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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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3 회 금요 음악회 / mozart
2015.08.21 13:35

제483 회 금요 음악회 / mozart
아침 산책길에 만난 코스모스와 떠오르는 해가 ......
2010 아침 유등천을 걸으며 마침 피어오르는 코스모스와 떠오르는 해를 같이 담은 적이 있었다
입추가 지난지 몇일인데 벌써 이곳저곳에 코스모스가 피어오른다
우선 2010 년도의 코스모스를 올리며 이해에도 더 좋은 코스모스를 담어야 할텐데 ....

Alicia De Larrocha piano
Andre Previn piano, cond · The Orchestra of St. Luke's.
Mozart · Concerto & Sonata For Two Pianos

모차르트 음악이 가지고 있던 지나친 단순성이 두개의 악기를
위한 협주곡에서는 오히려 적당히 복잡해지고 그 절대적인
균형감으로 인해서 음악적 상승 작용으로 어우러지는
음은 더 없이 아름답고 영롱하다.
모차르트의 이 곡은 그의 누나 난넬과 함께 연주하기 위해
짤즈부르크에서 작곡되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작곡될 당시 완전하지 못했던 편성에 의해 이 작품은 오케스트라와
독주 피아노와의 관계에 있어서 비교적 단순하게 구성되었지만
지금까지의 협주곡보다 오케스트라가 매우 효과적이며 독주
피아노에 비해 오케스트라가 지배적으로 연주되고 있다.
악곡 전체가 밝고 맑은 기분으로 연주되어지며 귀향의
기쁨을 나타내는 듯 하다.

*** 위 음악이 않들리시는분을 위한 대체 음악 입니다
둘다 나오시는분은 한쪽을 꺼 주십시오
<
댓글 9
-
김영종
2015.08.21 13:35
-
연흥숙
2015.08.21 13:35
전 잘 들려요. 사진도 곱게 단장을 했네요.
새벽이라 음악은 나중에 다시 들어야겠어요. -
김영종
2015.08.21 13:35
다행 입니다 -
하기용
2015.08.21 13:35
* < 모차르트 > 2 대의 피아노 협주곡
신나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 땡 큐 !! -
김영종
2015.08.21 13:35
요즈음 철에 맞는 음악이라
신경 써서 선별한 곡인데 들린다니 다행 일쎄 -
신승애
2015.08.21 13:35
나는 안 들려요. 듣고 싶은데.... -
김영종
2015.08.21 13:35
신교수 컴과 내 컴이 아마도 같은 혈통인 모양 입니다
총동 써브 관리자가 신경쓰면 특히 음악의 실행에
별로 힘들지 않게 해결 될텐데 -
김동연
2015.08.21 13:35
잘 들려서 감상 잘 하고 있습니다.
금요음악회를 위해서 신경 많이 쓰시네요. -
김영종
2015.08.21 13:35
Concerto for Two Pianos 가 들리는 군요
여름을 보내며 선곡한 곡이 었는데 ㅎㅎㅎ
정말 다행 이군요
앞으로는 적어도 두곡정도 선곡하여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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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준비하여 올렸는데 내 컴의 11 블로그에서는 안들리니
난 않들려도 누군가는 들리는 모양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