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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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원-연꽃
2015.07.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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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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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는 7월말 까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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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15.07.25 21:05
연꽃은 언제까지 촬영이 가능한가요? -
강창효
2015.07.25 21:05
전문 작가 덕분에 꽃들의 참 아름다움을 맛 봅니다. 그리고 많이 배웁니다..
양평 연꽃축제에 가보려고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성작가 덕에 구경 잘 합니다... 감사! -
관곡지,세미원,궁남지가 3대 연꽃단지로
알고있는데 그중에 저는 부여쪽 궁남지가
제일 잘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 -
김영종
2015.07.25 21:05
오랫만에 기호다운 작품을보네
그냥 좀은 서민적이고 쉬운 눈이 아무 저항없이
자연히 닦아가네그려
있는대로 그린 아름다움일쎄 -
포토샾은 될수록 하지 않는것이 좋은데
사정상 꼭 해야 한다면 한듯 안 한듯하게 하고
그중에서도 안 한듯하게 하는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저는 제일 맨 후자를 하려고 하지요. -
김승자
2015.07.25 21:05
아, 맑고 아릿다운 꽃닢들,
청초하면서도 요염하기까지 하네요.
이슬을 먹음은 싱그러운 꽃들이
성박사님덕분에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
동양의 대표적인 꽃이 연꽃이냐? 모란이냐? 아니면 ....등등.
저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연꽃이 대표적인 것에
좀더 가깝다고 생각 합니다. 강하지 않으면서 은은한 색갈이 좋아요.
그래서 연꽃 시절엔 꼭 찍으러 다닙니다. 고맙습니다. -
김동연
2015.07.25 21:05
와~아 하루에 이렇게 많은 작품을 찍으셨네요.
연꽃의 매력을 여러가지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방울이 맺힌 하얀 연꽃에 날개를 접은 하얀나비가
보일듯 말듯하게 앉아있네요.ㅎ.ㅎ.
연못에 비친 연꽃 그림자도 일품입니다.
배경음악도 편안하고 좋군요. -
양수리 세미원에 가면 넓은 공간이 연꽃으로 꽉 차있어 어리둥절 하지요.
여러 종류와 서로 다른 개화시기로 찍는데 힘이 들더라고요.
다른건 몰라도 장미와 연꽃은 놓지고 싶지않아 꼭 가게 되네요.
그날은 간간히 비가와서 좀더 그으~ㄱ한것 같았어요. -
김영은
2015.07.25 21:05
1번 사진 연을 낚으러 가는 길목인가요?
물이 있는 짙푸른 사진에 텀벙 따라 걸어
보고 싶어 집니다. 연꽃 보러요..
절정기의 만개도 좋겠지만 때를 다하여
스스로를 내려놓는 과정 또한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그렇습니다. 입구에서 개울물에 설치한 연밭으로
뚤린 돌길이 분위기를 잡네요. 다양한 연꽃이 나이들이
서로 달라 여러모양이 혼재해 있었습니다.
사라지는 연꽃도 나름대로 아름다운 자태를 갖더라고요. -
이태영
2015.07.25 21:05
'궁'에서 보는 성 작가만의 완벽한 구도, 아름다움을
세미원 연꽃 작품에서도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17번 부터는 오묘한 느낌이 더 강하네요. -
그렇습니까? 부끄럽습니다.
궁 사진은 틑틈이 찍고 있습니다.
후에 같은 테마 사진전을 위해 찍어두라 하네요.
식상할것 같아 올리는걸 자제하고 있습니다. -
연흥숙
2015.07.25 21:05
그 많은 꽃중에서 벌과 벌레들과 일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 애들을 순간포착하여 찍으신것 아름답고 귀합니다.
음악에 맞추어 발레이를 하는 듯한 가시연들, 누가 건널건지
징검다리를 만들어 준 것 모두 마음에 와 닿아 몇장 가져갑니다. -
그날 간간히 비가내려 꽃에 물방울이 맺혔고
벌,나비들도 심심찮게 날라와서 먹이를 채취하데요.
날이 흐리고 비도 와서 피사체의 질감은 좋았습니다.
철이 좀 지난듯 한게 흠인것 같습니다. -
이문구
2015.07.25 21:05
세미원의 연꽃이 6월 한참 때 사진이군요.
연꽃의 물 그림자와의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우리 11회 친구들의 사진 안목을 계속 높일 수 있도록
멋진 작품 활동 계속하며 오래도록 늘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
바삐 살다 보면 꽃사진은 시기를 놓치기가 싶상인데
이번에는 철이 좀 지난듯 했었습니다.
전시회를 하고나니 올리기가 신중하게 되더라고요.
허나 이무럽고 편한 동기들이라 마음은 편해집니다.ㅎㅎ. -
정지우
2015.07.25 21:05
너무 아름답습니다.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합니다. -
빈 자리가 큽니다.
회원 모두 걱정하고 있습니다.
같이 할 시간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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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늦은감이 있으나 그런대로 분위기는 그윽~ 했습니다.
장미가 서양의 것이라면 연꽃은 동양의 것이라고 해도
별로 손색이 없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