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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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둘레길 산책
2015.09.12 15:37
서울 여행에서 한가한 일요일 낮에 가까운 한강 변을 걸었습니다.
제주에서 일상으로 돌아와 살고 있습니다만 서울이 그립네요.
댓글 20
-
연흥숙
2015.09.12 15:37
-
김동연
2015.09.12 15:37
달라진 것 같아?
늘 조금씩 달랐는데...
제일 쉬운 운동이 걷는 것이 잖아?
요즘 날씨가 좋아서 걷기 좋아. -
하기용
2015.09.12 15:37
* 동영상 촬영 솜씨가 프로에 버금 합니다.
아름다운 한강 둘레길에 제주 아씨가 등장함을
알았으면 만사 제쳐놓고 동참 했을텐데 - 아쉽다. -
김동연
2015.09.12 15:37
감사합니다.
미리 알려드릴 걸... -
이문구
2015.09.12 15:37
올레길, 둘레길을 함께 거닐며 즐기시는 모습이
싱그럽게 느껴지고 새로운 영상 변화도 아름답군요.
힘차게 활동하시는 건강과 뛰어난 의욕과 재능이 늘 부럽습니다. -
김동연
2015.09.12 15:37
힘차게 활동하거나 의욕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만
그렇게 보인다면 다행이군요.
그냥 힘은 없지만 힘을 내느라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같이 점심 먹으러 좀 일찍 나가서 걷다가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
김영은
2015.09.12 15:37
한강 둘레길에도 여기저기 코스모스가..
역시 가을의 여왕은 소박하면서 상큼한
코스모스꽃이야.
새 한마리 외로워라, 짝을 잃었나? -
김동연
2015.09.12 15:37
뜻밖에 코스모스 밭이 나타나더라.
반가워서 그냥 몇 번 눌렀어.
참새는 잠시 앉아 쉬고 있는데 발밑에 와서 뭔가를
주워먹고 있길래 찰칵 했지.ㅎ.ㅎ. -
김승자
2015.09.12 15:37
한적한 한강 둘레길에 코스모스가 곱구나.
그렇게 걷는데 얼마나 걸렸는지 궁금하네.
동연이 비디오를 보니까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한강둘레길을 걷고 싶어졌어. -
김동연
2015.09.12 15:37
천천히 쉬면서 1시간 정도 걸었어.
그날은 "걷기" 보다는 "구경하기" 였어.
잘 정리되어 있고 자전거 타는 사람,
걷는 사람이 많아서 사람구경도 좋았어. -
강창효
2015.09.12 15:37
늘상 걷고 지나다니던 그 길, 예사롭게 보아 온 그길이
동연씨의 솜씨가 닿으니 일류 관광명소로 탈바꿈을 했군요..
대가의 작품에서 많이 배우고 나갑니다...잘 봤습니다... -
김동연
2015.09.12 15:37
무슨 말씀인지요?
전에 강창효님이 올린 한강 영상물 보고
나도 걷고 싶어하다가 이번에 걷고 흉내 냈는데요...
좋은 친구하고 천천히 걸으면 한없이 걸을 수 있겠던데요. -
김영종
2015.09.12 15:37
한강의 둘레길이 이리 운치가 있었나 하며
같이 둘러 보다 갑니다
멋진 가을 하루 였 습니다 -
김동연
2015.09.12 15:37
한강이 우리나라의 보배 같았습니다.
강폭도 시원하게 넓고 물도 맑고
강변 길이 다 아름다워 사람들이 쉽게
즐길 수 있더군요. -
이태영
2015.09.12 15:37
한강의 둘레길로 모처럼 제주에서 외지로 나오셨네요
꽃이 아닌 구조물 사진들의 구도가 좋습니다.
이번 작품의 화질이 산뜻하고 좋아서 설정을 클릭해 봤더니
480P로 되어 있더군요 360P와 차이가 많이 나네요 -
김동연
2015.09.12 15:37
동영상 원본은 1080으로 만들어도 Daum이나 Youtube에
올릴때 다움은 360으로 유튜브는 460으로 바뀌네요.
소스를 얻기 위해서는 할 수없는 것 같아요.
워낙 원본 사진이 휴대폰 사진이면서 실력도 모자라
이정도로 밖에 안나오지요. 그냥 대강 봐 주세요.
내 동영상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은 것이 목적입니다.ㅎ.ㅎ.
(제주사람이 한강변을 걸었다는...) -
임효제
2015.09.12 15:37
톡~ 톡~ 튀는 한강 둘레길이
2015년 가을 냄새가 나고,,,
동연님의 유트브 실력이 번쩍(?) 빛납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 뺨 치는 제주 손님의 걷기 행사를 축하합니다 ^(^ -
김동연
2015.09.12 15:37
매조님, 반갑습니다.
오래간만에 행차하셨군요.
내가 걸었던 이 길을 매조님의 자가용도 쉽게
다닐 수 있게 되어 있던데...같이 바람쐬였으면 좋았겠지요?
매조님 이웃 그 멋진 공원에서 언제 또 한번 걸어야 할텐데요,
매조님이 워낙 바쁘셔서...ㅋ.ㅋ.
그때까지 운동 열심히 하세요.^^ -
여기서 보니 한강이 꽤 아름답고 쓸모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휴식공간으로 이용하기 좋겠습니다.
작년엔 한강 교량작업 하느라 교량 있는곳만 다녔지요. -
김동연
2015.09.12 15:37
ㅎ.ㅎ. 지금 같이 댓글을 쓰고 있었네요.
아산병원 바로 뒷 길입니다.
산책하기 좋게 자연스럽게 꾸며져 있었어요.
앉아서 쉴 곳도 많구요.
사진보고 한심해 하지 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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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어 플레어가 서울오더니 달라졌네.
어디서나 걷는 너 나도 닮아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