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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7 회 금요 음악회 / Dvorak Serenade

마침 적당히 내린비로 옥수수 알이 알차게 여물어서
여기저기 옥수수 판매상이 전을 펼쳐 놓았 답니다
가격도 작년도와 비슷 삶은 옥수수 3 개 2000 원이고 30 개에 15000 원이면 .....
이번주에는 Dvorak Serenade for String Orchestra in E major, Op.22
Myung-Whun Chung, Cond.
Wiener Philharmoniker연주로 감상 하겟 습니다





1악장 Moderato



2악장 Tempo di Valse



3악장 Scherzo-Vivace



4악장 Larghetto



5악장 Finale-Allegro vivace




브람스가 누구보다 아꼈던 후배 작곡가는 드보르작이었습니다.
보헤미아의 촌뜨기 작곡가 지망생은 이미 명성을 얻고 있었던 브람스 덕분에 음악의 중심지로 나올 수 있었구요.
브람스는 누구보다 든든한 음악의 후견인이 되어주었습니다.
들으시는 곡은 안토닌 드보르작의 ''현악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22'' 드보르작은 2곡의 세레나데를 남겼습니다.
정감어린 현악의 울림은 연인을 바라보는 눈길처럼 느껴지는 이 곡, 모두 다섯 악장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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