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 3가 실버극장 영화 안내 ㅡ
2015.08.02 05:54
< 낙원상가 4층 헐리우드 극장에서 >
1. < 타이타닉 > (98분) ............................................... 7. 31 ~ 8. 3
주 연 ㅡ 클리프톤 웹 / 바바라 스텐윅 / 로버트 와그너
줄거리 ㅡ
1912년 20세기 초 최대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 호가
아메리카를 연결하는 쳐녀항해에 나선다. 상류층인
스터니 부인은 남편인 리챠드와의 불화로 아네트와
아들을 데리고, 타이타닉호에 승선한다.
그러나 아들을 따라온 리챠드는 가족들과 만나지만
아내는 냉담하기만 하다. 타이타닉의 승무원인 기프
로저스는 승선하는 아네트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부모님의 불화로 마음을 둘곳 없던 아네트 역시 그의
순수한 마음에 이끌리고 이들은 신분의 차이를 넘어선
사랑에 빠진다.
한편, 뉴 펀들랜드 남방에 가까워질 무렵, 빙산의 위험
을 알리는 여러번의 경고가 타이타닉 호에 전달된다.
그러나 선장은 이 경고를 무시하고 속력을 줄이지 않은
채 항해를 계속하고 결국, 출항한지 4일만에 눈앞의 빙
산을 발견하고도 미쳐 피하지 못해 빙산과 부딪히고 침
몰하기 시작한다.
2. < 에나 앤드 킹 > (128분) .......................................................... 8.4 ~ 8.6.
주 연 ㅡ 아이린던 / 렉스 해리슨
3. < 로미오와 줄리엣 > (140분) .................................................... 8.7 ~ 8.10.
주 연 ㅡ 로렌스 하비 / 수잔 쉔탈
4. < 노다지 > ( 한국영화 ) ......................................................... 8.11 ~ 8.13.
5. < 클레오파크라 > .................................................................... 8.14~ 8.17.
6. < 기인들 > ........................................................................... 8.18 ~ 8.20.
7. < 마티 > .............................................................................. 8.21 ~ 8.24.
8. < 가을비 우산속에 > ( 한국영화 ) ............................................. 8.25 ~ 8.2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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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온 호화 찬란한 < 타이타닉 > 과는 다르지만 볼만한 영화이다.
미모의 여우 < 바바라 스탄위크 > 도 오랜만에 만나보고,
젊은 꽃미남 < 로버트 와그너 > 를 볼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