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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간 돌아보고 온 코카서스 3국의 여행
2015.07.16 15:14
   |
댓글 21
-
강창효
2015.07.16 15:14
-
신승애
2015.07.16 15:14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지요.
감사합니다. -
박일선
2015.07.16 15:14
옛날에 가본 추억을 새롭게 하는군요.
기회가 되시면 Ali and Nino 라는 소설책을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아마 한국 번역본이 있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로미오와 줄리엣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 얘기입니다.
그리고 아제르바이잔, 죠지아, 아르메니아 3국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
신승애
2015.07.16 15:14
Ali and Nino 꼭 찾아서 앍어 보겠습니다.
그런데 Nino는 조지아에 처음으로 기독교를 전해준 수녀의 이름입니다.
이 소설에서 이런 내용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요? -
김동연
2015.07.16 15:14
와아 승애야 멋진 영상물을 최신 스타일로 올렸구나!
스타일뿐 아니라 내용도 처음보는 곳이라 신기하다.
진흙산이 희한하네. 카스피해도 석유가 노츨되어 있다니
놀랍다. 둘이서 멋지게 여행하고 왔구나. -
신승애
2015.07.16 15:14
내 실력이 아니니 당연하지. 최신 스타일! -
연흥숙
2015.07.16 15:14
회보의 너의 글을 읽고 여길 보니 3개국 여행지에
대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는구나.
이 작은 나라에 석유가 여기저기서 저절로도 나오는구나.
빛을 이용해서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너에게 좋은 곳이였네.
은영이가 멋진 모델인데... 진흙화산은 위험하지 않아서 좋군.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한 것 같은데 바탕색이 진흙화산과 어울리네. -
신승애
2015.07.16 15:14
포토스케이프를 사용했는지 어쩐지 나는 물론 모르지.
분화구에서 나오는 진흙용액은 전혀 뜨겁지 않고 오히려 차겁단다. -
김승자
2015.07.16 15:14
승애교수의 예술적 감각이 넘치는 사진을 보니 먼지 풀풀난다는 진흙길도
기름이 흘러 내리는 호숫가도 아름답기만 해.
20일간의 긴 여행인데 은영이가 동행하여 함께 다녀와서 반가워. -
신승애
2015.07.16 15:14
추한것도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것, 그것이 예술의 힘이라던가?
그렇다면 대단한 칭찬인데......
승자야, 너의 고운 마음씨를 닮고 싶구나.
은영이와 같이 여행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단다.
친구를 여행 파트너로 삼을 수 있다는 것 서로에게 행운이야. 감사할 뿐! ㅣ -
하기용
2015.07.16 15:14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ㅡ 신 승 애 교수님 ! 그리고 은영씨 !
지질학적으로 유명한 곳을 답사하셨군요 ..... ( 와 아 ~ ~ ) -
신승애
2015.07.16 15:14
하기용씨, 진흙화산 잘 아시겠네요.
너무 신기해서 모두가 와! 했어요. -
김영종
2015.07.16 15:14
사진이 역시 선사회 아니랄까보아서
너무 좋습니다
전여 생소한곳 잘보고 나갑니다 -
신승애
2015.07.16 15:14
좋다하시니 감사.
나에게도 생소한 곳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재를 계획했습니다. -
이문구
2015.07.16 15:14
유럽 웬만한 곳은 갔어도 가지 못했던 지역의 사진들을
멋지게 구성해 올리셔서 영상이 더욱 신기하게 보입니다.
모스코바 공항은 몇 번을 갔어도 앉을 만한 의자가 별로 없고
공항 직원들도 불친절해서 고생을 좀 했었는데 여전히 그모양이군요.
두 분의 다정한 여행 모습이 부러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
신승애
2015.07.16 15:14
감사합니다.
좀 길었던 여행이라 사진이 많고 여러가지 테마로 분류할 수
있겠기에 처음 부터 연재를 계획하고 구성을 생각했어요. -
김영은
2015.07.16 15:14
코카커스 3국 여행한다는 얘기 들었을때
여행지로서는 낯 선 곳이라 기대를 많이 했지.
우~와 역시 사진이 예술이네.
진흙산, 그 오르는 길의 풀석 먼지등 모두 신기하기만..
짝꿍 은영이와의 바닷가 배경 사진 행복 해 보여! -
신승애
2015.07.16 15:14
영은아 잘 봐 주어서 고맙다.
인사회 위해서 늘 수고 하는 너의 노력이 귀해.
늘 챙겨주는 은영이가 있어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지, 정말. -
이태영
2015.07.16 15:14
'코카서스 3국의 여행'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여행이 아니네요
진흙화산이 나오고 시추선이 보이고 오염된 호수가 보이는
지금까지 본 아름다운 유럽에서 벗어나
완전히 이색적인 풍광을 보여주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입니다.
진흙화산, 기름에 오염된 호수가 마치 회화 작품 같습니다.
이 코스는 여행을 많이한 분들의 여유 있는 여행 코스네요.. -
신승애
2015.07.16 15:14
음악이 나오네요.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 -
이기정
2015.07.16 15:14
그처럼 삭막하고 낯선 곳에서도 친구와 함께하니 보기 좋고 안심(?)이 된다.
작년에 모스크바 공항에 가서 나도 조금 놀랬어.
91년 여름에 잠간 들렀을 때엔 비가 줄줄 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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