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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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02)---돌마바흐체 궁전,보스포러스 해협,샤프란볼루(15.03.21)
2015.05.22 00:41
댓글 18
-
이문구
2015.05.22 00:41
-
홍승표
2015.05.22 00:41
선내에서 빗속에 보는 풍광도 나쁘지는 않지만
사진에 담을 수 없어 답답했지. -
연흥숙
2015.05.22 00:41
궁전이 화려해 보입니다. 형제의 나라라고 하는
것이 한국전으로만 나온게 아닌것 같아요.
어쩌면 대문의 장식까지 이리도 닮았을까요?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
홍승표
2015.05.22 00:41
먼 옛날 조상이 같다고 믿는 것 같아요.
하여튼 한국 사람을 꽤나 좋아하는 걸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하기용
2015.05.22 00:41
* 1890년에 세워진 27m의 시계탑이 명물입니다 ......... -
홍승표
2015.05.22 00:41
시계탑이 곳곳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있었으니까요. -
이태영
2015.05.22 00:41
돌마바흐체 궁전은 유럽 궁전에
조금도 밀리지 않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네
관광후에 나와서 바라보는 해변, 궁전의 위치가 멋지다.
가옥의 대문이 우리 한옥과 많이 닮았군. -
홍승표
2015.05.22 00:41
간척지 위에 세워진 궁전은 배가 바로
접안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 -
이정란
2015.05.22 00:41
참 많이 보고 오셨네요.
'내 맘대로' 돌아댕기다 왔는데도 궁전 정원은 못본것 같아요. 기억에 전혀.
'사프란볼루'는 가볼 만한 곳이군요. 보고 싶지만 못가겠지요. -
홍승표
2015.05.22 00:41
궁전 입장시 공항 검색대를 통과할 때처럼
소지품 검사 후 입장시킵디다.
샤프란볼루는 그야말로 시골맛이 흠씬 풍기느
곳이었어요. 그곳애서 우리 나라에서 옛날 흔히
사용하던 참빗과 똑같은 빗을 보고 놀라서 구입했죠. -
권오경
2015.05.22 00:41
구경 잘~하고 갑니다. 못 가본곳이고 또 한끗 가보고 싶은 곳.
대문이 으찌 그리도 우리와 같은지요.. 참 놀라워요.
다음에 또 보러올게요. -
홍승표
2015.05.22 00:41
별로 볼거리 없는 데도 찾아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다음에 또 들리세요. -
김동연
2015.05.22 00:41
못가 보았지만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
이렇게 자세히 터키를 구경하니까 가고싶은 생각이 없네요.
혹시 여행사에서 터키홍보를 부탁하지 않았어요? 하하 -
홍승표
2015.05.22 00:41
여행사가 아니라 터키 관광청에서
부탁 받았습니다. ㅋ.ㅋ. -
돌마 바흐체 궁전은 에리제궁 보다 한수 위라고 생각합니다.
Size만 빼고 화려함이나 예술적인 면에서 그렇게 느껴집니다.
금으로 도금된 화장실,해변가로 난 정문,얼마나 멋지고 낭만적입니까?
국내 세계사 학자 한분이 '원래 서양사는 서유럽 국가 학자들이 쓴것이라
터키역사가 격하되어 있다'고 합니다.(로마도 정복했는데)
다시 가 보고 싶습니다. -
홍승표
2015.05.22 00:41
돌마바흐체 궁전은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한 장도 찍지 못하고 나온 게 못내 서운합니다. -
이광용
2015.05.22 00:41
"쌀쌀하고 비가 오는 날씨여서 모두 선내에 앉아서" 를 보고
지우 하고 같이 갔나 했어. -
홍승표
2015.05.22 00:41
옛날 같은 직장에서 30년 넘게 같이 근무했던
친구와 동부인해서 다녀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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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생소하면서도 정감이 가는 풍경이네.
빗속의 여행이 힘들겠지만 감상하는 분위기는 좋아.
계속되는 터키 여행 사진 게시를 기대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