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송이는 KBS에 재직 했던 실력 발휘하나봐.
좋은 프로그램 잘 퍼오는 걸보니! 처음에 이 수만
사장이 "소녀 시대" 라고 group 이름을 지어주니까
아이들이 촌스럽다고 징징거렸다너봐. 태연이라는
아이가 키는 제일 작은데 lead vocal로 가창력은 제일이고,
키크고 눈이 제일 큰 수영이는 "내 생의 봄 날"이라는
드라마에서 감 우성과 주연으로 나와 인상적이었어.
요즈음은 빌 보드 차트에서도 날린다고 들었는데...

걸 그룹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소녀시대가
처음 나왔을때, 그녀들의 깜찍 발랄하고
예쁜 모습에 반했엇죠.
이름과 얼굴을 대조해 가며 외우고 열심히
듣고 혼자 되게 좋아했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공연 동영상을 보니 역시 좋네요.

한류이 열풍이 대단합니다.
무대 아래서 열광하며 한국어로 따라 부르는 걸 보니
가슴이 뿌듯하네요. 애국소녀들에게 박수를 보냄니다.

대단하이
사실은 걸구룹은 거의 보지를 않았다네
이번이 처음이다 싶이 한데 wonderfull ~~~~

한류 한류해서 긴가민가했는데 위의 동영상을 보니
정말 대단하군요. 우리 노랫말을 따라 부르는
파리 청소년들 귀엽네요.

가사도 줄줄이 외고 따라서 부르니 대단한 성공이야
우리나라는 뭐니뭐니 해도
각 분야의 민간 기업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어
나라가 계속 발전하고 잘 되리라 생각해.

젊은이들 덕에 한국의 국격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이들을 보면서 가슴 뿌듯해 집니다.

김선생님 덕분에 한류문화를 감상하고 즐거웠습니다.
이곳에서도 한국 드라마를 애청하는 동남아인들로부터 열찬을 많이 듣습니다.
위에 소녀시대에 뒤따라 뜨는 국악소녀단들의 비디오도 보너스로 감상 잘 했습니다.
송소희양의 한복 Festival에서의 연출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제갈량이 울고 간다니까 섬뜩하네. 나는 삼국지에서 내 심금을 가장
울린 사람이 제갈량이거든. 유비가 죽으면서 바보 같은 유소를 잘 보살펴
달라는 유언을 제갈량은 죽을 때 까지 황제로 보필하며 따르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