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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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의 수원 나들이
2015.05.28 09:19
* 5월 26일(화) : 수원 광교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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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7일(수) : 수원 청년문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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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가 길 안산 우리 동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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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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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5.05.28 09:19
* 오늘의 명작 ------> 작품 # 5. -
이문구
2015.05.28 09:19
그저 본대로 느낀대로 찍어낸 사진들이니
대단할 거야 없지만 볼 만한 것이 있다니 반갑네. -
이태영
2015.05.28 09:19
문구, 수원 나들이를 또 했구나
전날 먼 곳까지 부인과 함께 왕림해 줘서 고마웠어.
그 날 애써 만든 명작을 올리지 못하게 해서 미안해... 하하
나도 잘 보관하고 있을께. -
이문구
2015.05.28 09:19
시골 사람을 화려하고 멋진 곳으로 초대해 줘서 고마웠어.
소중한 사진들은 감춰 두고 여기는 시각적인 것들만 올렸지.
두 번째 날에는 너무 먼거리를 무리하게 걸었더니 힘이 들더군.
오늘 하루는 한문 서예로 몸을 풀면서 푹 쉬었더니 이제 좀 개운하네. -
연흥숙
2015.05.28 09:19
수원이 날로 발전하는군요.
옛날에 명성으로 봐서 더 발전해야겠지요.
새로운곳 자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문구
2015.05.28 09:19
요즘 수원 신도시 쪽은 화려하기 그지없답니다.
피난 시절에 수원에서 국민학교를 다닌 적이 있어서
수원에 정이 많이 가게 되는 모양인지 자주 찾게 되네요. -
김동연
2015.05.28 09:19
수원에 있는 젊은 분(따님?)의 집을 방문하셨군요?
아기사진이랑 잘 정돈 된 예쁜 테이블이 보이네요.
28번 조각 작품이 미소짓게 합니다. -
이문구
2015.05.28 09:19
전문 디자이너 가족이 거주하는 곳을 알아 보시는군요.
조각 작품이 별로 많지 않지만 시원한 넓은 공원을 거의
두 시간 넘게 걸었더니 좀 지쳐서 오늘은 푹 쉬었답니다. -
권오경
2015.05.28 09:19
햐~수원 나들이 하셨군요.
경쾌한 음악 듣다갑니다.
27번 28번 미소가 절로절로~흘러나오구요. -
이문구
2015.05.28 09:19
공원 주변이 고층 아파트단지라 사진 찍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카메라를 위로 향하지 않고 주로 아래 쪽으로만 촬영해서
건물들이 보이지 않도록 애를 썼지만 역시 한계가 있더군요. -
홍승표
2015.05.28 09:19
광교 신도시가 멋지군.
좋은 곳 다녀왔네 그려.
살살 배가 아플까 말까 하네.
언제 봐도 사진이 시원시원해서 보기 좋네. -
이문구
2015.05.28 09:19
내 시력이 신통치 않아서 사진을 크게 올리는데
큰 사진이 별로인 친구도 있는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해.
화려하게 스페인, 터키 여행을 즐기는 게 배가
아프겠지 겨우 수도권을 맴도는 게 뭐가... -
강창효
2015.05.28 09:19
광교 신도시가 마치 외국의 어느 곳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군.,
정말 멋있어... 싸부의 솜씨로 더 그렇게 보이는 것일테지?
태영싸부집의 데코레이션도 역시 예술가의 집이라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군.. -
이문구
2015.05.28 09:19
피란으로 살던 곳은 율전리(栗田 밤밭 : 지금의 1호선 성대역앞)고
학교는 약 4km 거리의 파장국민학교인데 근처 야산은 주인들이
무서운 눈이 있어 역시 4km 넘는 거리의 이목리(梨木 배나무골) 옆
광교산으로 나무하러 갔었지.
이 광교산을 횡단하는 1번 국도가 지지대고개로 요즘은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니 당시 이 고개를 넘다가 인민군에게 총격을 받을 뻔한
지지대고개에도 언제 한번 찾아가 볼 생각이야. -
강창효
2015.05.28 09:19
피란을 광교 쪽으로 갔었군 그래..광교와는 인연이 진즉 부터 있었구먼...
나는 여태 광교에 한번도 못 가 봤는데 문구의사진을 보고나니
갑자기 한번 가 보고 싶어 졌어... -
이문구
2015.05.28 09:19
삭막할 거라는 선입관을 깨고 화려하기 그지없더군.
피란 시절 광교산에서 나무를 하다 혼이났던 생각이 나더라구.
어린 소나무를 잘라 지게에 지고 내려오는데 산림 간수에게 들켜
허겁지겁 도망치다가 지게를 진 채 비탈로 굴러 떨어졌고
피투성이가 되었어도 다행히 어디 부러진 데가 없어서
지금 이처럼 싸돌아다닐 수 있는 게 얼마나 다행인가 하는 생각... -
이광용
2015.05.28 09:19
광교 신도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신도시(녹지비율 기타 등 등)
라는 기사를 모 신문에서 읽었던 기억이 있어.
이 교수 정말 부지런 해. Thank you! -
이문구
2015.05.28 09:19
내가 안산으로 이사올 무렵만 해도 택시 기사가
안산이 전국에서 녹지비율이 최고라고 자랑하던데
이젠 그 자리마저 빼앗긴 것 같네.
겉으로 부지런해 보일 뿐이지 사실은 게으르기 짝이 없는데
내 상황이 어렵다 보니 극복하려는 안간힘이 아닌가 해. -
김승자
2015.05.28 09:19
올리지 말라는 "애써 만든 명작"이 보고싶네요. ㅎ ㅎ -
이문구
2015.05.28 09:19
제 카페에는 사진을 모두 올려 놨습니다.
꼭 보고 싶으시다면 제 카페에 한번 와 보세요.
제 카페 주소는 cafe.daum.net/moonkoolee 이고
가페 명칭은 [아름다운 만남]이랍니다.
그런데 막상 너무 기대하고 사진을 보면 실망하실 텐데요. -
연흥숙
2015.05.28 09:19
저도요. 둘이 원하면 해 주시겠지... -
이문구
2015.05.28 09:19
노(老) 미남 미녀 사진 몇 장인데 쑥스러우니까 공개를 말리면서
찍은 사람 살살 달래려고 [명작]이란 용어를 사용한 듯합니다.
만일 고집부려서 게시하면 초상권 침해가 되니까 몸조심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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