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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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86 회 금요 음악회 / 아침 해와 같이
2015.09.11 09:55

아침 해를 가슴 깊이 받아 들인다
제 486 회 금요 음악회 / 아침 해와 같이
오늘 금요 일이지 금요 음악회인데
이른 아침의 서늘함이 몸을 움추리게 하는 가을
아침 산책 길에 나서며 Hyden 으로 할까 아님 Hendel 로 할까 망설이며 걷는다

준비 운동을 하는 축구 선수, 선수들을 바라보며 저 젋음을 부러워 하며
천천히 수영장으로 간다 수영장에 들어가면 아직 젊음을 부러워 하지 않아도 된다
벌써 60 여년이 지나기는 했지만 전국 고교 선수권대회 우승팀의 일인인 전설의 사대부고 수영 선수 인데 ㅎㅎㅎ
*** Hyden Concerto for Cello and Orchestra in D major Op.101 Hob.VIIb No.2 ***
이 곡은 1783년 하이든이 51세 때에 썼는데,
에스테르하지 공의 집에 있을 때 첼리스트 안톤 크라프트를 위해 6-8개의 첼로 협주곡을 작곡하였다는 것입니다.
지금 출판되어 있는 것은 단지 2곡에 지나지 않으며
그 중 이 D장조의 것은 음악성이나 기교적인 흥미로 보아 우수합니다.
이 작품은 명쾌하며 균형미를 가진 서정적 특색이 있는 화려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댓글 17
-
이광용
2015.09.11 09:55
사진 좋고, 음악은 silent. -
김영종
2015.09.11 09:55
헨델 / 바이올린 소나타 는 혹 Hyden이 않들릴
경우의 준비 였다네 -
김영송
2015.09.11 09:55
4장만 Start 클릭하면 음악이 나오네.... -
김영종
2015.09.11 09:55
두곡다 인가
밑의 곡은 click 하면 않나오는지
할수 없네 daum 이나 naver 창 하나더 열고 검색에서 찾아서
듣는 방법 밖에는
하여튼 미안 하이 -
이른 아침 사진이 그윽하고
잔잔한 음악이 오늘 오후를 즐겁게 해주네. -
김영종
2015.09.11 09:55
진짜 시골이라네
아침은 특히 물이 많은 곳이라 안개가 없는 날이 업는데
아직 어찌 카메라에 담아야 할지 생각중이라네 -
김승자
2015.09.11 09:55
침묵속에서 아침 정경이 멋있어서
한참 거닐어 봅니다. -
김영종
2015.09.11 09:55
사람을 떠나서 자연 그대로를 마음에 그린 답니다
정말 그리든 시골이구나한답니다
그냥 걸어요 말이 필요 없는 동에에 산답니다 -
하기용
2015.09.11 09:55
* 가을은 찾아왔는데
멜러디는 silent ... -
김영종
2015.09.11 09:55
어젠 수영장에서 중원대 항공대학장을 만났는데
사대부고 20 회 공군 대령 출신이랍니다
둘이서 그리 반가울수가 ㅎㅎㅎ
숫자가 적은 동문들이라 참 힘든데 .... -
하기용
2015.09.11 09:55
* 헨델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지금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 땡 큐 ! -
김동연
2015.09.11 09:55
헨델곡을 잘 듣고 있습니다.
함참후에 하이든곡도 들리는군요.
작품 사진과 함께 음악 즐기고 있습니다. -
김영종
2015.09.11 09:55
다행이도 둘다 잘 나오는군요
이젠 그럴수도 있구나 보다는 짜증이 나는 정도이니
즐거우라는 음악이 ....... -
연흥숙
2015.09.11 09:55
아침 해가 멋지니다.
부지런하면 이런 구경이 가능하군요. -
김영종
2015.09.11 09:55
아침 부지런만 떨면 해 떠오르는 광경과
아님 안개 가득한 산과 들의 모습을 매일 접할수가 있 답니다
때에 따라서는 세차게 흐르는 물소리도 .... -
김영은
2015.09.11 09:55
밝아 오는 아침 햇살,
산허리 안개 일렁이는 아침
냇가의 우뭉한 경치,
산수화에 매료됩니다.
음악까지라면 금상첨화련만.. -
김영종
2015.09.11 09:55
헨델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크릭하여도
들리지 않는 모양이조
이러단 우리 홈피에서 음악이 사라질까봐
걱정 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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