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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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쌈지길에서...
2015.06.07 21:52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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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5.06.07 21:52
-
이태영
2015.06.07 21:52
집사람의 생일이라 모처럼 갤러리에 들려 작품전도 보고
나주곰탕에 쌈지길에 들러 사진도 찍었습니다.
메르스 때문에 상인들이 울상이더군요. -
연흥숙
2015.06.07 21:52
쌈지길이 더 화려하게 단장를 했군요.
밖에는 노란 곷이, 안에는 빨간 사모님꽃이 피었군요.
두면이 동시에 상영되는 이프로그램은 또 우엇인지요? -
이태영
2015.06.07 21:52
프로듀서로 만들었습니다
좀 빠르게 편집을 해서인지 어지럽지요?
연흥숙님도 한 번 시험판으로 한번 시더해 보시지요 -
김승자
2015.06.07 21:52
가지 가지 예쁜 작품들을 깔끔하게 정돈하여 보여주셨네요.
빨강 스웨터의 우아한 여인옆에 짝꿍 멋쟁이 신사도 함께였더라면 더 좋았을텐데요.
다음엔 Selfie로 찰칵, 부탁드립니다.
재미있는 인사동 영상물, 감상 잘 했습니다. -
이태영
2015.06.07 21:52
저는 가끔 명동이나 인사동에 나가서 이곳저곳 걷기를 하지요
다음에는 김승자님의 '동행'처럼 흉내를 내보겠습니다.. 하하 -
하기용
2015.06.07 21:52
* 이따금 인사동 쌈지길을 걷곤 합니다.
어제도 몇군데의 갤러리를 둘러보고는
가끔 가는 "홍콩" 이라는 중화요리집에
들려 좋아하는 만두 한접시 하고 왔지요 ....... -
이태영
2015.06.07 21:52
이번에도 후배가 개인전을 해서 핑게로 나갔지
메르스로 인해 한산하더군
상인들의 근심이 대단하더군.. -
김동연
2015.06.07 21:52
큰 마음 먹고 부인의 사진을 공개하기로 하셨군요.
저렇게 아름다운 부인을 감춰두기가 쉽지 않지요.
쌈지길의 현란한 진열품이 무색하게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
이태영
2015.06.07 21:52
댓글이 게시물에 관한 것으로 기대했는데.. 하하
부끄럽습니다. -
이문구
2015.06.07 21:52
모처럼 두 부부가 비내리는 인사동 쌈지길을 정겹게 거닐었구나.
외곽 산촌으로만 맴도는 내게는 화려한 인사동 풍경에 어지러울 정도야.
그래도 영상에 매력이 있어 언제 한번 이 거리를 천천히 걷고 싶기도 하네. -
이태영
2015.06.07 21:52
후배의 개인전도 있었고 집사람 생일이라 좀 거닐었지
문구와 갔던 '나주곰탕'에서 점심을 했어
모두 마스크를 하고 다니니 인물 찍기가 곤란하더군. -
이광용
2015.06.07 21:52
난 비디오를 보고 빨간 옷입은 여인이 이 회장 안사람이겠지?
추측하고 있었는데, 여동들은 이구동성으로 알아 맞추네!
여동들에게만 인사시켰나? -
이태영
2015.06.07 21:52
그저 우리와 비슷한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제 무슨 공개까지야
언젠가 수지 이마트에서 광용이 내외를 뵌적이 있는데 -
김영종
2015.06.07 21:52
보통 지나는 길에 눈을 이리저리 돌리며 지나가곤 하였는데
이리 자세히보니 볼만 하군 ㅎㅎ
생일을 특별히 즐겨 주었군 -
이태영
2015.06.07 21:52
인사동에 나가면 항상 인파로 복잡했는데
메르스의 영향으로 텅빈 마을이 되어 버렸더군
사진 찍기가 미안했지. -
권오경
2015.06.07 21:52
쌈지길의 재탄생. 정신이 번쩍나요. 변화무쌍한 편집 또한 색다르구요..
고우신 어부인의 빨간 상의가 눈에 확 띕니다. 생일날의 멋찐 데이트. 쨩~축하합니다!
대롱대롱 매달린 골무가 귀여버요. 조각보도 새롭구요. 선물 뇌물 써논 글짜랑..곰방대? 재밌게 보았습니다. -
이태영
2015.06.07 21:52
저도 골무를 보는 순간 반갑더군요
옛날 어머니가 많이 쓰셨기 때문에 그 시절의 추억이 스쳐 갔습니다
미국에 가시더라도 다음 두 번째 인사회에는 나오시겠죠. -
박일선
2015.06.07 21:52
인사동 길이 쌈지길로 이름이 바뀐 모양이지?
여러 번 가본 곳이지만
이렇게 모아놓으니 더 좋게 보이네. -
이태영
2015.06.07 21:52
쌈지길은 인사동 내에 있는 한 상가의 명칭이야
특히 젊은이가 많이 모이는 쇼핑몰 이름이지 -
홍승표
2015.06.07 21:52
어부인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새로운 기법으로 또한번 놀라게 하는군.
나는 언제나 동영상을 자유자재로 만들어 볼까나. -
이태영
2015.06.07 21:52
승표는 컴 박사니 프로그램 깔고
몇시간만 공부하면 전문가가 되지 한 번 해 보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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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먹을 것도 볼 것 도 많은, 그래서
어지러운 그 거리를 어떻게 이리 아름다움으로
탄생 시켰을까요. 꿈이 있는 소꼽놀이 무대에
초대 받은 빨강 여인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