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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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두번째 인사회
2015.06.17 19:06
6월 두번째 인사회 MERS도 아랑곳 않고 배움의 熱情이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참석자 : 강석민, 권오경, 김영은, 김재자, 신승애, 윤여순, 이은영, 이인숙(8명) 김영종, 김종연, 박정명, 엄창섭, 이문구, 이태영, 정지우, 하기용, 홍승표, 강창효(10명) 2015. 6. 1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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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5.06.17 19:06
-
강창효
2015.06.17 19:06
말씀대로 참 아름다운 모임이고
각자가 자랑스러워하는 모임이지요... -
김영종
2015.06.17 19:06
내 오늘 분명 인사회에 참석은 하였지 ㅎㅎㅎ
촌놈 상경길에 이것저것 밀린일 다 볼려는 욕심에
말한마디 못 나누고 떳네 그려 미안하이 ....... -
강창효
2015.06.17 19:06
점심이라도 하고 갔으면 좋았을걸....
바쁘신 분이라 붙들지도 못했지.... -
연흥숙
2015.06.17 19:06
배움의 열기가 날씨만큼 뜨겁다는 창효님의 표현이 맞네요.
많이 나오셨네요. 앉아서 사진보는 재미도 좋네요.
먼곳에 여행갔던 친구 승애와 은영이가 싱싱해져서 왔군요.
앉아서 구만리 망원경으로 보니...여순이와 정지우씨는 음악올리는것,
이문구님과 엄창섭씨는 사진올리기를 하고 있군요. -
강창효
2015.06.17 19:06
정말이지 얼마나 열심히들 배우고 가르치시는지
점심 먹을 시간이 되어도 일어날 생각들을 않더군요...
할수없어서 방의 전등을 잠시 껐다가 켜면서 점심 시간임을 알렸답니다...ㅎㅎㅎ
여순씨도 열심히 배우셨고 엄창섭도 문구한테 홈피 들어가는 법을 열심히
배우더라고요... 머지않아서 창섭동문의 댓글을 보시게 될 겁니다... -
이태영
2015.06.17 19:06
창효, 수고했네
언제나 부지런히 공부하면서 멋있는 일기도 만드니
대단한 정열이야 보배가 왔어.. 하하 -
강창효
2015.06.17 19:06
싸부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오이다..ㅎㅎㅎ
사진 찍는 재미, 이어붙이기 배운 것 복습하는 재미가 기가 막힌다구..
늙으막에 이 재미라도 있으니 한결 숨 쉬기가 수월 해...ㅎㅎㅎ
이게 다 문구, 태영 두 싸분님 덕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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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어른들이시군요.
이렇게 아름다운 모임에 속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