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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월 둘째 인사회-이모저모

2015.05.22 02:22

연흥숙 조회 수:200




5월 인사회의 이모저모


 

        1. 일시 : 2015년 5월20일(제3수요일), 11:00
        2. 장소 : 버티고개 사대부고 동창회관 2층 컴퓨터실
        3. 참석 : 강석민, 권오경, 김영은, 김영종, 김재자. 김진혁
        박내기, 박일선, 박정명, 심재범, 양단석, 엄창섭
        오계숙, 윤여순, 이삼열, 이문구, 이정란, 이영수
        이태영. 임효제, 정지우. 최종봉. 연흥숙 - 23명



    최종봉님은 mp3 소스로 배경음악 넣기를 배우기 위해 오늘 참석하였다.




    이삼열님이 사진 넣는것 부터 배우겠다고 하여 이문구님이 블러그이야기를 하고 있다.




    자리 빈 사이에 재미있는게 많이 올라와 숙제하듯 열심히 보고 있다.




    오늘 회원가입을 다시하고 이것 저것 보니 상당히 재미있네...




    배경음악 소스가 많은 재자가 좋은 사부님이시다.




    야- 오랫만이다. 서로 손을 잡고 반가워한다.




    스마트폰에서 11회 홈피를 쉽게 여는 방법을 전수하려고...




    "나 오늘은 기다리다가 시간 다 갔어요." 하며 입을 삐죽거린다.




    오계숙은 동창회관 찾느냐고 고생했는데 정말 오기 잘했다고 한다.
    연구에 몰두하는 양단석씨.




    여기서 부르고 저기서 부르고 이태영, 이정란, 이문구, 김영은은 바쁘다 바빠.




    정장군도 나이는 어쩔 수 없다고 임효제님과 투병이야기에 한창이다.




    내기와 단석씨 표정을 보니 어느정도 해답을 찾은 것 같다 .




    왜 내가 부고 웹에 사진을 올리려면 안되는지를 묻고 답하고 한다.




    임효제님도 평소에 알고 싶었던 엡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다.
    층계를 어찌 올라왔는지 회관에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안스러웠다.




    mp3 소스로 배경음악 넣기 오늘 다 배우고 가셨는지 궁금하다.




    고교, 대학을 같이 다닌 두 친구의 모습 보기가 좋지요.




    여기가 7학년 5반 교실인가 고3교실인가 분간이 어렵네요.




    선사회원간의 묻고 답하기는 무얼까? 궁금하다.




    초코렛 맛있는것 잡수라고 재자가 말하나...




    여기도 산사회원들이네... 오경, 지우, 여순 모두 오늘 기분이 좋아 보인다.




    오늘 새 친구들이 참석하였다. 오계숙, 양단석, 이영수, 모두 여기 모였네..




    양단석님과 최종봉님은 이리 저리 자리를 옮겨가면서 배우고 있다.




    점심을 먹은 후에 오계숙의 귀한 작품전시장엘 갔다.




    수십조각을 모아모아 만든 여왕의 옷같이 멋지다.




    쌍동창이 만나서 사진도 찍고 오화백 기분 좋겠어요.




    뒤에 두 작품은 수건으로 만들었다는데 정감이 나게 곱게도 물을 드렸다.
    작품 앞에 친구들도 작품같이 곱네요.




    칠십에 조국에서 고교 동창들이 작품감상을 하러 왔으니 얼마나 행복하신가요?
    우린 오화백의 친구인게 자랑스럽네요.




    작품 사진이 껌껌하게 나와서 제가 바느질 땀이 잘 보이도록 변화를 주는
    결례를 범했어요. 한땀한땀 보이지요.




    여기 작품들은 모두 옛날에 어느 여인들이 사용했던 소재에
    오늘의 여인 오화백의 손길이 가해진 "이음" 아니면 "고리" 같네요.




    오화백과 박물관 박관장님은 서로 통하는 지기를 만난듯 하다.




    박관장님이 페미니즘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을 해서 경청을 하고 있다.




    오늘 인사회에 첫발을 디딘 이삼열님은 멋진 모자를 쓰고 빙수 대접을 한다.
    여순이부터 감사해 아니 행복해 하는 모습이 역역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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