
' 오늘은 중앙공원 가는 날 ㅡ
2015.05.16 07:42
< 복권 당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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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자가 100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었다.
그녀는 바로 집에 와 남편에게 말했다.
" 여보, 어서 가방 싸세요. 100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 됐어요."
* 남편은 기쁜 마음에,
" 정말 ? 믿기지 않는군. 짐은 어떻게 쌀까 ? 해변용 ? 등산용 ? "
*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 알아서 싸란 말이야. 그리고 당장 여기서 꺼져 ! "
< 친절한 스튜어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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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순이 넘으신 할아버지가 비행기를 탔다.
기상 악화로 비행 중에 기체가 심하게 흔들리자 어여쁜 스튜어디스가
할아버지의 손을 꼭 잡아드렸다.
* 비행기가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하자 스튜어디스는 할아버지를 부축하며
비행기 출구 쪽으로 모시고 나가서 인사를 했다.
" 할아버지 몸 건강히 안녕히 가세요."
* 그러자 할아버지가 말씀하시길,
" 아가씨, 비행기가 흔들릴 때 무서우면 또 내게로 와요.
내가 아까처럼 손을 꼭 잡아줄 테니까."
< 오늘 참가한 "번개팀" 친구들 = 1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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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영 명 > < 김 종 수 > < 박 일 선 > < 심 재 범 > < 이 광 용 >
< 이 정 교 > < 이 정 식 > < 이 창 식 > < 정 지 우 > < 여 름 용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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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두 10명의 올드보이가 모여, 한시간 동안의 산책
과 수다를 떨다가 그 동안 단골로 다니던 양평집을
통과 하여 이정식의 단골인 중화요리집에 도착하여
탕수육 2접시. 짜장면 7개. 짬뽕 3개에 이슬 3병으로
왕성하게 뒷풀이를 하고 헤어졌다.
참으로 멋진 초여름 날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