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신의 소중함 ㅡ
2015.06.22 10:55
< 자신의 소중함 >
*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 원짜리 수표를 꺼내들고는,
"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 "
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겠지요.
*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 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구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 "
*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개쳐서 발로 밟았습니다. 구겨지고 신발
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진 수표를 들고 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
" 이거 가질 사람 ? "
* 당연히 모든 학생들이 손을 들었겠지요.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답니다.
" 여러분들은 구겨지고 더러워진 10만 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 '나'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겨지고 더러워진 '나' 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 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팽개쳐진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십시요. 여러분의 가치는 어느 무었보다 소중한 것이랍니다."
* 교수의 말을 들은 모든 학생들은 숙연해졌습니다.
*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 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나' 못지않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도 또는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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