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코카서스 여행 3. 아제르바이잔. (고부사탄 암각화)
2015.08.06 10:28
|
댓글 14
-
신승애
2015.08.06 10:28
-
이정란
2015.08.06 10:28
가기 어려운 곳에 가서 신기한것들 많이 보고왔구나.
이제부터는 우리 관광회사에서도 그 쪽에 관심을 가질것 같네.
승애가 가진 Cd 음악을 이렇게 올렸다고? 방법을 알고싶네. CD 가 이렇게 화면이 있는 공연 실황같은 건가? -
신승애
2015.08.06 10:28
정란아, 사진은 그가 우리들 앞에서 연주할때 내가 찍은 거야.
지난번 내가 두둑을 소개할 때 올렸던 사진들이란다. -
김동연
2015.08.06 10:28
신기한 자연과 암각화 구경 잘 했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될만하게 멋지구나.
마지막 음악이 신비한 느낌을 더해준다. -
신승애
2015.08.06 10:28
동연아 잘 봐 주어 고맙다.
더위에 잘 지내지? -
이문구
2015.08.06 10:28
신기한 사진을 감상하노라니 여행 기록이라기보다
고대 역사 학자 도는 지질학 연구 자료를 보는 기분이 드네요. -
신승애
2015.08.06 10:28
누군가가 대신 올려줄 자료를 준비한다고 생각하니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 인터넷도 뒤져보고 합니다.
그랫다하더라도 연구자료까지라니 그건 말도 안되요.
하여간 감사합니다. -
연흥숙
2015.08.06 10:28
암각에 그림을 그린 그 옛날 사람의 목적이 이루어졌네.
이것을 우리까지 볼 수 있게 되었으니까.
얄리얄리 춤이 마치 그린 사람네 식구 표시를 한것 같기도 해.
무슨계기로 이런걸 그렸을까? 두둑과 어울리는 장면들이다.
사진이 선명하고 고정되어 있어서 다시 볼 수 도 있고 좋네요.
반대로 연주자가 돌아서 생동감이 납니다. -
신승애
2015.08.06 10:28
그 암각화의 이름이 얄리얄리 라는데 무슨 뜻인지는 모르나 발음이 경쾌하고 리듬감이 있어서 좋아.
동네에 잔치라도 벌어졌던 모양이지 아마. 사람들의 키도 제각각. 춤판은 언제나 즐거우니까
우리도 얄이 얄리 하며 살면 좋겠어.
기계는 무슨 기계? 기껒해야 뾰죽하게 갈은 단단한 돌 정도겠지. 석기시대 것이거든. -
하기용
2015.08.06 10:28
* 카스피해에 도착 했을때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 ?
바위의 암각화가 너무 볼만합니다. 자연 예술작품. -
신승애
2015.08.06 10:28
기분 짱!
"When Technology becomes Art"
흥숙이가 다녀왔지요.
기술이 예술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지만
그래도 자연예술이 제일이지요. -
강창효
2015.08.06 10:28
처음보는 암각들, 기이한 모습의 바위들 , 신기한 풍경들....
덕분에 구경 잘하고 나갑니다... -
신승애
2015.08.06 10:28
잘 구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영은
2015.08.06 10:28
대중화 되어 있지 않은 코카서스 여행에서
새롭고 기이한 자연을 보여 주어 고맙다. 승애야.
설명을 곁드린 사진이 한눈에 들어와서 보기도 좋고
"두득"연주는 들을수록 신비감 마저 드는게 마음에 꽂히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1655 | ' 자리 바꾸자 ! [1] | 하기용 | 2015.08.13 | 108 |
11654 | 발길 머무는 곳 (257) / 벌써 가을이 오는 가보다 [6] | 김영종 | 2015.08.12 | 128 |
11653 | ' 모범수의 기도 ㅡ [1] | 하기용 | 2015.08.12 | 129 |
11652 | [실화] 모정의 세월 너무 감동적인 글 [4] | 김영송 | 2015.08.11 | 147 |
11651 | 아산 지중해 마을 [14] | 이문구 | 2015.08.11 | 190 |
11650 | 시인의 아내 그리고 어머니 [8] | 오세윤 | 2015.08.11 | 145 |
11649 |
유럽 여행소식 5, 폴란드
[18] ![]() | 박일선 | 2015.08.11 | 151 |
11648 | ' 남편의 마음 ㅡ [2] | 하기용 | 2015.08.10 | 119 |
11647 | 동창회보에 쓰려고 숨겨두었던 시를 이제야 찾아서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올립니다 [10] | 박문태 | 2015.08.09 | 221 |
11646 |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풍경 [7] | 홍승표 | 2015.08.09 | 223 |
11645 | 그날의 우리 서울 [11] | 오세윤 | 2015.08.08 | 155 |
11644 | ' 교통 경찰관 ㅡ [4] | 하기용 | 2015.08.08 | 109 |
11643 | 新기계미학展을 소개합니다. [13] | 연흥숙 | 2015.08.07 | 131 |
11642 | 서천 [4] | 정지우 | 2015.08.07 | 132 |
11641 | 제481 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 Emperor" [10] | 김영종 | 2015.08.07 | 119 |
11640 | ' 노인장의 건강 관리법 ㅡ | 하기용 | 2015.08.07 | 107 |
» | 코카서스 여행 3. 아제르바이잔. (고부사탄 암각화) [14] | 신승애 | 2015.08.06 | 132 |
11638 | 8 hair on his head [4] | 신승애 | 2015.08.06 | 137 |
11637 | 8월 첫 인사회 [16] | 강창효 | 2015.08.05 | 204 |
11636 | 왜 그럴까요? [12] | 이문구 | 2015.08.05 | 135 |
11635 | 숙제를 풀어보세요. 인사회에서.... [7] | 김영송 | 2015.08.05 | 124 |
11634 | 피서지에서 [19] | 김동연 | 2015.08.05 | 170 |
11633 | 마음을 움직이는 애수와 낭만의 선율(크라리넷) [3] | 심재범 | 2015.08.05 | 16125 |
11632 | ' 오늘은 8월 첫 번째 '인사회' 날 ㅡ [2] | 하기용 | 2015.08.05 | 110 |
11631 | 손주와 함께 "뮤지엄 산"에 다녀오다. [19] | 이태영 | 2015.08.04 | 148 |
흐르는 음악도 이 악사가 연주한 것입니다. 제가 CD로 듣는 바로 그 가락이지요.
이태영 회장님, 거듭 감사드립니다.
음악을 이런 식으로 올리는 것은 감히 생각도 못했던 것인데 덕분에
가능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