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배우지는 못하지만 반가운 친구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김재자, 오랫만인데, 건강하고 멋있어서 반갑네!
다른 친구들 모두, 인사회에 나가면 더 젊어지나 봅니다.

오랫만에 인사회를 나오니 친구들이 반갑고
물을 것도 많아서 이리저리 다니며 사진도 찍히고 즐거웠어요.

특히 그동안 꾸준히 출석하신 엄창섭씨, 이삼열씨, 최종봉씨
격려와 이인숙, 이태영씨 생일 축하도 있었구요. 강창효씨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도 넉넉해서 더욱더 생기가 나는 인사회네요.
오늘 카톡으로 프리다칼로 전시회를 찾아보는 재미는 솔솔입니다.

* 작품 # 21 ------> 오늘의 포토스타 = < 이 정 란 >

인사회 모임의 다양한 장면을 잡은 사진도 좋고
허밍과 연주로 들리는 귀에 익은 음악도 영상과
잘 어울려서 즐겁게 잘 감상하고 있어.
덕분에 평소에 내 초라한 몰골도 제법 볼 수 있어서
민망하지만 그래도 고맙네.

인사회 참석못한 사람은 많이 뒤떨어질 것 같군요.
재미있게 서로 정보교환하고 배우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새로 나오시는 분들이 열심히 나와서 먼저 나온 강창효님을
따라 잡겠습니다.ㅎ.ㅎ.
김재자가 병원에서 고생하다가 나왔군요. 반갑습니다.
인사회 소식 열심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석부 열심히 부지런히 만드셨군요.
정장군님이 요즘 안찍으시니 창효님이 열심히.
재미라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문구가 맨날 초라한 몰골, 초라한 몰골 하는데
지금 보니 내 몰골이 초라해 보이네.
늙어가며 초라해지는 건 어쩔 수 없지.

웬 다 늙어서들 몰골 타령들은, 있는 옷들 자주 빨아서 깨끗하게 입고
세수 자주 하여서 먼지 않묻은 얼굴에 물론 면도도 가급적이면 자주
난 요즈음은 이발소를 자주 들르네 괴산 와서 간 남자 미용사가
손댈것도 없다고 3000 원을 받드라고 몇번그러다 너무 미안해서
내가 5000 원으로 올려서 주기로 하고 자주 들른다네 ㅎㅎㅎ
작은 것이지만 이런 것들을 행복이라 만족하고 산다네

마치 내가 참석한 인사회처럼 착각이들게 하는 좋은 사진들과
구성이 너무 좋으이 감사 하면서 ...

4동문이 외국에 가서 다른 때 보다는 참석이 적었지만
무더운 날씨인데도 많은 동문이 참석해서 열공의 분위기였어
창효의 수고가 언제나 고맙군
창효의 멋진 게시물로 다시 인사회를 더듬어 보게 되는군.

어물쩡하다가 인사회 소식을 이제야 보다니요..
틈틈이 배우면서 언제 찍는 줄도 모르게 인사회
일기장을 꼼꼼이도 만드셨습니다. 언제나 하나라도
더 얻어 가려는 진지한 분위기가 표현 좋았습니다.

7월15일이 생일인 태영, 인숙씨의 생일 뒷풀이!
점심후 커피집에서 당사자들이 낸 커피 빙수 과자로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맛있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