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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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들꽃수목원
2015.06.05 20:23
2015. 6.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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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5.06.05 20:23
* 작품 #12 및 #36 ------> 예약합니다. -
강창효
2015.06.05 20:23
ㅎㅎㅎ 고맙소, 여름용!...영광이 올시다. -
김영송
2015.06.05 20:23
좋은 곳 소개해주어 잘 감상했네.
달콤한 음악과 함께하니 더욱 상쾌하이!!! -
강창효
2015.06.05 20:23
그런대로 볼만한 곳이더군..
봐 줘서 고마워, 친구.. -
이태영
2015.06.05 20:23
지차제가 활발해서인지
각 지역마다 어마어마하게 좋은 공원이 많구나
예술적인 조각 작품을 많이 찍다 보면 창효의 안목이 높아 지겠어
창효가 만든 게시물도 수준이 점점 좋아져서
우리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군..하하 -
강창효
2015.06.05 20:23
요새는 정말 전국이 볼거리, 먹거리, 쉴거리 투성이야..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외지인 유치할려고 더더욱 극성이야..
때로는 좀 심하다 싶기도 하고...
내 게시물 수준이 좋아진다는 말은 더 잘하라는 격려의 말로 접수하겠어...ㅎㅎㅎ -
김승자
2015.06.05 20:23
강선생님이 소개하시는 아름다운 공원들을
하나씩 다 찾아보려면 시간을 많이 잡아야겠습니다.
시월에는 어떤 꽃들이 필가 궁금합니다. -
강창효
2015.06.05 20:23
이 공원이 이름에 수목원이라고 붙어 있지만 실제로는 원예농원이라고
하는 게 더 어울리겠더라고요...
제가 간 날이 시기가 좀 어중간해서 그렇지 제철에 가면 꽃이 많겠더라고요..
나름대로 꽃은 많이 가꾸고 있는 곳이니 시월에도 예쁜 꽃들 피겠지요.. -
연흥숙
2015.06.05 20:23
장미의 계절에
할메, 할베 조각품도 있으면 좋겠네요.
실물이라고 좀 넣지 그러셨어요. ㅎㅎㅎ
음악이 신나고 장미보러 가고 싶군요. -
연흥숙
2015.06.05 20:23
외출을 자제해야하는 6월이 되어,
여기에 다시 들어와서 즐기고 갑니다. -
강창효
2015.06.05 20:23
장미를 기대하고 갔는데 이곳에는 아직 장미가 조금 이른 것 같더군요..
조각품도 할메, 할베는 별로 인기가 없는지 눈 닦고 봐도 없더이다...
조각품도 어리고 젊고 해야 이쁘지요...ㅎㅎㅎ -
김동연
2015.06.05 20:23
꽃보다 조각품이 더 많네요.
아마 예쁜 여자 조각품이 강창효님의
눈길을 더 많이 끌었나봐요.ㅎ.ㅎ. -
강창효
2015.06.05 20:23
들꽃수목원이라는 이름에 유혹되어 갔는데 말씀하신대로
꽃보다 조각이 더 많았습니다..
살아있는 예쁜 여자에게도 별로 눈길이 안가는 이 나이인데...ㅎㅎㅎ
감사합니다. -
이광용
2015.06.05 20:23
드디어 동연씨 한테 들키고 말았네.
우물 쭈물 하다 내 그럴 줄 알았지! -
강창효
2015.06.05 20:23
ㅎㅎㅎ들키고 말았네..재미잇는 표현이군
광용에게는 못 당해..ㅎㅎㅎㅎ..댓글 감사!!! -
이문구
2015.06.05 20:23
내 카페에도 올려줘서 이미 즐겁게 감상했지만
수목원의 아기자기한 조각품들이 동화 속처럼 평화롭게 보이네
부지런히 경치 좋은 곳을 찾아 다니며 촬영하는 창효 솜씨가 멋있어. -
강창효
2015.06.05 20:23
솜씨야 어느 싸부한테 배운 솜씨인데.... 멋 있어야지..싸부 체면이 있지.ㅎㅎㅎ
각종 조각들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해 놓아서 자연과 잘 어울리더군..
강을 바로 접하고있어서 시원해서 좋았고..강가 정자에 앉아서 준비해 간
도시락 까 먹는 재미도 일품이었어....기분 좋은 한나절 보내고 왔지...댓글 감사!!! -
김영종
2015.06.05 20:23
와 또하나의 싸부 꼭 빼어 닯은 제자 탄생 인가 ㅎㅎㅎ
너무 너무 잘보고 마음으로 그리며 상상 한다오
자연스럽고 너무 좋으이 .... -
강창효
2015.06.05 20:23
별 과찬의 말씀을....
댓글 감사! -
김영은
2015.06.05 20:23
조각품과 꽃이 음악과 어울어집니다.
서울 근교(양평)에 강을 끼고 이런 수목원이
있다는게 고마운 일이죠.(중앙선 "오빈"역 하차, 걸어서 7-8분 이내)
나무 보다는 갖가지 꽃이 많았는데,
3년 전 보다 조각품이 훨씬 늘었네요. -
강창효
2015.06.05 20:23
이미 3년전에 다녀 오셨군요.
그런 줄도 모르고 공자님 앞에서 문자를 썼군요..ㅎㅎㅎ
지금이 어중간한 계절인지 꽃이 많지를 않아서 조각들만 잔뜩 찍어 왔습니다..
오빈역에서 그렇게 가까운 줄 알았으면 괜히 차를 몰고 갔네요...
천상 전철타고 한번 더 갔다 와야 하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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