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물어서 기우제를 지내는 마음으로 만들었지
아침에는 천둥도 치고 비가 오길래 됬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다시 해가 쨍쨍, 큰일이야 비가 와야되는데..

승자야. 맞어. 저 소나기 CA.에 내렸으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비가 안오니까 CA. State에서 " 절수 10 가지"를 발표 했어.
가정에서부터 샤우어 시간을 주려라. 양치할때 물 틀어 놓지말라.
잔듸에 물주는것 일주에 2번으로 짧게...세세한 부분까지.

스페인. 폴튜갈 여행사진 잘 보았어. 오랜 스케쥴을 여행할수 있으니
두분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은퇴생활 하시니 축하해.

이태영 회장님, 시원하게 내리는 소나기, 빗줄기 소리 그립습니다.
소나기 구름 태평양 건너로 좀 보내주세요.

이곳은 너무 가물어서 야단입니다.
소양강도 밑바닥이 보일정도로 가물었지요.
중부 지역에 소나기가 조금 쏟아 지기는 했는데 아직 멀었습니다.
아, LA도 가뭄으로 심각하군요

초영님은 건강하시지요?
요즘 홈페이지에서 뵙기가 힘드네요..

영종님. 찰 옥수수 심으셨어요.
찰 옥수수에 맞들려 따끈따끈하게 찐것을
보온bag에 넣고 다니면서 McDonald Coffee 한잔하고
간단한 점심으로 먹습니다.
가까우면 영종님 밭에 놀러가서 옥수수 따서 쪄 먹고 싶네요.

시골풍경 사진 잘 감상합니다.

하루속히 비가 와서 해갈을 해야되는데..
농촌이나 도시나 마찬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
새벽에 비가 다행으로 생각했는데..

이곳도 천둥이 치고 소나기가 조금 쏟아졌었지
지금은 뜨거운 햇볕으로 비 소식이 멀어진 것 같아 큰일이야.
수요일 만나자구.

조금 적시기는 해도 해갈에는 근처도 오지 못했죠?
가뭄때문에 좀 황당한 그림을 올렸습니다..

왠만해서는 소양강이 마르는 일이 없다는데..
이러다가는 농사 뿐만아니라 식수 공급에도
큰 영향을 줄 것 같아 큰일이야.

농사도 문제이지만
식수에 영향을 주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해마다 6월 중순이면 장마가 시작되는데 곧 해결되겠죠.
소낙비가 내리는 소리가 그립죠?

메르스, 가뭄 두가지가 겹쳐서 나라를 힘들게 만드네요
언론이 너무 떠들어서 더 힘든 것 같습니다.

하루 사이로 인사회에 못 오시는군요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