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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카프 궁전(오스만 터키어: طوپقپو سرايى, 터키어: Topkapı Sarayı)

  15세기 중순부터 19세기 중순까지 약 400년 동안 오스만 제국의 군주가 거주한 궁전이다. 이스탄불 구시가지가 있는 반도, 보스포루스 해협과 마르마라 해, 금각만이 합류하는 지점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세워져 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이용 중이다. 총 면적은 70만 평이며, 벽 길이만도 5km나 된다. 톱카프 궁전은 유럽의 다른 궁전과는 달리 화려하지 않은 것이 특색이다. 그러나 건축학적인 면에서 관심을 두고 볼 것이 많고, 특히 자기, 무기, 직물, 보석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이곳의 전체 규모는 원래 크기보다 상당히 축소된 상태이다. 본래의 규모는 오늘날의 시르케지 철도역과 귈하네 공원을 포함하면서 마르마라 해 방향의 아래쪽까지 분포했다. 비록 구조적으로는 메흐메트 2세 때의 기본 설계를 간직하고 있지만, 불규칙적으로 넓게 퍼져 있는 건축물의 집합한 형태라서 특별한 건축적 특징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 새롭게 술탄이 될 때마다 모두 필요에 의해서 궁전에 공을 들였고, 대화재 사건이 네 번이나 일어나면서 당시에는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건축적인 조화를 거의 보존하지 못했다. 톱카프 궁전 단지는 비룬(외정)과 엔데룬(내정) 그리고 하렘 세 곳으로 나뉘어 있다. 제각각 안마당이 여러 개 마련되어 있는데, 이 안마당을 연결하여 많은 문을 만들어 복잡하게 조성된 미로가 갖춰져 있다.[출처:위키백과]

  

이스탄불 조감도

 

톱카프 궁전 모형. 

보스포루스 해협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는 이 궁전은 과거에 대포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여기서 '톱카프'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톱'은 '대포', '카프'는 문이라는 의미이다.

 

 

 

궁전 입구

 

아야 소피아 성당 옆길을 따라 궁전으로...

 

 

관광지마다 빠지지 않고 있는 군밤 장수

 

궁전 안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문인 황제의 문 또는 술탄의 문(Saltanat Kapısı)

문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은 술탄 아흐메트 3세의 샘

 

 메흐메트 2세가 이 궁전의 건축을 1478년에 완공했다는 기록이 문 위쪽에 새겨져 있다. 

 

제1중정에는 화폐제작소, 하기야 이레나 성당 등이 있다.

 

 6세기경 동로마 제국의 유스니아누스 1세 때 건립된 전형적 비잔틴 건축물인 하기야 이레네 성당

 

제1중정을 지나 있는 두 번째 문인 경의의 문 

 

태극 문양의 우산을 들고 있는 친구가 가이드

 

문 위쪽에 쓰여 있는 글의 뜻은 "알라 외에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이다." 랍니다.

 

 정의의 탑과 하렘

 

 남성 출입 금지 구역인 하렘(HAREM). 수백 개의 방에 1,000여 명이 살았다고 함.

 

부엌 궁전

 

 제2 중정


세 번째 문인 "지복(至福)의 문(THE GATE OF FELICITY)"

술탄과 술탄의 측근만이 지나다닐 수 있었다고....

 

 

 지복의 문을 지나면서 있는 외국 사절들의 알현실

 

 

 술탄의 침실

 

보석 전시장으로 가는 길

 

 보석 전시관 앞에서 대기 중

 

 제4 중정

 

 

 

보석 전시관 입구--내부 촬영이 금지되어 전시품을 찍지 못했으나 인터넷에서 찾아 아래에 올립니다.

 

술탄의 단검

 

86캐럿 다이아몬드

 

보스포루스 해협을 보러 궁전 간다.

 

 

 

 

 보스포루스 해협을 마주보고 있는 톱카프 궁전 내 카페

 

 보스포루스 해협

 

  보스포루스 해협


 

 자그마한 분수가 운치를 더해준다.

 

 

 지복의 문 앞으로 돌아왔다.

 

 생수 판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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