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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257) / 벌써 가을이 오는 가보다
2015.08.12 15:45

발길 머무는 곳 (257) / 벌써 가을이 오는 가보다
입추가 지난지 3 일 인데 그래 벌써 가을 처럼 바람이 선선하다
오랫만에 작은 꽃들에 Focus 를 마추며 가을이 눈 앞에 왔구나 한다




댓글 6
-
김동연
2015.08.12 15:45
-
김영종
2015.08.12 15:45
아직은 과일이 본격적으로 출하된후가
가을이 겟조
노지 포도 복숭아 사과의 향과 맛이 그리워 지는
때 입니다
과수원마다 흰 종이 봉투로 싸 놓은건 추석 출하 사과이고
노오란 봉투는 복숭아인데 얼마나 익었는지 알수가 없으니 ㅎㅎㅎ -
김승자
2015.08.12 15:45
아직은 아닌데...
공기가 맑은 곳이라 그런지 꽃빛갈이 야하도록 예쁩니다. -
김영종
2015.08.12 15:45
스위스에 갈때마다 꽃색이 너무 밝고 좋아서
몇번인가 제라니움등을 갖고와서 심었는데
색이 영 아니라서 실망을 많이 하였었는데
그때 배운게 높은산으로 해가 가까이 있어야 하고
먼지 한톨 없고 해는 따끈 거려야 하고 공기는 차야지
꽃색이 빛을 발하드군요
여기 괴산이 높고 온도도 낮은 편이고 산이 깊어
스위스와 비슷한 점이 있는 모양 입니다 -
연흥숙
2015.08.12 15:45
조석으론 찬바람이 불어 살것 같습니다. -
김영종
2015.08.12 15:45
낮에는 기가 막히게 더운데도 숲그늘로 들어가면
시원하답니다
그리고 밤에는 추운게 방문을 닫어야 하니
이제 살만 하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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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채송화는 다 짓물러 없어졌나 봐요.ㅠ.ㅠ.
입추가 지나자마자 가을 타령이 시작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