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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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menian Duduk
2015.07.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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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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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애
2015.07.24 12:09
-
박일선
2015.07.24 12:09
소리가 참 곱습니다.
우리나라 피리 종류 악기들보다 더 고운 것 같습니다. -
이정란
2015.07.24 12:09
소리가 참 따뜻하네요. 현장에서 분위기와 함께 라이브로 들었던 승애는 아주 취해서 들었을듯. -
연흥숙
2015.07.24 12:09
사진이 기가 막힌다. 거기에 이태영씨가 솜씨를
부려서 잘 두었다가 사진 개인전할 때 한쪽에서
동영상 상영하면 좋겠다.
이음악 묵상하기 좋을것 같아 다른것 찾아서 많이
듣고 가져간다. -
김영은
2015.07.24 12:09
우리의 피리와 비슷한 정서가 느껴진다.
음역이 좀 둥글고 폭이 넓은것 같아
편안한 마음으로 젖게하네. -
김동연
2015.07.24 12:09
부드럽고 편안한 소리네.
눈감고 명상하면 좋겠다.
악기소리는 바순하고 비슷하다.
악사의 표정이 멋있어.
승애는 축복받은 여인이야. -
강창효
2015.07.24 12:09
덕분에 새로운 악기 이름 하나 더 알게 되었습니다...
소리가 부드러워서 마음이 참 푸근해 지는군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시는군요...부럽습니다... -
김승자
2015.07.24 12:09
어딘지 슬픔이 엉겨 있는 선률이 친밀하게 감동이 오는데
아르메니안인의 역사를 뒤돌아 보게 하네.
글도 좋고 사진도 좋고 선률도 좋아서 감탄하며 감상 잘 했어요. -
이문구
2015.07.24 12:09
애절한 음악이 마음 속 깊이 젖어듭니다.
동영상만 바라보는 것보다 직접 찍어 올리신
연주 사진을 함께 보면서 감상하니 더욱 그렇군요.
우리 국악과도 전혀 다르면서 일반 서구 음악과도 색다른
분위기의 두둑 연주를 한참 동안 넋을 잃고 들었습니다.
내 한 쪽 귀가 완전히 막혀 복잡한 음악 감상은 포기했지만
그냥 단순한 단음 연주라 그런가 공감이 되네요. -
이태영
2015.07.24 12:09
저는 아르메니안 두둑의 음악에서
왠지 한이 서려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문구씨 말대로 음악을 들으면서
Voskan Vardanyan 연주자의 사진을 보면
마치 표정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요
다음에는 여행사진 배경 음악에 두둑 음악을 살리면 좋겠어요.
가지고 계신 CD를 이용해서 음원을 살리는 방법을 연구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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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의 도움으로 나의 사진들을 계속 멋있게 올리게 되네요.
다시 독촉을 받지 않도록 다음 사진들을 준비하겠습니다.
꾸뻑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