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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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둘레길
2015.07.27 21:30
도봉산 둘레길 2015. 7. 2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촬영 편집 강 창 효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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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5.07.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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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효
2015.07.27 21:30
여름용께서 아주 젊잖게 나오십니다 그려..ㅎㅎㅎ
새벽 이른 시간이라 정신이 번쩍 드나보우..
아니면 산 속에서 참으로 우연히 만난 고향 후배가 한 컷 눌러 준 게
고마워서 인증 샷 하나 올린게 여름용 눈에 좀 거슬렸나?ㅎ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
김동연
2015.07.27 21:30
사진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특별한 선사회 사부님을 두셨는지요?
마지막 사진 멋집니다. 할배 같지 않네요.ㅎ.ㅎ. -
강창효
2015.07.27 21:30
그렇습니까? 자주 찍고 또홈피에 올라오는 사진도 많이 보고
그러다 보니 "식당개 3년에 라면을 끓이더라 "가 된 격이겠지요..ㅎㅎㅎ
마지막 사진은 걸터 앉은 고목이 퍽 인상적이어서 거기에 앉아 폼을 잡았는데
별로이군요...할배가 더 고목같아서 진짜 고목이 빛을 잃었나 봅니다...ㅎㅎㅎ
칭찬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
하기용
2015.07.27 21:30
* 사진이 워낙 점잖게 잘 나와서 어르신이란 말이 절로 나왔는데, 암튼
오늘의 포토스타 = < 강 창 효 > 일세라 ...... 브라보 !!! -
강창효
2015.07.27 21:30
ㅎㅎㅎ 고마우이 여름용!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무언가를 꼭 하나씩 올려주는 여름용 덕에 많이 웃고 산다네...
근데 내 사진 가지고 더 이상 시비 걸지 마시게나.. 다음 인사회 때에
벌주 마시고 싶지 않거던....ㅎㅎㅎㅎ -
김영종
2015.07.27 21:30
시비는 누가 말이오
청년 같으이 ... -
강창효
2015.07.27 21:30
ㅎㅎㅎ 그러게나 말이요.. -
이태영
2015.07.27 21:30
나도 여행중이라 댓글이 좀 늦었어
이번 레이아웃은 보기가 편안하면서도 시원하네
사진 하나하나 구도도 좋고
역시 노력하는 청년은 달라 .. 하하 -
강창효
2015.07.27 21:30
싸부의 칭찬, 고마워...
그런데 여행중이라고? 어디를 여행하는지 모르지만
좋은 걸작 영상물이 기대되는군... -
이문구
2015.07.27 21:30
무더운 날씨에 도봉산 둘레길을 걷는 열정이 부럽네 그래.
나는 요즘 외출도 삼가면서 집에서 더위와 싸우고 있는 중인데
창효가 시원하게 편집한 멋진 사진 게시물 때문인가 시원한 기분이 드네. -
강창효
2015.07.27 21:30
나도 추욱 늘어지려고 해서 억지로라도 움직여 본 거야..
이열치열이라고 그렇게 억지로라도 나가서 땀을 흠뻑 흘리고나면 한결 나아지더라고...
문구싸부한테 배운 것, 까먹지 않을려고 열심히 찍어서 부지런히 올리는거야...
너무 자주 올려서 홈피에 민폐끼치는 것이나 아닐지 모르겠네...ㅎㅎㅎ -
김승자
2015.07.27 21:30
정능 뒷골짜기로 올라가던 도봉산이 기억 나는데(맞나요?)
이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치장하고 있군요.
올리신 사진을 보고 있으니 아늑하고 한적한 도봉산 둘레길을 걸어보고 싶어 집니다. -
강창효
2015.07.27 21:30
그렇습니다. 그 때는 주로 그쪽에서 올라가곤 했지요..
그런데 요즈음은 지하철등 각종 교통수단이 발달해서 사방에서
올라갈 수가 있답니다..
요새는지하철로 도봉산 역까지 가서 거기서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저도 그렇게 했구요.
관심있게 봐 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흥숙
2015.07.27 21:30
걸스카웉에서 자주 가던 곳이였는데,
그 때 길찾기 표시를 하던 친구들이 보고 싶군요.
여러 면을 시사하고 계시군요.
길가의 나뭇뿌리들..
영국신사의 눈엔 어찌 보였는지 듣고 싶네요. -
강창효
2015.07.27 21:30
사람 발길이 너무 잦아서 길이 파이고 나무뿌리가 들어 날 정도가
되어 있더군요..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지요..
자연미가 있어 보이지만 자연 훼손이 아닐가 싶더라고요.
사람도 즐기고 자연도 보호되는 그런 조치가 필요하지 않겠나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어슬프고 미숙한 듯한 한국의 모든게 참 마음 편한 것
보면 저도 영낙 없는 토종인가 봅니다...ㅎㅎㅎ.....댓글 감사!!! -
김영은
2015.07.27 21:30
한때 남편과 함께 도봉산을 누비던 때가 있었죠
익숙한 듯한 등산로 보니 아! 저기, 내가 걷던 바로 그길..
추억은 그리움이라더니, 그때가 좋았습니다.
훼손 되는 등로를 보호하느라 설치물이 많아졌군요.
참나무 숲의 버섯도 울창한 환경에서 쌩쌩합니다. -
강창효
2015.07.27 21:30
그러셨군요.. 도봉산을 많이 애용하셨군요..
추억도 좋지만 지금이 더 좋은 것 아닐런지요?..
지금은 더 좋은 곳에 다니시지 않습니까?
올린 사진들 봐 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루 일정으로 휴식도 취할겸 출사 다녀오기 좋은 곳이네요.
단풍시절인 가을에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
강창효
2015.07.27 21:30
옛날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들이 퍽 인상적이었읍니다..
잘 가꾸어진 산책길, 등산길--모두 자랑스러웠습니다...
한번 가셔서 출중하신 작가의 렌즈로 담아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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