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편의 마음 ㅡ
2015.08.10 14:40
< 남편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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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아내가 남편의 마음을 떠보려고 가발과 진한 화장, 하늘하늘한 실크드레스로
차려입고 남편의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
* 드디어 !
남편이 걸어 나오는데, 아내는 그윽하고 섹시한 목소리로 남편에게 다가가 말을
건냈다.
" 저기용 ~ 아자씨잉 ! 아자씨가 넘 멋져서 계속 뒤따라 왔걸랑요.
저와 오늘 밤 어때요 ? 첫눈에 당신을 사랑하게 된 것 같다고용 ~."
* 갖은 애교와 사랑스러운 말로 유혹을 하자 남편이 냉랭하게 하는 말,
" 됐소 ! 댁은 내 마누라랑 너무 닮아서 재수 없어. 얼른 가 버리시오 ! "
< 아내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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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여자가 편의점에 들려 복권 한 장을 달라고 했다. 계산을 한 다음
복권을 보니, 5억 원짜리에 당첨이 된 게 아닌가 !
* 그녀는 바로 차에 올라타 남편을 만나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여자는 몹시 흥분해서는 문을 박차고 들어가 남편에게 말했다.
* " 여보, 어서 가방을 싸세요. 5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이 됐어요 ! "
2층에서 이 소리를 들은 남편이 말했다.
" 정말 ? 믿기지 않는군. 짐을 어떻게 챙길까 ? 해변용으로, 아님 등산
용으로 ? "
* 그러자 여자가 받아쳤다.
" 제기랄, 알아서 싸란 말이야. 그리고 당장 여기서 꺼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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