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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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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7박 9일 여정의 수박 겉핥기식 패키지 여행을 터키로 다녀왔습니다. 인천 공항에서 09시 35분에 출발해서 12시간을 날아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공항에 도착한 시각이 16시 40분. 공항에서 곧장 그랜드 바자르로 갔습니다. 아래 그림은 이번 여행 일정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터키어로 '덮여있는 시장'이라는 의미의 카파르 차르쉬(Kapar Carsi)시장은 아치형 돔 지붕으로 덮인 대형 실내 시장으로, 일반적으로 그랜드 바자르로 알려져 있다. 1455~1461년 술탄 메메드 2세(Mehmed II)의 명에 의해서 건축되었으며 16세기 술탄 술레이만 1세(Suleiman I) 통치 시기의 대대적인 확장을 비롯하여 여러 번의 증·개축을 통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실내 시장으로, 현재 60여 개의 미로같은 통로에 5,000여 개의 상점이 있으며 2개의 주요 통로 끝에 있는 입구 4개를 포함하여 모두 20여 개의 입구가 있다. 시장에는 금,은 세공품을 포함한 각종 보석류, 피혁류, 카펫, 향신료, 형형 색색의 도자기와 기념품을 포함한 각종 공예품과 특산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비잔틴 시대부터 동서양의 교역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다. 오늘날에는 하루 최소 25만 명에서 최대 4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이스탄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출처:doopedia 두산백과)

     

 네팔 상공을 지나며 하늘에서 보는 희말라야 산맥

 

 공항을 빠져나와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그랜드 바자르로 가는 버스에서 내다본 이스탄불 거리

 

 그랜드 바자르 서쪽편에 있는 7번 게이트 베야지트문(Beyazit Kapisi) 앞

 

 출입문  왼쪽에 상가가 길게 늘어서 있고

 

 입구에 들어서자 좌우 양 옆으로 상점들이...

 

 

 

 기념품 가게 앞에서...

 

 

 달달한 젤리가 진열대에 가득하다.

 

 

 

 터키 사람들이 즐겨 먹는 각양각색의 delight 가 다채롭게 진열되어 있다.

 

 시장을 관통해 동쪽편 끝에 도달하니 게이트 1인 뉴로스마니예 문(Nuruosmaniye Kapisi)이 나온다.

 

 뉴로스마니예 문 밖에는 뉴로스마니예 사원이 있다.

 

 뉴로스마니예 정문

 

 

 가게와 점원은 많아도 여성 점원은 단 한 명 없었다.

 

 어느덧 어두워져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식당

 

 식당 거리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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