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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궤레메국립공원과 카파도키아 바위유적[Göreme National Park and the Rock Sites of Cappadocia]

     

         괴레메 계곡은 300만 년 전의 화산 분화로 퇴적된 응회암층(凝灰岩層)이 오랜 세월에 걸쳐 땅 속에서 솟아나오는 지하수나 빗물 등에 의해 형성된 기묘한 모양의 바위들이 늘어서 있는 해발고도 1,0001,300m의 계곡이다. 이런 환상적인 기암군(奇巖群)은 전세계에서 오직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총면적 약 96의 계곡 안에는 이런 기묘한 풍경 외에도 뛰어난 벽화가 있는 360여 개의 동굴수도원이 흩어져 있다.

     

         카파도키아에는 BC 20세기에 아시리아인이 식민도시를 건설하였고, BC 17세기BC 12세기에는 히타이트 왕국의 지배하에서 교역의 요충지로 발전하였다. 4세기 초 그리스도교에 대한 탄압이 심해지면서 그리스도교인들이 이 계곡으로 숨어들어와 살기 시작하였다.

          7세기 후반에 이슬람교도들에 의하여 터키가 점령되면서 카파도키아로 이주하는 그리스도교인들의 수는 더욱 늘어났다. 11세기 무렵에는 인구가 7만 명에 달했고, 그들이 바위를 파서 만든 동굴 성당이나 수도원이 360여 개에 이르게 되었다. 카이마리크 지구 등지에는 동굴 속에 미로 같은 지하도시가 건설되었고, 주택과 학교, 식량저장고, 우물, 환기용 굴뚝 등과 함께 묘지까지 조성되었다.

          카파도키아에는 많은 비잔틴 프레스코화가 그려졌으나, 89세기 전반의 우상파괴운동으로 초기의 것은 대부분 파괴되었고, 지금 남아 있는 것은 9세기 후반에서 13세기에 제작된 작품들이다. 괴레메 옥외 미술관은 둥근 지붕에 전능의 그리스도가 그려져 있는 엘마르 키리세(사과 성당)와 이 지역 최대의 성당이자 그리스도의 일생을 그린 뛰어난 프레스코화가 있는 토칼 키리세, 푸른 색 안료를 사용한 우아한 화풍의 카랑루크 키리세(어둠의 성당), 계곡의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메리에나마 키리세(성모 마리아 성당) 등 대표적인 성당으로 이루어져 있다.(출처:doopedia 두산백과)

     

     

        우치히사르(Uçhisar : 터키어로 "3개의 요새"라는 뜻)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옛날 이곳에 살던 수도사들이 비둘기를 길렀다고 하여 "비둘기 골짜기"라고도 부르며 지금도 비둘기들이 많이 살고 있다. 평범한 바위산에 들어선 집들이 예술품처럼 아름다우며 뛰어난 괴레메 골짜기의 전경이 내려다보인다. 

     

     

우치히사르 성채(Uçhisar Castle) 아래 길가에 즐비한 기념품 상점

 

 

 우치히사르 성채--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성채로 그 위에는 터키 국기인 월성기(月星旗)가  꽂혀 있다.

 

Cappadocia, Kapadokya란 페르시아어 '카트파두키아'에서 유래한 말로 '좋은 말들의 땅'이라는 뜻.

 

상점 앞 마당의 나무에 걸린 악마의 눈(나자르 본주)--액운을 막아준다고 믿는다. 

 

 

 

 

 

 

 

개구장이 스머프에 등장하는 집들을 닮았다. 

 

 

 

 

 

     괴레메 (그리스어: Κόραμα / 터키어: Göreme )

     카파도키아의 도시로 네브셰히르 주에 있으며 괴레메 국립공원1985년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목록에 들어갔다.


괴뢰메 계곡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 상점들

 

이곳 상점 앞에 있는 나무에도 나자르 본쥬가 걸려 있다. 그리고 월성기도...


괴뢰메 골짜기

 

 파도키아는 동서로 20km, 남북으로 40km나 되는 방대한 넓이

 

도시가 골짜기 안에 있다. 

 

 

 

 

 사람이 살고 있는 듯

 

 

 괴뢰메 골짜기 내 전경

 

 

 

 

       파샤바[Pasabag]

      송이버섯과 매우 비슷한 버섯바위가 펼쳐져 있는 골짜기이다. 현지 사람들은 버섯바위에 요정들이 살고 있다고 믿어 "요정이 춤추는 바위"라고 부른다. 세상을 등지고 속세를 떠나 신앙생활에 몰두할 것을 주장한 고대 수도사가 살았던 바위가 있어 "수도사의 골짜기"라고도 한다. 버섯 모양의 독특한 바위는 이곳 특유의 지층 특징 때문에 생긴다고 한다.(출처 : doopedia 두산백과)

 

카파도키아의 상징인 버섯바위가 있는 파샤바 계곡

 

 

 

 

 

 낙타를 타고 관광할 수도 있다.

 

 

파샤바의 상징인 삼둥이 버섯바위

 

 

 내부 관광이 가능하다.

 

 

 

 

 

 

 

 

 

 

 

뱀의 머리를 닮은 바위

 

 

 

 

 

 

 

 

 

 

 

         데브란트(Devrent) 계곡

       우치히사르, 괴뢰메 계곡, 파샤바 계곡을 지나면 바위 모양이 손가락, 낙타, 성모 마리아상, 고래 등 다양하게 보이는 계곡이 나타난다. 이렇게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는 계곡이라 하여 상상력의 골짜기(Imaginary valley)라 부르기도 한다.  

     

 낙타바위

 

 

 

 데브란트 계곡 입구 상점

     

     

     

      벨리댄스(belly dance 혹은 bellydance)는 중동 및 그 외의 아랍 문화권에서 발전한 댄스 스타일을 가리키는 말이며, 이것들을 호칭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서양의 명칭이다.

        아랍 문화권에서는 라크스 샤르키(Raqs Sharqi, '동방의 춤'이라는 뜻), 라크스 발라디(Raqs Baladi '민족 무도'라는 뜻)으로서 알려져 있으며, 터키어에서는 오리얀탈 댄스(Oryantal dans, '동방 무도'의 뜻)로 알려져 있다. 특히 '라크스 샤르키'라고 하는 말의 기원은 이집트라고 추정된다.(출처: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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