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re] 5월 둘째 인사회-이모저모
2015.05.22 02:22
- 1. 일시 : 2015년 5월20일(제3수요일), 11:00
2. 장소 : 버티고개 사대부고 동창회관 2층 컴퓨터실
3. 참석 : 강석민, 권오경, 김영은, 김영종, 김재자. 김진혁
박내기, 박일선, 박정명, 심재범, 양단석, 엄창섭
- 오계숙, 윤여순, 이삼열, 이문구, 이정란, 이영수
이태영. 임효제, 정지우. 최종봉. 연흥숙 - 23명
댓글 11
-
연흥숙
2015.05.22 02:22
-
이문구
2015.05.22 02:22
모처럼 새 친구들이 많이 모인 인사회의 장면들이 생생하군요.
폰으로 찍은 사진들이지만 영상도 맑고 깨끗합니다.
사진과 보도 명 해설까지 곁들이니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군요.
스스로 자칭 보도 사진 작가라던 헛소리를 앞으로는 취소해야 하겠습니다. -
연흥숙
2015.05.22 02:22
Pre를 사용하는 방법을 이문구님이 올린 사진에서 옮겨와서
뒷면이 깨끗하게 하는 방법을 공부하느냐고 했는데 를
놓쳤더니 알아서 기계가 다 넣었더군요.
전 보도보다는 친구들이게 이야기 해 주는 수준이지요. -
이태영
2015.05.22 02:22
많은 동문이 배우려고 왔는데..
시간이 짧아서 친구들에게 아주 미안하네요
제가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해 부족한 것을
연흥숙님 특유의 방법으로 자세하게 만들어 주셔서
그 날의 분위기기 확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연흥숙
2015.05.22 02:22
그러게요. 여기저기서 불러 바쁘셨지요.
전 임효제님이 이층을 어찌 올라왔는지 마음이 짠하더군요.
그렇지만 불평보다는 특유의 인자한 얼굴로 웃으면서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본받을 만한 아픔과 고뇌를 이긴 승자로 보였어요.
다음 인사회전에 학습코너를 만들어야겠어요. ㅎㅎㅎ 일복 많으십니다. -
김영종
2015.05.22 02:22
절묘한 toutch로 이태영님의 빈자리를
채워 주시는군요
이신전심이라고 하여야 되는것이조 ㅎㅎㅎ
멋있습니다 -
연흥숙
2015.05.22 02:22
먼곳에서 오셨는데 이야기도 별로 못했네요.
이 열심인 사진을 올리면서 어느 은사님이 보시면 좋아하실까
생각했는데 초대 인사회 회장님이였네요. -
김동연
2015.05.22 02:22
애썼다, 흥숙아.
분위기를 좋게하느라고
동분서주하는 네 모습이 연상된다.
갑자기 많은 새 회원들이 와서 사부님들이 힘들었겠네...
김영자도 왔구나! 반가워. -
연흥숙
2015.05.22 02:22
영자와 은숙이는 전시회장에서 합세했어.
내가 묻는 것 마다 혼자 가르칠 실력이 안돼서
이삼열씨와 엄창섭씨를 위해선 이문구씨를,
임효제씨를 위해선 이태영회장을 모셔다 드렸어.
그래서 오늘 이문구표 공부해서 올리느냐고 애썼는데
내 얼굴이 아닌 것 같아서... -
권오경
2015.05.22 02:22
'흥숙이 표' 사진과 토막글이 서로 맞물려 쨩이야. 재밌다. 흥숙아~.
자상한 여인네의 한땀한땀 살가운 느낌. 참 좋아. -
연흥숙
2015.05.22 02:22
오경아, 오랫만에 "짱이야" 보기 좋다.
그동안 긴방학을 즐겼더니 다시 초보로 갔어.
씨가 터지는 느낌이 나지. 참 특이한 친구지.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1380 | 이틀간의 수원 나들이 [22] | 이문구 | 2015.05.28 | 130 |
11379 | ' 썰렁 개그 ㅡ [1] | 하기용 | 2015.05.28 | 107 |
11378 | 속초 양양 나들이 [26] | 강창효 | 2015.05.27 | 146 |
11377 | 하와이에서 심영자가 보낸 사진들 [33] | 연흥숙 | 2015.05.27 | 153 |
11376 | ' 공주병 ㅡ | 하기용 | 2015.05.27 | 90 |
11375 | 서유석 -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13] | 김영송 | 2015.05.26 | 143 |
11374 | ' 유부남 / 유부녀의 고민 ㅡ | 하기용 | 2015.05.26 | 139 |
11373 | 고향의 봄 (하모니카 연주) [18] | 김영송 | 2015.05.25 | 139 |
11372 | 오월에는 [26] | 김동연 | 2015.05.25 | 160 |
11371 | ' 초대의 이유 ㅡ | 하기용 | 2015.05.25 | 97 |
11370 | 발걸음 머무는 곳 (250) / 지금 여기는 [10] | 김영종 | 2015.05.24 | 137 |
11369 | ' 싫어하는 사람들 ㅡ | 하기용 | 2015.05.24 | 111 |
11368 | ♡아침고요수목원 [16] | 홍승표 | 2015.05.23 | 134 |
11367 | ' 거지와 정치 철새의 공통점 ㅡ | 하기용 | 2015.05.23 | 101 |
11366 | ' 釜山 할매 ㅡ | 하기용 | 2015.05.22 | 101 |
11365 | 제470 회 금요 음악회/ 위험한 바느질의 속닥거림 과 [6] | 김영종 | 2015.05.22 | 176 |
11364 | ♡터키 여행(02)---돌마바흐체 궁전,보스포러스 해협,샤프란볼루(15.03.21) [18] | 홍승표 | 2015.05.22 | 196 |
11363 | ♣ 교동도 外& 제기 춤 [21] | 성기호 | 2015.05.21 | 146 |
11362 | 인사회 오계숙 동문 전시회에서 어울리다 [8] | 이문구 | 2015.05.21 | 199 |
11361 | 5월 둘째 인사회 [18] | 이태영 | 2015.05.21 | 239 |
» | [re] 5월 둘째 인사회-이모저모 [11] | 연흥숙 | 2015.05.22 | 200 |
11359 | ' 강도 ㅡ | 하기용 | 2015.05.21 | 106 |
11358 | "위험한 바느질의 속닥거림" - 오계숙작품 전시회 [24] | 김동연 | 2015.05.20 | 224 |
11357 | 고혹적인 경치 (2009년편) [6] | 김진혁 | 2015.05.20 | 125 |
11356 | ' 오늘은 5月 '인사회' 가는 날 ㅡ | 하기용 | 2015.05.20 | 128 |
사진을 별로 못 찍으신것 같아서 제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