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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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서울 대공원
2015.07.09 16:45
댓글 23
-
김승자
2015.07.09 16:45
서울 대공원에 유월 장미가 한창이였군요.
꽃중에 여왕답게 다른 꽃들이 감히 비교할 수 없으리만큼
풍만하고 아름다운 장미의 축제,
공원속에 장미향기가 대단했겠지요? -
저도 장미가 꽃중에 제일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무어라 설명하기 어려운데 마음에 꽉 듭니다.
영국이 장미를 국화로 일찍 선점을 해서 나라가
한 동안 잘 나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장미향은 꽃 가까이 가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김동연
2015.07.09 16:45
오래간만에 아름다운 장미를 실컷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대공원 장미원이라면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데요
내가 처음 인사회 참석한 날이 서울대공원 장미원이었어요.
그날도 장미가 약간 시들어가는 중이었고 날씨가 많이 더웠어요.
처음 모르는 남학생들을 만나느라고 얼마나 긴장했던지...ㅋ.ㅋ.
한참 젊었을 때 였지요. -
인사회가 2005년에 시작했으니 10년전쯤이 되겠네요.
65세 나이에 을지로 5가 시절로 돌아가 긴장 하셨다고요.ㅎㅎㅎ.
하긴 저도 2004년 11회 Canada 단체여행시 내외를 해서
정지우 손만 잡고 다닌다고 동성연애자라고 놀림을
받은적이 있지요. 환자 볼때하고 다르더라고요. -
하기용
2015.07.09 16:45
* 작품 #1 ㅡ
어린이들은 언제 어디서 보아도 너무 귀엽다 ........ -
어린이 들은 천사고 우리 연령에겐 신경 안정제지요.
-
김영종
2015.07.09 16:45
벌써 대공원 장미원은 몇번 같이들
출사들 하였지
동연씨 기억으로는 벌써 15 년 전인가
장미원 잘 보고 가네 -
수도권에선 서울 대공원,물향기 수목원,
아침고요 수목원,한택식물원,일산축제 등인데
그중에선 대공원 장미가 제일 풍성한것 같군. -
강창효
2015.07.09 16:45
장미도 예쁘지만 성박사의 사진술이 워낙 뛰어나서
장미들이 더 돋보이는 것 같구려...
아름다운 장미꽃 잘 감상했습니다.. -
사진 솜씨는 우리 11회 동기들이 모두 우수하지요.
강형, 우리 11회 선사회 출사시 동행해 보시지요.
회원들 모두 환영합니다. -
김영은
2015.07.09 16:45
꽃중의 꽃 장미지요.
과연 여왕답게 표현 해 주셨습니다.
화려하고, 고고하고, 아름답고 다 제각각 뽐내는군요. -
장미도 이렇게 여러종이 있는걸 몰랐습니다.
우리 무궁화가 좀 딸리는것 같으나 심경구박사가
여러종을 개발하여 현재에는 훨신 다양하고 아름답습니다. -
이태영
2015.07.09 16:45
인종이 다양하듯이 장미도 여러가지의 색과 형태로군요
덕분에 장미의 아름다움을 시각으로 감상을 만끽하네요
'궁' 작품도 가끔 홈페이지에서 감상하고 싶습니다. -
장미가 엄청 종류가 많고 다양한 무늬,색을 가졌네요.
역시 아름다운 꽃중의 꽃 같습니다.
'궁'은 요새도 꾸준히 계절별로 찍으나 비슷한게 많고
식상할가 해서 올리기를 미루고 있습니다. -
정지우
2015.07.09 16:45
사정상 같이 못해서 아쉽읍니다.
장미들이 모두 아름다움을 뽐내는군요.
빠른시간에 동행하길 바랍니다. -
빈 자리가 큽니다.
어서 회복하여 같이 다니기 바라고,
회원 모두 원대복귀 기원하고 있습니다. -
홍승표
2015.07.09 16:45
장미의 아름다움을 여실히 드러낸
작품들입니다. -
워낙 꽃이 탐스럽고 아름다워
누가 찍어도 비슷합니다. -
연흥숙
2015.07.09 16:45
흔히 본 장미들과 자태가 다릅니다.
고귀하고 품위를 갖춘 두서너 송이
참 아름답군요. 여러점 가져갑니다.
감사! -
저도 처음보는 장미들이 있더라고요.
넓기도하고 다양하기도 하였습니다.
잘 자라서 미의 경연대회를 보는듯 하였습니다. -
이문구
2015.07.09 16:45
아하, 어느새 장미꽃 세월이 지나갔군요.
금년에는 어쩌다가 장미 철을 놓친 것 같아 아쉬운데
성 작가님의 훌륭한 장미꽃 사진 작품으로 대신 만족하렵니다. -
화무십일홍.
여차하면 촬영시기를 놓치기 십상이지요.
우리들도 좀 지난듯한 모습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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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회원들이 촬영에 들어가 약 2시간 동안 작업을 했습니다.
좀 철이 지난듯 하였으나 그런대로 괞찮았습니다.
오늘도 천사들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작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