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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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in and Portugal I
2015.06.1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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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in, Portugal 여행기, May 5 - May 20, 2015 Barcelona 의 이모 저모               Antoni Gaudi는 전통적인 건축양식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동, 식물의 모양과 빛과 선을 사용하여 이색적인 건물로 환상적인 미각을 일으켰다. 오늘날 그의 직선이 없고 자연에서 보는 선과 빛갈로 이루어진 현대 건축작품들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Joan Miro(1893-1983)     Photo by Seong Koo Cho, Web page by Sungja Cho June 7, 2015 |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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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5.06.1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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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5.06.11 00:32
* 스페인 / 포르투갈 여행을 같이 즐기고 갑니다.
멋진 작품 중 --- 작품 # 9 MNAC 를 예약합니다. -
박일선
2015.06.11 00:32
작년 스페인 여행 생각이 나네요.
오늘은 바르셀로나 사진들 뿐이네요.
제가 안 가본 곳을 많이 가셨네요. -
김승자
2015.06.11 00:32
Insight Vacation Tour를 따라갔는데 친구 다섯과 프로그램 일정보다 사흘을 먼저 가서
바셀로나를 천천히 구경하며 즐겼습니다.
관광객도 너무 많고 볼거리가 워낙 많아서 미련을 가지고 왔습니다.
시내 버스도 타보고 택시도 많이 타고도 많이 걸으면서 바셀로나를 몇바퀴 돌았지요.
실은 77세인 동행친구 한사람은 6년전에 간이식 수술을 받고 오랫만에 여행을 따라나서서
우리가 불안한 점도 있었지만 용케 끝까지 잘 따라 다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
강창효
2015.06.11 00:32
방어요새에서 인증 샸 하신 Dr. & Mrs. 조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이 제일 보기 좋습니다...부럽습니다.
진기한 풍경들도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승자
2015.06.11 00:32
"아이구, 죽겠다!"가 입에서 떨어지지 않는 날이 없지만
이럭 저럭 밀고 밀려서 다녀 왔습니다.
오래 벼르던 여행이였는데 무사히 잘 다녀 왔습니다.
친절하게 써주신 덧글에 감사드립니다. -
이문구
2015.06.11 00:32
두 분이 스페인, 폴투칼 여행을 하셨군요.
낯익은 가우디의 조각 건물과 새로운 풍경이
여행 충동을 자극하며 마음을 설레게 하는군요. -
김승자
2015.06.11 00:32
스페인이 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이일 저일로 미루었다가
드디어 다녀 왔습니다.
스페인이 피카소, 달리, 가우디같은 특출한 예술가를 배출할 수 있었던
역사적, 지리적 요건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이광용
2015.06.11 00:32
두 분도 세월은 비켜가나봅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2026 년에 완공 예정인데, 건축비를 입장료로 충당한다니
제 때 완공 될지......? -
김승자
2015.06.11 00:32
일년에 이백만 이상의 관광객이 일인당 ?16유로를 내는것과
지역 주민들의 헌금으로 짓고 있다고 합니다.
애초에 정부나 종교단체의 후원없이 지역인들의 힘으로
건설하기때문에 그동안 진전이 느렸다고 하더군요.
물론 전쟁동안에는 건축이 중단되었던 것도 이유겠지요.
그들도 두고 봐야 된다고는 하더군요. -
홍승표
2015.06.11 00:32
작년에 바르셀로나는 하루 동안만 보고 와서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많이 보충했습니다. -
김승자
2015.06.11 00:32
홍승표님과 저희들이 비슷한 때에 유럽의 동, 서 양쪽 끝을 돌아보고 있네요.
객지에서 우연히 문득 만나면 얼마나 재미있을가 하고 생각합니다.
홍선생님의 자세한 여행기 보며 저희들의 추억을 되살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15.06.11 00:32
대포 앞의 조박사 훈시하는 장군 같으이
한마디로 노 익 장,얼굴에 윤이 반짝 거리는것이
진작 고만두고 여행이나 다니시지 하는 감이 드네 그려
두나라다 다녀 보기는 하였으나 워낙 관광 별 취미이고
일만 하였 답니다 ㅎㅎㅎ -
김승자
2015.06.11 00:32
그 옛날에 이미 다 다니셨으니 부러웠습니다.
요즈음 아이들 찾아 다니랴, 놀러 다니랴, 백수가 과로하며 지냅니다. -
이태영
2015.06.11 00:32
Barcelona 하면 가우디라고 하더니 과연이라는 말이 절로 나네요
130여년 전에 시작한 건물이 2026년을 목표로 진행형이니 대단합니다.
