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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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심영자가 보낸 사진들
2015.05.27 15:56
8개월간 아들네 가족과 Oahu에 머믈면서 손주와 외식을 하다 이상해서 쳐다보니 도마뱀이 낼름거리며 노리고 있어 놀랬다며 몇장, 예쁜 새들이 나무에서 집안 수영장에서 지저긴다고 몇장, 손주와 손잡고 다니면서 모랫가에 딩구는 물개와 신명나게 놀고 있는 사람들과 올려다 봐야 하는 키 큰 꽃나무 사진들을 보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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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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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5.05.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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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자
2015.05.27 15:56
흥숙아 고마워 마음에 들다뿐이야.?
황공할 따름이에요.
첫번째 사진은 파파야나무에 파파야가 주렁주렁
주택지에서 흔히 볼 수 있어.그리고 바나나
망고 아보카도 주렁주렁 풍요로움을 느껴.
놀랍게도 공원에 노숙자도 많아.기후 좋고
먹을 거 많아서 그런가 봐.
내가 돌아가면 인사회에서 많이 가르쳐줘. -
강창효
2015.05.27 15:56
사진은 잘 감상했습니다만 제 콤퓨터에서는
음악이 나오질 않네요..
심영자씨의 사진 촬영이 예사롭지 않군요.. -
강창효
2015.05.27 15:56
영송이 친구의 말대로 하니까 이제 음악도 잘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
연흥숙
2015.05.27 15:56
감사합니다. 김영송님.
맞아요. 강창효님. 심영자가 우리 인사회에 나와 한창 재미를 느끼면서
배우다가 떠나 아쉬워했는데 보내온 사진들이 아주 좋지요. -
김영송
2015.05.27 15:56
나는 잘 나오는데......
음악이 아니들릴때 화면 밑부분에 해제 여부를 묻는 창이 뜨지 않는다면,
windows media player 최신 버젼이나 곰플레이어를 새로 다운로드 받아 보시게나!! -
심영자
2015.05.27 15:56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두빛 새는 에미가 먹이 먹이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저 같은 초보에게 순간을 허락해줘서
운좋게 건진겁니다.
도마뱀은 이집 뒷마당에서 찍은 건데
내가 가니까 너무 놀라서 도망도 못 가고
목젓을 벌룸거리며 내게 경계신호를
보내는 거였어요.아마 도마뱀이 무척 겁먹었을 겁니다.
돌아가서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김승자
2015.05.27 15:56
흥숙아, 영자의 사진 보도를 잘 했구나.
영자가 아름다운 하와이에서 한참 즐기며 지내는구나.
건강해 보이고 늘 휴가보내는 듯한 모습 보니까 흐뭇해.
흥숙아, 수고했어.
영자는 한 두어달 있으면 그리운 서울로 귀가하여
너희들과 함께 밀린 회포를 풀게 되겠지.
아마 친구들이 많이 그리울거야. -
연흥숙
2015.05.27 15:56
승자야 반갑다. 할머니와 손자가 편안해 보이지.
보도 사진은 시간적인 제한이 있는데 난 오래 걸렸어.
그래 내가 수고했단다. 어쩌다가 사진 하나가 없어져서
다시 고쳤는데 자고 일어나서 보니 그 다음 사진이
두장이 보여 또 수정했어. 난 아직 HTML을 더 익혀야 돼.
너의 것과 이문구씨것을 보고 이리저리 만들었어. -
김승자
2015.05.27 15:56
난 네 사진 나무에 주렁 주렁 달린 파파야랑 망고랑 먹고 싶어. -
심영자
2015.05.27 15:56
승자야 반가워
흥숙이가 친절하게도 사진을 올려줘서
기쁘고 부끄럽고 그래
여행 다녀온 사진도 올려봐.
이제 3개월 남았네. 돌아가서 수다떨고 싶어. -
하기용
2015.05.27 15:56
* 아름다운 할머니와 같이 있는 손주가
무쳑 씩씩해 보입니다 ........ 브라보 !!
1985년 5월 ㅡ 처음으로 하와이를 방문
했을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연흥숙
2015.05.27 15:56
일찍도 가셨네요. 전 2000년에 회의차 갔었는데.
오랜 세월이 지나도 그곳은 아름다워 다시 가보고 싶지요. -
심영자
2015.05.27 15:56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들과 즐겁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기술이 부족해서 사진을 못 올렸습니다.
돌아가서 인사회에서 뵙고 배우겠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세요. -
이광용
2015.05.27 15:56
이 교수님 어린 시절의 모습을 손자의 모습에서
엿보아도 될린지? -
연흥숙
2015.05.27 15:56
이것은 영자가 -
심영자
2015.05.27 15:56
안녕하셨어요?
네 언듯언듯 표정이 비슷한게 많아요.
