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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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 - 청도 들어주며... 손자 돌보기.
2015.07.13 05:21
어제는 한얼군과 같이 명윤동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려 중고책5권을 구입했다
손자 한얼군은 처음 받은 상장을 할아버지 친구들과 공유하고싶다고하여
겸연적음을 무릅쓰고 ...
댓글 8
-
이문구
2015.07.13 05:21
-
최종봉
2015.07.13 05:21
이형 !
매번 감사합니다.
고마움 태평양 같읍니다.
7월15일 뵙겠습니다. -
하기용
2015.07.13 05:21
* 1 학년인 손자가 키도 크고 참 잘생겼다 .... 브라보 !! -
최종봉
2015.07.13 05:21
하형 !
멋적기 그지 없습니다.
너그럽게 넉넉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
연흥숙
2015.07.13 05:21
손자가 아주 귀엽군요.
어느 학교인지 상장 내용이 아주 맘에 듭니다.
그런데 이걸 다 언제 배우셨는지 진도가 빠른
할아버님도 손주와 함께 돋보입니다. -
최종봉
2015.07.13 05:21
어린이는 모두 귀엽지요!
에드윈 랜드는 3살짜리 딸의 질문에서 영감을 받아 폴라로이드사를 창업했다고 합니다.
"아빠,왜사진은 찍은 다음에 바로 볼 수 없어요?
저는 요즈음 내려가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마의 11분이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항공기가 이륙한 뒤 3분간,착륙하기 전 8분간이 가장 위험 하다고 합니다.
당당하고, 우아하고, 사람답게 여생을 살아갈 "삶의 힘"을 키우고 있습니다. -
김영은
2015.07.13 05:21
잘 생긴 손자가 이런 상까지 받았군요.
할아버지 닮아 책을 많이 읽는 모양이니
얼마나 대견하고 자랑스러우세요.
다독으로 마음이 쑥쑥 자라니 당당하게 자라겠습니다. -
최종봉
2015.07.13 05:21
항상 김영은씨의 봉사 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봉사는 봉사자에게 새로운 삶을 주고, 봉사자가 봉사하는 것을 넘어
즐거움과 행복이란 선물을 받고있는 듯한 인상을 김영은씨와 연흥숙씨
강석민씨 에게서 받습니다
자기가 할수있는 모든것을 하는것은 인간이 되는 것이고,
자기가 하고싶은 모든것을 하는것은 신이되는 것이라고 나폴레온이 말했다고 합니다
복중 건녕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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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 마음은 누구나 다 똑 같으니 걱정하지 마시구려.
참 지난 번에 부탁받은 졸업앨범 사진을 준비해 7월 15일 인사회에서
만나 직접 전달하려 하니 꼭 참석하길 바라오.
참석하지 않으면 혹시 다른 친구들에게 빼앗길는지도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