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우리 동네 7월의 꽃
2015.07.14 22:50






























댓글 21
-
이삼열
2015.07.14 22:50
보내주신꽃들의 새벽 속삭임에 잠이 깨어.. 열어보았더니..앗~너무나 아름다워 즐감하고 있습니다요~! 거기에 맞춰 우리 동네 교회 종소리까지 곁드려 장단마추어--- 5감을 거룩함으로 일깨워 주니..오늘 하루는 감사와 기븜으로 장식하갰슴다~ 감샤~!! -
이문구
2015.07.14 22:50
문장을 보니 이삼열 친구의 글이 아니라
어부인 손덕수 교수님의 댓글이 맞군요.
요즘도 컴퓨터 작품 작업을 계속하시겠지요.
앞으로는 이삼열 아이디로 입장하시지 마시고
이 홈페이지에 직접 가입하셔서 본명으로 글을 쓰시면
더욱 정겹게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더위에 삼열 친구와 함께 건강 관리 잘하시시 바랍니다. -
하기용
2015.07.14 22:50
* 이 사부께서 드디어 꽃의 전도사가 되었구료 ....... 브라보 !! -
이문구
2015.07.14 22:50
오늘도 인사회에서 만나 즐겁게 어울리세나. -
연흥숙
2015.07.14 22:50
동네 꽃 사진 참 좋네요.
오늘 뒷배경을 멋지게 하는것 배우고 싶네요.
나팔꽃 가져갑니다. -
이문구
2015.07.14 22:50
어느 동네나 있는 꽃일 텐데요.
이름도 잘 몰라 사진만 올렸답니다.
배경 그림자는 포토샵에서 개별로 만들어
html로 이어 붙인 단순한 작업이랍니다. -
연흥숙
2015.07.14 22:50
나팔꽃 같은것, 베고니안가? ㅎㅎㅎ -
김영종
2015.07.14 22:50
아침 산책을 하다보면 거의 모든 농가에
저마다 꽃들이 자랑을 합니다
그리 서구의 주택들 처럼 잘 정돈되어 있진
않지만 오히려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듯 하여
좋아하며 이젠 무척이나 꽃을 좋아하는 국민성이라며
반가워 한답니다
거기도 많은 꽃들이 반기는 모양 입니다
기분 좋게 아침을 즐기며 부지런함에 감사 .... -
이문구
2015.07.14 22:50
꽃이야 어디 지역에 가나 다 있겠지.
그리고 어느 꽃도 아름답지 않은 게 어디 있겠나.
아마 영종 친구 사는 곳도 아름다운 꽃들이 제법 많을 텐데
언제 한번 멋지게 촬영해서 우리들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주게나. -
김동연
2015.07.14 22:50
꽃들도 아름답지만 배경화면의 색갈이 특이하면서
곱습니다. 시간과 정성을 좀 쓰셨군요.
배경음악의 제목은 더 재미있구요.
원추리, 능소화, 벌개미취, 나리, 애기범부채,
부레옥잠, 도라지꽃들만 알아보겠어요.
맨아래꽃은 꽈리로 착각하지만 아부틸론이라는 이름이지요. -
이문구
2015.07.14 22:50
다른 건 몰라도 시간과 정성을 좀 쓴 게 사실입니다.
역시 꽃 박사님답게 꽃 이름을 많이 아시는군요.
저는 이름 명패도 찍어 놨지만 이름은 다 까먹었답니다.
명패를 확인해 보니 꽈리 모양 꽃이 아부틸론 맞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
김승자
2015.07.14 22:50
Close-up한 꽃들을 마치 미인대회하듯이 올리셨네요.
어느 꽃을 꼭히 뽑을 수 없어서 모두 다 상을 드립니다.
역시 꽃은 "꽃"이네요! -
이문구
2015.07.14 22:50
[역시 꽃은 "꽃"이네요.]란 표현이 명언입니다.
저도 그저 눈에 띄는 꽃을 찍었을 뿐인데 우리 친구들이
좋게 봐 주고 격려해 주는 우정이 고맙기 그지없답니다. -
강창효
2015.07.14 22:50
싸부의 꽃 전시회, 구경 잘 했네...
아이디어도 기발하고 촬영도 훌륭하고 사진 프레임 색갈도
잘 만들어 냈군먼... 많이 배우고 나가네.. -
이문구
2015.07.14 22:50
꽃 전시회라고 할 것 까지야 없지만
뮤더운 날씨에 구석구석 꽃을 찾아 찍느라고 땀을 좀 흘렸지.
장미는 어느새 계절이 지나 더 져 버려 몇 송이 남지도 않았고
전에는 본 적도 없는 아름다운 꽃들이 신기하더라구.
꽃만으로는 사진이 단조로운 듯해서 프레임을 넣어 봤을 뿐이야. -
김영은
2015.07.14 22:50
근린 공원 사진 작가님이 오늘은 방향을
틀어서 꽃잔치를 벌이셨습니다.
