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위에도 과천에를 다녀 왔구먼...과천에도 이런 훌륭한 공원이 있었던가?
문구 덕분에 각 지자체의 공원이 다 소개 되는구먼...거기다 오늘은 태영이도 공원을 보여주고...
영국에 동네마다 공원이 있어 부러워 했었는데 이제 부러워하지 않아도 되겠어..

오늘같이 더운 날, 문구와 태영이는 공원에 가서 사진을 찍고 왔는데
나는 더운 날 몸보신 한답시고 삼계탕 먹으러 외출한게 전부이니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군...ㅎㅎㅎㅎ

3번 사진은 싸이즈가 좀 작은데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인가? 그리고 마지막 그림은 스윗시? 멋지다..

동네마다 이렇게 좋은 공원이 있으니
가 보지 않고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초록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사진, 눈이 시원합니다.

현충탑의 獻詩!
...영원히 살으소서. 글자체가 독특합니다.

창효님, 더운날 몸 보신 잘하셨습니다.
작품 소제 낚으러 출동하시려면 평소에 영양 보충을..

* 작품 #12 -----> 예약 합니다 !!

뜨거운 햇볓 더위에 촬영하느라 고생을 좀 했겠다.
우리나라가 각 지차제로 경쟁을 하다보니 각 지역에 아름다운 공원이 많이 만들어져
지역민들 건강에는 아주 좋은 일이지.
문구의 정성인지 안산 노적봉 공원이 제일 아름다운 것 같아..하하

과천중앙공원의 새로운 모습이네요.
정오의 햇볕아래에서 아름답고 싱그러운
모습만 골라서 찍으셨네요. 그 열정에
놀라기만 합니다. 자극도 좀 받는데요
따라하기가 힘들어요. 정신력이 약해서...ㅎ.ㅎ.

과천은 전원도시로서 손색이 없느 곳인데 역시 이문구사부님의 탁월한
심미안을 피하지 못했군요.감사합니다. 사실은 과천하면 지금 정부청사가
자리하고있는 남향받이 관악산지역입니다. 이곳은 정말 동서양을 막론하고
길지중의 길지입니다. 세종시의 등장과함께 민간에 불하되거나 무식한
위정자의 그릇된 판단에 난개발이 일어날가봐 우려되었는데 아직은 알수
없읍니다.이 알수없다는 사실이 비극을 낳을수있는 단초가될수있읍니다.
당장 그 흔한 특별법을 만들어 국가특별연구소나 어린이건강두뇌개발용시설,
치매,전염병예방의학연구소등의 용도를 확정시켜서 건드리지못하게해야
할것입니다.다음 총선에는 사정상 못나갑니다. 감사.

여긴 수목이 우거지고 조각품이 많군요.
더운 날씨에 수고하셔서 우리가 많은 공원 순례를 합니다.
여기도 충효탑이 있네요. 소나무가 서로 얽힌 것 아름답습니다.

서울에는 가는 곳 마다 녹지대가 있고 산책로가 있고
예술품들이 있어 시민들의 정서를 다둑여 주는군요.
덕분에 과천공원길을 조각품 감상하며 산책하고 갑니다.

과천에 이렇게 멋진 공원이 있군요.
잘 모르나 조각들이 수준이 높은것 같습니다.
늘 걷기를 열심히 하시니 안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