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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아이발릭에서 1박한 호텔 KALIF

 

 왼쪽에 보이는 냉장고식 엘리베이터엔 두 사람이 타면 끝.

 

 호텔 로비

 

 트로이로 가는 길가의 주택

 

 길가의 주택



 

트로이[Troy]

  트로야·트로이아라고도 한다. 호메로스 일리아스》 《오디세이아에서는 일리오스라고 불렸다. 스카만드로스강과 시모이스강이 흐르는 평야에 있는 나지막한 언덕(근대에 와서는 히살리크라고 불렀다)에 있다. 바다에서 6km 정도 떨어져 있어 바다로부터의 습격을 받을 위험은 적었다. 그러나 바다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에게해()와 흑해(黑海)를 잇는 헬레스폰투스(다르다넬스 해협)의 입구에 해당하는 중요한 곳에 있어, 예로부터 번영을 누려왔다.

 

독일 고고학자 슐리만이 1870년부터 이곳을 발굴하면서 유적이 밝혀졌다. 유적은 9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최하층은 B.C. 4000년 말기의 것으로, 성벽으로 에워싸여 있었다. 2층에는 메가론식의 왕궁으로 짐작되는 건물이 있고, 이 층에서 많은 금·은 제품을 발견하였으며, 이 층을 호메로스 시대의 것으로 생각하였다.

 

슐리만은 이때 발굴한 유물들을 독일로 밀반출, 1881년 베를린박물관에서 처음으로 공개함으로써 찬란했던 트로이문화가 세상에 알려졌다. 1945년 베를린을 점령한 소련은 이를 탈취, ·은 보물은 모스크바 푸시킨미술관에, 도자기류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슈미술관에 소장하다가 19954월 푸시킨미술관에서 다시 전시되었다.

 

그러나 그후 슐리만을 도운 독일의 고고학자 되르프펠트는 아래에서 제6층에 해당하는 곳이 호메로스 시대의 것이라고 하였다(B.C. 15B.C. 12). 1930년대에 와서 미국의 블레겐이 다시 조직적으로 발굴하여 한 층 위인 제7A를 호메로스 시대의 것이라고 수정하였다. 7B는 철기시대 초기, 8층은 그리스인이 이민(移民)한 아르카이크시대의 것이며, 맨 위층인 제9층은 헬레니즘시대 및 로마시대의 유적으로 이 무렵 도시는 일리움이라고 불리었다. 이 시대에 알렉산드로스 대왕도 원정 도중에 일부러 이곳을 들렀다.(출처:doopedia 두산백과)

 

트로이 유적지 매표소와 출입구

 

입구에 들어서면서 만나는 트로이 목마.

 

  50여년 전 만들었다고 함.


 

  사다리를 따라 내부에 들어갈 수 있다.

 

 꼬리 부분

 

 

9개층 연대기

제1기 : BC 3000 ~ BC 2500

제2기 : BC 2500 ~ BC 2300

제3,4,5기 : BC 2300 ~ BC 1700 

제6기 : BC 1700 ~ BC 1250

제7기 a,b1,b2 : BC 1250 ~ BC 1000

제8기 : BC 1000 ~ BC 85

제9기 : BC 85 ~ AD 500

 

 수도관으로 사용했던 토관이 있고 용처를 알 수 없는 꽤 큰 토기 항아리도 있다.

 

 

 제6기에 축성된 성벽

 

 

이름 모를 야생화가 곱게 피어 있다.

 

 

 

 

어디서 본 듯한 문양

 

 

 

 

지금 한창 복구 중

 

 

500년 된 무화과 나무

 

지층을 구분해 놓았다. 

 

성문으로 향하는 도로

  

신전이 있던 곳. 왼쪽의 둥근 구멍이 우물로 추정된다.

 

 

 로마 시대의 오데온(원형 극장)

 

원형 극장의 규모는 당시 인구의 10% 정도

 

 

발굴 당시의 사진 


 트로이 성의 모습(상상도)

 

목마 내부에서 내다보고 찍은 사진

 

목마 내부

 

2층으로 통하는 계단

 

대리석 기둥이 널려 있다. 

 

 

트로이를 떠나 랍세키(Lapseki) 항에 도착해 페리선에 버스를 실었다.

 

카 페리에서 바라본 항구

 

작은 외발이도 함께...

 

작은 어선들이 정겹게 나란히...

 

랍세키 항으로 되돌아가는 페리를 항해 중에 만나고...

 

다르다넬스 해협엔 대형 선박도 보인다.

 

유럽쪽의 항구 겔리볼루(Gelibolu)가 보인다.

 

40 여분 만에 겔리볼루항에... 


 고등어케밥으로 점심 식사를 한 식당

 

 식당 내부

 

 식당 내부

 

겔리볼루에서 이스탄불로 가다 들린 휴게소

 

 5시간의 여행 끝에 도착한 이스탄불의 한국 식당

 

 카메라를 들이대자 포즈를 취하는 식당 종업원

 

 식당을 나와 탁심 광장으로...

 

 시내 트램 모습

 

 탁심(Taksim) 광장

 

 터키공화국 독립 5주년을 기념하는 조각품

 

 

 메인 스트리트인 이스티크랄 거리


 

  

 TAKSIM과 TUNEL을 왕복하는 전차

 

 차량 1대로 움직인다.

 

성 안토니오 성당

 

터키 초대 대통령 아타튀르크는 이슬람교를 국교로 지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록 밴드가 차량 1칸을 무대 삼아 연주하고 있다.

 

 피에르 로티 언덕으로 가기 위해 탁심 광장으로 되돌아왔다.

 

 케이블카 승강장

 

2개가 한조로 움직이는 케이블카


 피에르 로티 언덕에서 바라본 야경

 

 

프랑스 소설가 피에르 로티가 사랑한 터키 유부녀가 명예 자살 후 묻힌 무덤이 있는 언뎍

  

  

터키인들은 담배를 입에 달고 산다고...

 

차이라는 터키 홍차도 마시고...

  

우리 한글이 반갑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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