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게된 모습이라 흥분해서 서두느라고
전보대는 보지도 못하였네
너무 금방 지나가는 관경이 아까워서

시인과 농부 이슬이 이야기 하는 걸 몇번들어서
좋아하는 걸 알고 있었네
고마우이 .....

아이구 큰일 났네
원래가 그냥 보이면 담는 답니다
1. 무엇보다 신경을 쓰는건 빛의 움직임과 방향
이랍니다
2. 그리고 이리저리 방향을 잡는 답니다
발품을 좀 팔지요
3. 화면 전체를 가급적 단순화 시킵니다만
다시 이야기 하면 찍고 싶은것만 놓아두고
다 빼어 버립니다

이셋을 지킬려고 하면서도 급해지면 그냥 다
넣어서 쨤뽕을 만들고는 합니다만 ㅎㅎㅎㅎㅎ

즐거운 늙마 고생 마다 않고 두분 출동 이군요
생각만 하여도 즐거움이 가득 피어 오르는게 손주 손녀 아닌가 합니다

더 잘짝을수 있든 안개 사진인데 안개가 나르는것이 괸히 서둘어서
놓친 사진이랍니다 앞으로 이 경우를 잊지 않고 참고 하여야지 한답니다

시연은 아무나 하나요
가을쯤 단풍철이나 하늘이 높아지는 계절을 택하여서
11 선사회 나들이 인사회도 같이들 모여서 하면 합니다

하나더 하면 아주 구찮트라도 한장 shot 하면 꼭 어찌 나왔나 하고
돌아보고 같은장 다음 shot 를 정하고 하면 많은 도움이 될텐데
대개들 안보드라고요
전에 사진 기자들과같이 잠간 어울린적이 있었는데
그때 어찌 나왔는지 모르니까 한 장면을 보통 300 여장을 film을
소모하고는 겨우 한장을 골라내는걸 보았 답니다
자꾸 돌아보는 습관을 들이면 좋은 사진을 얻을텐데 합니다

익히 알고 있는 남쪽 분을 누가 무어라 한다요
무엇이 중요한지를 나름대로 확실히 챙기고 있는분
몇년전 사진과 요즈음 비교 하여 보시면 말은그리 쿡 하면서도
많이 아주 많이 좋아졌다는 걸 느끼고 있 답니다
남쪽분 올리시는 것들 열심히보고 즐기고 있다는 걸 아시고는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