생명력 있어 보이는 꽃들, 뒷태 치장까지
했으니 무게감 있게 화려합니다.
이런 기회에 꽃 이름을 배우면 좋으련만 금방
잊어 버릴테니.. 한두개만 확실히 해야겠어요. -
이문구
2015.07.14 22:50
날씨가 너무 무더워서 외출을 포기하고 있다가
불현듯 장미 생각이 나서 찾아 갔더니 이미 철이 지났더군요.
아쉬운 마음에 몇 송이 잡아 보고 다른 꽃을 찍어 보았습니다.
카메라 성능의 한계가 있어서 가까이 잡으려면 초점이 흐려져
신통치 않은 사진들이 있어도 그냥 올렸답니다.
꽃 이름이 있는 팻말도 함께 찍어 놨지만 기억할 수가 없군요. -
홍승표
2015.07.14 22:50
동네가 꽃밭이네.
사진이 다 살아있어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군. -
이문구
2015.07.14 22:50
내 집 주변 서너 곳이 공원이다 보니
여기 저기에 꽃들이 제법 좀 있는 것 같아.
요즘은 해외 여행도 가지 못하면서
수도권과 내 집 주변만 맴돌며 어슬렁거리는 신세지만
그나마 사진 찍는 습관으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중이라네. -
이태영
2015.07.14 22:50
이 무더위에도 쉬지 않고 작업을 하는구나
사찰, 공원을 섭렵하더니 이제는 꽃까지 영역을 넓히는 거야 ..하하
꽃의 이름은 모르지만 역시 전문가의 솜씨로 아름답게 찍었어 -
이문구
2015.07.14 22:50
접사 렌즈가 없으니까 꽃 촬영에는 역시 한계가 있는 것 같아.
꽃 사진은 이태영이 전문 작가인데 나보고 전문가라니?
아마추어로서 만족하고 있으니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면 고맙지 뭐.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1580 | Valencia, Spain [22] | 김승자 | 2015.07.16 | 140 |
11579 | ' 남편 ㅡ | 하기용 | 2015.07.16 | 109 |
11578 | 7월 두 번째 인사회 [20] | 강창효 | 2015.07.15 | 210 |
11577 | 여행 보고임다.(2015.05.26~06.16) [17] | 이정란 | 2015.07.15 | 286 |
11576 | ' 7월 두 번째 '인사회' 날 ㅡ [2] | 하기용 | 2015.07.15 | 123 |
» | 우리 동네 7월의 꽃 [21] | 이문구 | 2015.07.14 | 151 |
11574 |
유럽 여행소식 (03) 핀란드 사우나
[4] ![]() | 박일선 | 2015.07.14 | 184 |
11573 | ' 기분이 좋은 이유 ㅡ [2] | 하기용 | 2015.07.14 | 98 |
11572 | 태풍 "찬홈"이 무사히 지나간 후 [18] | 김동연 | 2015.07.13 | 168 |
11571 | 제6회 역사 NGO 세계대회에 참석하고 [15] | 이문구 | 2015.07.13 | 193 |
11570 | ' 영악한 아들 ㅡ | 하기용 | 2015.07.13 | 107 |
11569 | LALA - 청도 들어주며... 손자 돌보기. [8] | 최종봉 | 2015.07.13 | 157 |
11568 | ' 처칠의 유머 감각 ㅡ | 하기용 | 2015.07.12 | 109 |
11567 | ' 은퇴 후의 화려한 여정 ㅡ | 하기용 | 2015.07.11 | 148 |
11566 |
유럽 여행소식 (02) Santa Claus Village
[12] ![]() | 박일선 | 2015.07.10 | 58548 |
11565 | 인사회, 7월 15일에 만납니다. [14] | 이태영 | 2015.07.10 | 198 |
11564 | 제477 회 금요 음악회 / Dvorak Serenade [14] | 김영종 | 2015.07.10 | 175 |
11563 | 비와 클래식 [1] | 심재범 | 2015.07.10 | 133 |
11562 | ' 돌려 주지 마세요 ㅡ [3] | 하기용 | 2015.07.10 | 120 |
11561 | 2015 LA 이야기 (6) ...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이초영 [11] | 이초영 | 2015.07.10 | 190 |
11560 | ♣ 장미-서울 대공원 [23] | 성기호 | 2015.07.09 | 174 |
11559 | *** 세계 정상들의 연봉은 얼마나될까? *** [3] | 김영송 | 2015.07.09 | 108 |
11558 | ' 의리로 똘똘 ㅡ | 하기용 | 2015.07.09 | 99 |
11557 | [re] ' 의리로 똘똘 ㅡ | 김영은 | 2015.11.15 | 91 |
11556 | Transsiberian by Private Train (폄) [17] | 연흥숙 | 2015.07.09 | 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