피는 못 속이는 것 같아요.
. 큰손자가 좀 닮은 것 같아요.
그 사람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태영
2015.05.27 15:56
손주와 함께 건강히 지내시는 심영자씨를 뵈니 반갑네요
역시 우리나라와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풍광이군요
연흥숙님의 레이아웃이 마치 김승자님의 것을 보는 것 같네요.. 하하 -
연흥숙
2015.05.27 15:56
승자것을 복사해서 색을 바꿨으니 그렇겠지요.
창의성이 없다고 놀리는 것 알아요. 그런데 모방만 잘해도 좋겠네요.
이것을 만들게 되도록 영자에게 용기를 준 인사회공로자가 김승자라서
제가 승자것을 따라서 html공부도 했지요. 모든 사물엔 원인과 결과가
있는 법이라는 것을 파악하셨남요. -
심영자
2015.05.27 15:56
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진도 아직 올릴 줄 몰라서 회장님 뵙기 미망합니다.
사진은 찍어가지고 돌아가 인사회에 가서
더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동연
2015.05.27 15:56
흥숙아, 오래동안 고만하더니 드디어 멋지게 올렸구나.
균형이 잘 맞고 색갈도 안정감있고 좋아.
물론 심영자의 하와이 사진도 멋지고.
html의 대가 이문구님이 좋은 제자 두어서 흐뭇하겠다. -
연흥숙
2015.05.27 15:56
괜찮게 보여 다행이다.
특히 영자의 첫 사진솜씨가 이렇게 보여지게 되어 나도 좋아.
난 여지껒 html 보다 쉬운 방법이 손에 익었는데
새로 배우는 친구들에겐 html로 가르쳐야 첫발은 어려워도
다양하게 응용하는 방법을 익힐것 같아서 우선 나부터 습관을 고친단다. -
심영자
2015.05.27 15:56
네 덕분에 초보의 서툰 사진이 우리 홈피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네.
내솜씨가 서툴러서 남자동문들에게 보내는 답글이
두셋 건너뛰어 보내져서 민망하게 됐어.
내 기술이 걸음마 수준임을 감안하여 널리
이해해주시겠지? 네가 잘 말씀드려줘. -
연흥숙
2015.05.27 15:56
영자야 생각보다 더 재미있다.
너도 침묵을 깨고 이제 부끄러워하지 말고
사진 또 자주 보내 줘. 반갑다. 친구야. -
심영자
2015.05.27 15:56
동연이의 제주도 사진 여행에서 찍은 것
그리고 음악과 글이 어울어져
사진이 더 볻보이던데.
돌아가서 많은 가르침을 구할게. -
정지우
2015.05.27 15:56
먼곳 에서 처음 보낸 사진 축하 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모습 감상 잘했읍니다. -
심영자
2015.05.27 15:56
반갑습니다. 초보의 기술이니 모두 칭찬으로
용기 돋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여전히 사진 많이 찍으시죠?
인사회에 가서 여러분들의 도움 잘 받겠습니다. -
권오경
2015.05.27 15:56
영자야 재밌게 잘 지낸단 소식 반갑고 고마워. 쨩이야. 모두. -
심영자
2015.05.27 15:56
오경아 반가워 .황홀한 봄날을 잘 보냈어?
나는 애들과 어울려서 편하게 지내고 있어.
가끔 인사회에 소식보며 너의 웃는 얼굴 만난단다.
빨리 돌아가서 갈비탕 같이 먹고 커피 마시는
여유도 함께 즐기고 싶어. -
김영은
2015.05.27 15:56
영자야, 손자와 나란히.. 무척 행복해 보인다.
그 곳에서의 생활이 익은 듯 하구나.
사진도 많이 찍어 보내고..벌써 3개월후에?
흥숙아, 영자 사진 멋지게 올렸 주었네. 수고! -
심영자
2015.05.27 15:56
아직 내 손으로 직접 올리지 못하고 흥숙이를 통해
올렸어.내수준은 찍은 사진 카톡으로 보낼 수 있는
정도야.. 애들하고 잘 지내.
관광이 아니니까 애들 학교도 가보고
애들따라 미술관 ,박물관,식물원 등
하와이의 속살을 들여다보며 지내.
늘 생각해주고 신경 써줘서 고마워.
3개월 후에 반갑게 만나. -
연흥숙
2015.05.27 15:56
영자야 너 인기 많은데...
댓글을 아주 잘 써서 좋다.
이제부터는 친구들것 보고 댓글 달아주기를 기대한다.
잘 지내다 와. -
김영종
2015.05.27 15:56
참 좋은 친구들 입니다
서로 격려를 아끼지 않는 우리들 너무 멋있 습니다
두 손주 너무 짱인데 핏줄은 어디 않간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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