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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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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5일 (수). LA 11회 여학생들의  luncheon meeting.

       Portland, Oregon에 사는 조영실이 LA에서 손녀딸 결혼식을 마치고

      돌아가기 전에  점심모임을 갖기로 했다.

 

       LA 11 여학생 9명, 영실이, 모두 10명이 전원출석, 한 4개월 만에 만난 우리들,

      오랫만이다, 건강하지, 잘있었니,  반기고, hug하고, 이산가족 상봉하는 장면으로

      만남을 시작했다. 영실이가 작년 3월에 왔었으니 일년이 지났고 우리 모두 건강하게

      다시 만날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은희가 식사기도를 하고 맛있게 점심먹고 싱싱한

      딸기, cherry, 수정과로 후식을 먹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영교는 다른 볼일이 있어 사진 몇장찍고 일찍 가고,  영실이가 풀어놓은 부고시절의 

      숨은 이야기를 듣는 동안 얼마나 즐겁고 행복했는지 ...

      건강하게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면서 헤어졌다.

 

      LA근교에 산다고 해도 너무 거리가 멀고 교통편이 불편해서 자주 만나지 못하는데 

     한번 만나려면 연락하고, 장소 정하고 수고하는 연락병이 있어 가능한데 이번에도

     은희가 맡아서 수고해주어 감사하고,  LA  Korea Town에서 멀리 남쪽에 사는 나(초영)와, 

      명렬이를 모셔다 준 명렬이 사위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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