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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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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머무는 곳 (250) / 지금 여기는

날이 너무 좋은것이 그냥 차분히 집에 있을수가 없다
그냥 나간다 어딘가로 아니 아무데나 발걸음 가는대로
꽃이 있으면 잠시 서서 보기도 하며 절이 나오면 부처님에게 삼배를 들이기도 하며
기회가 닿으면 점심 공양도 하면서
왜 해우소라고 하였지 기다렸다 들어가는 스님을 잡고 묻는다 왜 해우소라고 하냐고 ㅎㅎㅎ
옆에 있는 삼막이 옛길도 걸어 본다 주말만 되면 어림 짐작에 100 여대가 넘는 관광버스가 쏟아낸
사람들로 명동 보다 더 붐빈다
왜들 이 난리들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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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ves pslm /janne lu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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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산막이 옛길 : 괴산 호수를 따라 숲속길로 약 3 km 힘들면 배를 타고 돌아와도 된다



9.일견 부러워보이기도 그래도 저건 아니지 물고기 찾아 가는걸 누가 막을가
입질의 미세한 싸움을 포기하고 여러대의 낚시로 걸리기만 기다리는 이건 어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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