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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2 회 금요 음악회 / 두 사람 과 Mozart
2015.06.05 10:47
제472 회 금요 음악회 / 두 사람 과 Mozart
지나간 사진을 들척거리다 이 두 사진에 눈이 머물며 지난 제주 인사회를 다시 돌아 보게 되었다
20대 초반에 군 입대하여 총술 교육을 받을때의 모습과 너무 닮았다
80을 코 앞에둔 영감들이 저리도 진지하게 피사체를 담는 모습에 난 고마움을 느꼇다
그래 무어든 우리 열심히 하며 건강하게 같이들 살아 가자고
누군줄 모두 아시조 몸도 성치 않으면서 급한 성질에 잘도 참는 인사회의 영원한 싸부
느즈막히 참석하여 인사회와 선사회를 적당히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이끌어 가는 말없는 신사
Mozart Concerto - 모짜르트의 협주곡
'협주곡'을 지칭하는 영어 (불어, 이태리어)의 'concerto' (독어: Konzert)라는 용어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것이다.
모차르트는 총 23편의
피아노 협주곡, 5편의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다수의 목관 (오보에, 플루트, 클라리넷, 파곳, 호른) 협주곡을 작곡하였다.
바이올린 협주곡 5편은 1775년 한 햇동안 자신의 연주를 위해 작곡된 것이며,
제5번 협주곡은 이른바 잘츠부르크 협주곡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걸맞은 명작으로서
규모 면에서도 크고 곡의 구성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편안한 마음으로 바이올린의 수려한 음색과 경쾌하고 흥겨운 선율을 즐기기에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만한 것도 없는 것 같다.
Mozart Violin Con No5 K219
Arthur Grumiaux, violin
London Symphony Orchestra
Sir Colin Davis, Condu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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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고 창식씨가 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