그 시대에는 그의 작품에 저항도 있었나 보군요
사진에서 보면 건축물의 어떤 부분은 파충류 비슷한 것도 있네요 -
김승자
2015.06.11 00:32
스페인인들이 flamingo dance, 투우, 요즈음은 축구열이
대단한 정열적인 민족성을 보면 피카소라던가
가우디같은 예외적인 예술가가 나오는것이 당연한것 같습니다.
스페인만이 배출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Moorish, Christian, Jewish 문화가 천오백년 이상 서로 어우러져
살아 온 결과라고도 생각합니다.
자유분방한 창의성이 부럽기도 합니다. -
김동연
2015.06.11 00:32
두 분이 여유있게 다닌 것 같아 보인다.
못보던 멋진 거리 풍경이 많구나.
나는 2010년 4월에 8박9일로 스페인 폴투갈을 다녀왔는데
그때의 감동을 잊고 있다가 네 여행기를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
구엘공원의 도자기 벤치에 앉아 넋을 잃었던 기억도 나네.
빛나는 문화유적이 한없이 부러웠어. -
김승자
2015.06.11 00:32
여행도 젊을 때 해야 체력이 받쳐 주는건 사실이야.
Barcelona에는 보고 먹고할 것이 많은것 같아서
구릅보다 삼박 사일을 먼저 가서 유유히 찾아 다녔어.
Dali는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는 아니지만 거기까지 갔으니
찾아 보자고들 해서 일일 관광을 다녀 왔어.
그래도 못보고 온 곳들을 아쉬워서 손으로 꼽게 되네. -
김영은
2015.06.11 00:32
스페인에서도 바로셀로나 하면 우리 귀에 쟁쟁한 도시.
2주간 두 나라를 여행 하기가 만만찮았을텐데 두분 다
대단한 체력과 정신력이구나. 부러울뿐! 점점 더..
천년이 넘는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는 스페인이
낳은 세계적 건축가 가우디, 그의 건축물, 눈이 부시네.
그의 집이 있다는 구엘공원은 화려한 동화나라 같다.
설명과 함께 소개 해 준 많은 사진, 승자야 고마워!
다음 사진도 기대할께. 나는 스페인이 처음이거든. -
김승자
2015.06.11 00:32
맞아, 영은아, 나도 바셀로나를 노래, 노래하며 꼽고 있었어.
체력은 억지를 쓰니까 견뎌졌고 뒤떨어 질가봐 걱정했는데
나보다 못한 분들도 꽤 있어서 재고 다녔어. ㅋ ㅋ
네 말대로 눈부신 과거가 등에 든든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만하지 않고 겸손하면서도 자신이 있어 보이고
그 빛나는 역사와 많은 예술작품 재산을 자랑스러워 하면서
애국심이 대단해.
스페인을 보고 오니까 스페인에 대한 경의심이 커졌고
그 나라가 더 좋아졌어. -
연흥숙
2015.06.11 00:32
승자야, 오랜동안 동네 박물관 자원봉사로 익힌 정보로
꼭 너 닮은 아름다운곳을 한가롭게 여행했구나.
가우디의 천정, 양탄자 같은 정원들, 주민들이 짓는 성당을
보면서 마드리드 시내 건물 장식에 감탄했던 추억이 새롭다.
요새에서 찍은 사진보면서 힘들어 죽겠다가 아니고
재밌어 죽겠다로 보인다. 후편을 기대할 께. -
연흥숙
2015.06.11 00:32
승자야, 난 유니세프 본부에서 실시하는 워크숍이
한번은 마드리드 시내에서, 그 다음엔 마요르카 섬에서 열려
간단히 구경했지 이런 멋진 곳은 못 갔어. 연수를 마치고
카파토키아, 똘레도 그리고 열정적인 우리 사무총장이
원해서 투우를 봤을 뿐이야.
아동의 권리에 관한 국제법이 초안된 Seville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 -
김승자
2015.06.11 00:32
흥숙이도 Barcelona에 이미 다녀왔구나.
참 재미있는 건축물들이 푸른 지중해를 내려다 보고 있어서
아주 이상적인 지형이지?
다음은 Valencia, Granada, Cordoba, Seville, Lisbon, Fatima,
Salamanca, Toledo, Madrid를 돌아 다니고 왔어.
좋은 여정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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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기념사진으로 가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