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서울창포원
2015.07.29 19:34
댓글 13
-
이문구
2015.07.29 19:34
-
강창효
2015.07.29 19:34
문구싸부가 모르는 곳도 있었군..ㅎㅎㅎ 번화한 전철역 바로 옆에, 아파트 빌딩 숲 속에 이런 아기자기한
공간이 있다는게 신기하다 싶어서 들려 보았지...동영상 만들기 자료도 확보할 겸 해서...
노후에 문구싸부한테 이런 콤퓨터 배운게 참 다행이다 싶어...이런 재미도 없었으면 어땠을가 싶어..ㅎㅎㅎ -
이태영
2015.07.29 19:34
창포원은 붓꽃(irisr)이 가득하고
수생식물과 습지생물들이 꽉 찬 습지원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이 무더위에 다녀와 멋진 제작물을 만들어
우리들에게 보여주는구나 감상 잘 했어 -
강창효
2015.07.29 19:34
너무 더워서 그런지, 아니면 철이 아닌지 창포꽃은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런대로 아기자기 잘 꾸며 놓아서 구경 잘하고 왔지...
여행 잘 하고 !!! ㅎㅎㅎ -
김영은
2015.07.29 19:34
문구님의 근린 공원 소개로, 아! 이런곳도 했는데..
창효님의 합세로 몸은 멀어도 머리는 풍성해집니다.
동네 이름도 처음인 곳에, 창포원이군요.
아파트 인근 주민들의 조용한 휴식처가 되겠습니다. -
강창효
2015.07.29 19:34
전철역 바로 옆, 아파트 단지 사이에 묘하게 자리잡은 공원이 이름도 예뻐서들려 봤지요..
영은님 말씀대로 동네 주민들이 삼삼오오 그늘에 앉아서 느긋하게 쉬고들 있더군요...
곳곳에 이런 공원들을 만들어 놓고 국민의 휴식처로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참 좋은 나라입니다.... -
김영종
2015.07.29 19:34
창포가 머리감는 청포가 맏나 .....
청포묵도 맛이 있는데 아니겟지 -
강창효
2015.07.29 19:34
글쎄 올시다..그건 소생도 자신이 없구먼... -
심재범
2015.07.29 19:34
창포는 "붓꽃"으로 머리감는 꽃이 맞으며
"청포묵"은 綠豆로 녹두묵을 말합니다 -
연흥숙
2015.07.29 19:34
강창효씨 인사회 안오셨더라면 부고11회 웹이
어땠을까요? 참으로 win win 관계로군요.
노래가 마음에 와 닿구요, 우리나라 좋은 나라란
말에도 동감입니다. 꽃들이 수수해서 더 좋구요. -
강창효
2015.07.29 19:34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안심이 되는군요..사실은 제가 이것 저것 너무 많이
올리지 않나 하는 생각에 때로는 올리기를 주저할 때도 많았거던요.
늘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승자
2015.07.29 19:34
흥숙이 덧글대로 저도 동감입니다.
계속 열심히 다니시며 보물을 찾아 소개해 주세요.
음악도 잘 -
강창효
2015.07.29 19:34
녜 감사합니다.. 격려에 힘입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두분 내외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1630 | 프리다 칼로(Frida Kahlo) 전시회에서 [24] | 이문구 | 2015.08.03 | 191 |
11629 | 발길 머무는 곳 (257) / 더위에 [14] | 김영종 | 2015.08.02 | 160 |
11628 | ' 종로 3가 실버극장 영화 안내 ㅡ [2] | 하기용 | 2015.08.02 | 134 |
11627 | 물과 꽃의 정원 洗美苑 [17] | 강창효 | 2015.07.31 | 134 |
11626 | "중산간(重山艮)" - 고현주 사진전 [22] | 김동연 | 2015.07.31 | 194 |
11625 | 제480 회 금요 음악회 / 밤하늘의 별들을 [12] | 김영종 | 2015.07.31 | 140 |
11624 | ' 서대문 실버극장 영화안내 ㅡ [5] | 하기용 | 2015.07.31 | 116 |
11623 | 暴炎 속의 서울대공원( gif animation 복습) [10] | 강창효 | 2015.07.30 | 135 |
11622 | 이번 8월 5일 첫 수요일에 인사회에서 만납시다 [18] | 이문구 | 2015.07.30 | 191 |
11621 | 연꽃 세상 [7] | 심재범 | 2015.07.30 | 124 |
11620 | 라면 맛있게 끓이기 13 [16] | 오세윤 | 2015.07.30 | 134 |
» | 서울창포원 [13] | 강창효 | 2015.07.29 | 110 |
11618 | 동영상 문제 해결 [10] | 이삼열 | 2015.07.29 | 142 |
11617 | ' 유머레스크의 밤 (2) ㅡ [4] | 하기용 | 2015.07.28 | 123 |
11616 | ' 유머레스크의 밤 (1) ㅡ [5] | 하기용 | 2015.07.28 | 115 |
11615 | 도봉산 둘레길 [20] | 강창효 | 2015.07.27 | 140 |
11614 | Cordoba and Seville, Spain(4) [20] | 김승자 | 2015.07.27 | 157 |
11613 | 명사들의 옛날 사진 [15] | 오세윤 | 2015.07.26 | 171 |
11612 | 16개의 초록빛 호수와 수백개의 폭포 [7] | 심재범 | 2015.07.26 | 127 |
11611 |
유럽 여행 소식 (4) 발트 3국
[20] ![]() | 박일선 | 2015.07.25 | 153 |
11610 | ♣ 세미원-연꽃 [21] | 성기호 | 2015.07.25 | 170 |
11609 | 새 식구를 환영합니다 [42] | 김영은 | 2015.07.25 | 405 |
11608 | ' 남편 ㅡ [5] | 하기용 | 2015.07.25 | 123 |
11607 | 제479 회 금요 음악회 / 타르티니 / 풀룻 협주곡 G장조 [11] | 김영종 | 2015.07.24 | 136 |
11606 | The Armenian Duduk [10] | 신승애 | 2015.07.24 | 211 |
언제 시원한 가을 날씨에 한번 놀러가 보고 싶군.
무더위에 고생해서 촬영해 올린 시원한 화면 덕분에 더위를 잊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