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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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0 회 금요 음악회/ 위험한 바느질의 속닥거림 과
2015.05.22 07:33
제470 회 금요 음악회/ 위험한 바느질의 속닥거림 과
지난번 그 오계숙의 전시회를 보고 받은 충격에
미리미리 작정을 하고 서울로 올랐다
이번에는 그는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까 ........
거기, 한 꿈을 꾸고 있는 소녀를 만났다
할머니의 바느질 상자를, 골무를,실타래를 엉겨 놓던
그때를 그리워 하는 소녀를 ......

이문구의 탁월한 안목, 한컷 슬쩍 하였다
오늘 같이 하는 음악은
이미 현대의 고전인 Yesterday / Giovanni Marradi하여 보았다
지난번 그 오계숙의 전시회를 보고 받은 충격에
미리미리 작정을 하고 서울로 올랐다
이번에는 그는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까 ........
거기, 한 꿈을 꾸고 있는 소녀를 만났다
할머니의 바느질 상자를, 골무를,실타래를 엉겨 놓던
그때를 그리워 하는 소녀를 ......
이문구의 탁월한 안목, 한컷 슬쩍 하였다
오늘 같이 하는 음악은
이미 현대의 고전인 Yesterday / Giovanni Marradi하여 보았다
댓글 6
-
이문구
2015.05.22 07:33
-
김영종
2015.05.22 07:33
처음부터 카메라를 갖고 가지를 않고서
누군가의 작품을 하였다네
위의 사진 너무 좋아 역시 내것만을 하는 고집을
버리고 넓게 보는 것도 필요한 ....... -
이태영
2015.05.22 07:33
먼 곳에서 올라 와
제주 세미나, 수요 인사회, 오화백 개인전에 함께해주니 고맙네
오 화백의 작품 활동처럼
금요음악회도 오래오래 열어주기를 바라네. -
김영종
2015.05.22 07:33
좀 무리를 하였나하며
몇일을 빌빌 거리고 있다네
무리 않하고 항상 우리 동문들 곁에는 음악이
같이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라네
음악과 같이 하는 우리들 좋지 아니한가 ...... -
연흥숙
2015.05.22 07:33
오화백과 양화백의 만남이
금요음악회 Yesterday와 조화롭습니다. -
김영종
2015.05.22 07:33
확 음악을 바꿔 보았 답니다
어제를, 지나간 날들을 그리워 하며
아름다운 옛일을 회상 하여 보는 나를 그려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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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치 않은 내 사진이 귀한 음악회 배경으로 쓰이다니 영광이야.
오래도록 건강하게 활동하며 가끔씩 상경해 어울리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