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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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양양 나들이
2015.05.27 20:14
댓글 26
-
김승자
2015.05.27 20:14
-
강창효
2015.05.27 20:14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돋 보인 것 같습니다.
갑자기 동해안이 보고 싶어서 그야말로 여유롭게 다녀 왔지요.
우리나라도 요즈음은 시골의 모든 인프라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놀랍기도 하고 지랑스럽기도 하더군요.. 주중에 자동차로 지방 다니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더군요... -
연흥숙
2015.05.27 20:14
시원한 바다구경 잘 했습니다.
사진촬영을 잘 하시니 일품입니다.
우리의 한이 맺힌 三八線과 향수가 어울립니다. -
강창효
2015.05.27 20:14
별 과찬의 말씀을요..암튼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시령 못미쳐서 삼팔선 휴게소가 있더군요..
일부러 들려서 38선 표시를 찍었지요. -
하기용
2015.05.27 20:14
* 속초 양양 나들이를 한지가 어언 3년이 되었네요.
금년에는 슬슬 한번 양양 나들이를 시도해 봐야겠네 ...
김승자님의 말씀대로 사진 촬영, 편집이 완벽하여
어쩌면 금년 나들이 계획이 무기 연기 될수도 있네요 ... ㅎ ㅎ -
강창효
2015.05.27 20:14
양양에 가면 꼭 Sol Beach호텔에 들려 보시요.
스페인 풍미가 물씬 풍기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멋지더군요...
촬영은 촬영일 뿐, 백문이 불여일견 !! 실제 보는 것이 더 좋으니 연기 하지마시요.. -
하기용
2015.05.27 20:14
* 배경음악이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 사진촬영 처럼 !! -
강창효
2015.05.27 20:14
칭찬해 줘서 고맙소이다 여름용!!!
그 음악 마음에 든다니 저도 기분이 좋구려... -
이문구
2015.05.27 20:14
한동안 인사회 등 친구들 모임에서 보이지 않는다 했더니
이처럼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면서 훌륭한 사진 작품을 촬영했네.
멋지게 편집한 영상 편집과 음악이 어울어져 동해안이 유혹의 손짓을 하네. -
강창효
2015.05.27 20:14
신변 잡사를 훌훌 털고 자동차 스피드를 즐길 수 있을 때에 여기저기 다녀
보느라고 홈피에는 좀 뜸했지..
동해안은 언제 가도 좋더라고.. 특히 양양의 Sol Beach 호텔이 참 좋더라고..
영상편집, 음악이야 다 싸부한테 배운거지 뭐...아직은 많이 미흡하네... -
이광용
2015.05.27 20:14
한 동안 뜸 하길레 또 컴이 고장났나 했더니,
좋은데 다녀 왔네. 정 지용의 "향수"는 누가
불러도 멋있어. 시인의 노랫말이 워낙 좋은
데다가, 작곡자 김 희갑의 필생의 역작이라....
박 인수, 이 동원 두 사람의 듀엣이 tape 를.... -
강창효
2015.05.27 20:14
관심가져 줘서 고마워..광용이!
"향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 ..난 말할 것도 없고.
광용이의 해박함에 늘 감탄해.. 광용이 모를 노래를 찾아서 한번 올려 볼가?
글쎄 내 실력으로 가능이나 할가? ㅎㅎㅎ -
이태영
2015.05.27 20:14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아주 멋진 영상을 보여주는구나
우리나라도 이제는 어디를 가도 서울 못지 않게 좋다는 것을 보여 주는 영상이야
다음주에는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야지.. -
강창효
2015.05.27 20:14
태영이 보기엔 어린애 작난 같을 영상물을 칭찬해 주니 몸 둘바를 모르겠어.
역시 회장은 어디가 달라도 달라..대인배의 아량이겠지..ㅎㅎㅎ
다음 주에는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해... -
김동연
2015.05.27 20:14
와~아 양양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네요.
"향수"에 맞춰서 천천히 돌아가는
멋진 양양홍보영화 한 편을 잘 감상했습니다.
참 잘 만드셨네요.
이제 새회원에게 가르치는 사부님이 되세요! -
강창효
2015.05.27 20:14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대가들 수준에야 못 미치지만 저로서는 최선을 다 한건데
이렇게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심재범
2015.05.27 20:14
1958년 봄방학시
친구 5명과 함께 처음 들럿던곳
속초와 양양 그리고 강릉 묵호를 경유하여
4박 5일간의 여행을 하였던곳
6명이 여행을 하였는데
3명은 美州에 정착하고 나머지 3명은 국내에 살았으나
미주에서 1명 국내에서 1명이 他界하여 현재 4명만이
生存하고 있으니 歲月이 많이도 지났도다 -
강창효
2015.05.27 20:14
나는 최충수가 강원도 사나이였기에 거기에 끼는 줄 알았지..ㅎㅎㅎ
이미 작고한 좋은 두 친구의 이름을 보니 가슴이 먹먹해 지는군... -
심재범
2015.05.27 20:14
미주에 생존해 있는 친구는 "조 성구""김세환"이며
작고한 친구는 "김 용 배"
국내에서 작고한 친구는 "전 종 국"이며
생존해 있는 친구는 "신 정 재" 이다 -
강창효
2015.05.27 20:14
재범이의 기억력은 하여튼 알아 줘야지..
60여년 전 일들도 이렇게 술술 읊을 수 있는 친구가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미주에 있는 친구중 한명은 최충수가 아닐지?
졸작을 봐 주고 댓글까지 달아 줘서 고맙소이다 재범이 친구! -
정지우
2015.05.27 20:14
사진 배운대로 잘찍었읍니다.
사둘을 잘 통찰를 해서 구도을 잡고 단순화 시켜서 사진이 간결 하네요
복습 하는 마음으로 음악과 함께 감상 잘 했읍니다. -
강창효
2015.05.27 20:14
정장군! 어영버영하다가 참 오랬만이요..
졸작을 보시고 칭찬의 댓글 달아 줘서 참 고맙구려..
다음 주엔 꼭 만납시다...아니 이번 번개팅에서 먼저..ㅎㅎㅎ -
권오경
2015.05.27 20:14
양양귀경 잘 했습니다.
박진감을 주는 편집. 음악과 어우어지는군요.
에그 저 어여쁜 여인 무거워으쪄나? ㅎㅎ. -
강창효
2015.05.27 20:14
ㅎㅎㅎ 참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졸품을 봐 주시고 언제나 칭찬으로 격려해 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
박일선
2015.05.27 20:14
6월에 미국에서 오는 딸네 가족과 갈 곳을
미리 사진으로 보여주어서 고맙네.
참 멋있구먼. 옛날 한국과는 너무나 달라졌어. -
강창효
2015.05.27 20:14
동해안 가거던 Sol Beach 에 묵게나... 분위기도 서비스도 최고더라고...
한국도 이제 지방의 인프라가 많이 발전해서 선진국들에 뒤지지 않고
어떤면에서는 더 나은 점도 많고 그래...우리나라 좋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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