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보고임다.(2015.05.26~06.16)
2015.07.15 12:20
밤베르크: 구시청사, Schloss Seehof
바이로이트: 노이에스 슐로스, Festspielhaus(수리중), Wagner집 Wahnfried(수리중),
Eremitage의 Neuses Schloß, Altes Schloß
클룸바하: Plassenburg 성
헵(체코), 마리엔바트, 프란첸스바트
잘츠카머굿: 몬트제, 장크트길겐, 트라운키르헨, 그문덴
린츠 중앙역
체스키 부데요비치(체코): Hluboká성, 중앙광장(성당 탑위에서)
텔치(Telč 체코):
프라하: 시계탑 위에서
드레스덴: 국민 성금으로 복원된 Frauen Kirche와 내부,
작센스위스의 바스타이, 쾨니히슈타인 성채
크베들린부르크: 중앙광장과 주말 오전 시장.
프랑크푸르트 쇼핑센터 건물 My Zeil(대형마트들의 집합)
보름스: 最古의 성당 Dom St. Peter(니벨룽겐리트의 발생지), 마르틴 루터와 종교개혁 선구자들
마울브론 수도원(헤쎄의 '수레바퀴 밑에서',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의 발생지)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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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5.07.15 12:20
-
이정란
2015.07.15 12:20
동연아, 각자 다른거 하는것 아닌가? 난 네가 부럽거든.
한번쯤은 같이 다니는 사람 이런 모습이구나를 보여줘도 된다고 행각해서...ㅋㅋㅋ -
강창효
2015.07.15 12:20
역시 대싸부님의 작품은 차원이 다르군요...
모든게 완벽하군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나갑니다... -
이정란
2015.07.15 12:20
태영씨가 잘 가르쳐줘서 여기까지 배웠습니다.
조금 더 열심히 해야할텐데.... -
연흥숙
2015.07.15 12:20
역시 사진을 예술적으로 찍으니
2016년 달력을 넘기는 듯 합니다.
신나는 두분의 여행이 잘 묻어져 나오네요.
독일어도 멋지게 디자인 해서 아름답군요. -
이정란
2015.07.15 12:20
독일어 아니구, 체코어가 문제.
이 글씨를 포샵에서 써서 opacity를 30%로 했는데
이런 글자가 한글에서만 있어서. 복사, 붙여넣기 했어.
Cheb 은 거의 국경 도시고 온천, 휴양도시여서 독일 노인들이 제집처럼 드나드는것 같아.
Telc 같은곳은 독일어도 통하기는 하지만, 텔치 성을 구경하는데 '어느언어로 설명하냐?'니까
'물론 체코어죠. 여기는 체코공화국이니까'라고 영어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이어서 관광객이 엄청 오는데 그러면 안되지 싶었어. -
김영은
2015.07.15 12:20
깔끔 완벽한 사진이 넘어 가면서 탄성이 절로 난다.
독일이, 뮨헨에 2,3일 다녀 온 것이 전부인 나에게
川변의 집이며, 건물, 자연 경관등이 너무도 아름다워
보고 또 보고 질리지 않고 보게 되는구나.
두분의 사진도 덩달아 젊고 아름답다.
특히 선글라스 쓴 여인..
다음 사진 기대해도 되지? -
이정란
2015.07.15 12:20
전에는 베르린, 뮌헨에 베이스 캠프를 만들고 며칠씩 다녀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가방을 끌고 다니느라, 또 나이를 더 먹었으니 더 힘들었어. -
김승자
2015.07.15 12:20
Professional Photographer가 찍은듯, 구도가 깔끔하고 아름답구나, 정란아.
두분이 차로 다니셨나 보네.
말도 통하고 지리도 훠언해서 여유스러운 여행이였겠어.
사진도 망설임없이 선택한 둣, 정란이 성품이 엿보이는것 같아. -
이정란
2015.07.15 12:20
승자야,
우린 차를 가져본 적이 없어. 그러면 듣는 사람들이 '차가 왜없어요?!' 하더군. '우리 하나라도 없어야지' 란다.
여기서 germanrail pass 사갖고갔어. 교통비가 30유로 이상 되는곳에는 레일패스가 유리하지.
모두가 작은 도시여서 지방열차가 어쩌다 다니는 곳. 연착해서 갈아탈 열차를 놓쳐서 한시간 기다린적도 있어.
모두가 기차, 버스로. 가는 곳마다 올라갈 수있는 탑에는 다 올라가보고.
지리가 훠언할 릴가 없지. 망설임 있었지. 여러 친구들의 짝을 여기서 봤으니 나도 한번쯤 올려도 되겠다 했어.ㅎㅎㅎ -
이문구
2015.07.15 12:20
역시 사진 작가 사진첩이라 차원이 다르군요.
화면에 정란 님이나 두 분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면
어느 유명 사진 작가의 여행 화첩이라 오해할 뻔했습니다.
낯익은 몇 장면을 포함해 새로운 유럽을 다시 다녀온 기분입니다. -
이정란
2015.07.15 12:20
드레스덴은 Frauen Kirche와 근처의 작센 스위스의 Bastei, 쾌니히슈타인 성체만 보러가서 그렇게 했어요.
전쟁에 파괴된 성당을 전 국민의 성금으로 최근 완성했다고 해서요. 내부에 들어가서 본 순간 감동해서 한참 앉아있다 나왔어요.
그외 Zwinger 등등은 전에 봤어요.
프라하도 몇번 가서 그냥 지나가자고 계획했었어요. 갈아타야하는 곳 뮌헨, 잘츠부르크도 그냥 지나갔고요.
'그래도 프라하인데 어떻게 그냥 지나가냐! 커피라도 마시고' 했는데 역 앞에서 일박 했네요.
전에 못 가본 시계탑 위에 올라갈 수가 있었어요. 까를교 건너끝 탑 위에도요. 관광객들이 더 많이진듯.
중국인들이 신혼여행 단체여행이 있는듯. 드레스 입은 쌍쌍이 그 사람 많은 시계탑 앞에서 사진들을 찍고...
프랑크푸르트, 그 많은 중국인들이 큰소리로 서로 부르고 떠들고. 어유~~~! 시장에 폭탄 떨어진것 같다고 제가 말했지요. -
이태영
2015.07.15 12:20
단조로운 것 같지만 오히려 마음에 딱 드는 영상이네요
사진, 음악, 영상 삼위일체를 이룬 멋진 작품을 만드셨습니다.
다음 인사회에서 또 다른 작품 기대합니다. -
이정란
2015.07.15 12:20
배울것이 많아요.
음악은 이것 저것 들어보고.... 시간을 들여서... 이런 노력 없이 그냥 뚝딱. 그래서 가르쳐주신 샘에게 죄송!
아예 바탕에 음악을 따로 넣어도 좋을듯해요. 키조아에 넣지 않고요. -
박일선
2015.07.15 12:20
탭으로는 사진이 안 보여서
PC가 있는 숙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정란
2015.07.15 12:20
키조아 링크를 제가 지웠는데 그 링크로 스마트폰에서는 볼수가있어요.
도로 붙여야하남?
저도 지도에서 작은도시들을 지웠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오래 앉았기 싫어서 나중 작업으로.
저의 태블릿에서는 속도가 늦네요. 태블릿 성능?
참 알리와 니노 읽었음다.
건강하세요. -
김영종
2015.07.15 12:20
역시 참 너무 좋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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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도 잘 어울리네.
너무 완벽하고 흠이 없어서 흠이라면 흠일까...
정란이 내외의 여행을 항상 부러워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