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효, 매 인사회의 일기를 만드느라 수고가 많아 감사하네.
모두 열공에 빠져 있어서인지
누가 '식음을 전폐하고 열심히 하는군'이라는 농담을 해서 모두들 웃었지
건강이 허락하는 한 많은 동문들의 참여가 지속되기를 바라네

첫 사진을 자세히 보니 거의 모두
자기 휴대폰만 들여다 보고 있군요.
우리도 고독한 신세대인 것 같습니다.ㅎ.ㅎ.

컴퓨터방에서는 식음을 전폐하고 인터넷을 배우고
카페에서는 각자 휴대폰으로 배운 것 실습하고 있지요?
아~ 나도 참석하고 싶어라~.

열심히 공부하는 인사회 모습 창효의 사진 솜씨 편집 멋있읍니다
음악과 함께 감상 잘했음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친구들이 모여 공부하느라 고생했지만
보람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루였지.
자연스럽게 스냅 사진을 찍어 동영상으로 만들어 올리느라
수고가 많았지만 창효 덕분에 또 한번의 기록으로 남게 되었어.

모두 열공인데 출석도장만 겨우 찍었는데
사진으로 전반적인 모임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강창효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더위를 마다않고 먼곳에서 인사회반에 나오시는 학생들.
이 나이에도, 몰두하고, 전념하면서 열심히 배우는 열정과 건강함.
축복받은 "11"입니다.

배우면서 즐겁고, 좋은 친구들과 어울리니 즐겁고, 서울은 은퇴자들이
살기에 fun city인것 같아요.
교통편 걱정없이 서울시내 어디라도 갈수있으니 얼마나 자유스럽고 편리할까요.
건강하셔서 행복한 은퇴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 배경 음악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가왕 < 조 용 필 > 의 < 친구여 > ........

언제 봐도 반가운 친구처럼 언제 들어도
정겨운 "친구" 노래를 들으며 8월 폭염속
인사회 출석부 만드신 수고에 감사합니다.

한낮의 더위를 피할겸 마련한 찻집에서의
오손도손 시간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