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Santa Claus Village 는
tv에서 방영을 해서 본 적이 있었는데 다녀왔구나
25유로를 내면 산타클로스와 대화를 한다는데
13개국어 속에 우리나라 말은 없겠지?

* 와 ~ 이번에두 자잔거를 동반하고 갔구나 !!

자전거를 타고 싼타클로스 빌리지에 다녀 왔다니,
무더운 서울의 섭씨 35도 태양아래 있는 우리들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 천국과 지옥 > 일쎄라 ......, 화잇팅 !!!

꿈의 마을에 다녀오셨군요.
겨울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재미있는 구경하셨네요.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 손주들과 산타클로스 편지
받아 보시면 재미있겠습니다.

유럽의 길이 끝나는 곳, 그야말로 세상 끝까지 다녀 오셨군요.
Christmas Village에서는 동심으로 돌아가지 않을 수 없었지요?
손주들이 엽서받고 "우리 할아버지, 최고!”라고 신기해 하겠지요.
우리가 내려오는 길에 Arctic Circle에 5월 말인데 흰눈이 쌓여 있었는데요.
Finland에서 Lapland를 거쳐가는 길은 Dr. Zhivago를 연상시키는
흰눈 쌓인 황량한 툰드라였지요.
어제 Dr. Zhivago로 주연한 Omar Sharif가 83세로 별세했다고 합니다.

동화같은 이야기와 편지를 통해 아름다운 마음을
주고 밭는 일,그리고 수고비 받고 더 재미있는 일을
하는 모습이 마음을 푸근하게 합니다.

맞아요. 화면에서 부터 동심이 보입니다.
지도도 화려해지고 이야기도 재미있네요.

눈은 없어도 마음이 들떠서 다닌듯 합니다.
가방속에 담고 다니는 엽서가 궁금합니다.
가보고 싶은 곳 가신 기쁨 우리도 나눔니다.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Santa's Post Office 라! 저렇게 간단히 주소를 쓰면 그리로 가는군요.
TV 에서 본것 보다 일선씨가 직접 가서 보도를 하시니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핀란드의 시베리아가 최 북단도 아닌 중간에!
중국 사람들!
이번 Frankfurt 중앙역과 시내 중심가에 중국인들 남녀노소가 떼를 지어 다니며 큰소리로 떠들고 서로 부르고.....
어유 폭탄 떨어진 시장바닥 같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