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2015년 가을 테마여행지 소개
2015.09.13 16:57
2015년 가을 테마여행지 소개
-
- * 일시 : 2015년 10월 20일(화)~21(수) 1박 2일
* 장소 : 완주 송광사-순천만정원-순천만 생태공원-여수 오동도-여수 향일암
- * 일시 : 2015년 10월 20일(화)~21(수) 1박 2일
1. 완주(完州) 송광사(松廣寺)
종남산 아래에 자리한 사찰로, 신라 경문왕(景文王) 때 도의선사가 세웠다고 전해진다. 당시 이름은 백련사(白蓮寺)였는데, 규모가 매우 커서 일주문이 3㎞나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임진왜란 때 황폐해 폐찰이 되었다가 1622년(광해군 14)부터 승려 응호·운쟁·덕림·득정·홍신 등이 다시 세우기 시작해 14년 만인 1636년(인조 14) 완공되었다는 기록이 전주부 송광사 개창지비(사적비)에 기록되어 있다.
이 때부터 절 이름도 송광사로 바꾸어 불렀는데,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있는 승보사찰 송광사와 한자(漢字)까지 같다. 순천 송광사보다 규모는 작지만 분위기가 아늑하고, 봄이면 진입로부터 약 2㎞에 걸쳐 펼쳐지는 벚꽃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일주문(一柱門)을 들어서면 금강문(金剛門)·천왕문(天王門)·종루(鐘樓)가 차례로 나오고, 종루 옆의 대웅전을 지나면 뒤쪽에 나한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있다. 일주문에서 대웅전까지는 일자(一字)로 배치되어 있고, 공간 배치가 자연스러워 한국의 전통적인 정원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대웅전 안에 있는 소조삼불좌상(塑造三佛坐像) 가운데 오른쪽에 있는 아미타여래좌상은 국가에 나쁜 일이 생길 때마다 땀을 흘리는 불상으로 유명한데,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인 1997년 12월에도 땀을 흘렸다고 한다.
2. 순천만 정원(順天灣 庭園)
순천만은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순천 도심과 순천만 연안습지 사이에 조성한 공간이다. 440만 명이 다녀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 이어 순천만정원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순천만정원은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되었다다.
국가정원이라는 이름이 다소 생소하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정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기존에 ‘수목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 있었지만, 정원에 대한 개념이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아 올 초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로 정원과 관련된 내용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정원의 운영 주체에 따라 국가정원, 지방정원, 민간정원, 공동체정원으로 구분하게 되는데, 그중 국가정원으로 처음 지정되는 곳이 바로 순천만정원이다. 법률의 세부적인 내용은 차치하더라도 순천이 ‘국가정원 1호’라는 이름에 걸맞은 정원문화의 발상지가 되는 셈이다. 그런 의미에서 순천만정원은 한 번쯤 꼭 찾아야 될 정원의 명소다.
3. 순천만(順天灣) 자연생태공원(自然生態公園)
순천시 교량동과 대대동, 해룡면의 중흥리, 해창리 선학리 등에 걸쳐 있는 순천만 갈대밭의 총 면적은 약 15만평에 달한다. 순천 시내를 관통하는 동천과 순천시 상사면에서 흘러 온 이사천의 합수 지점부터 하구에 이르는 3㎞ 쯤의 물길양쪽이 죄다 갈대밭으로 뒤덮혀 있다. 그것도 드문드문 떨어져 있거나 성기게 군락을 이룬 여느 갈대밭과는 달리, 사람의 키보다 훨씬 더 웃자란 갈대들이 빈틈없이 밀생(密生)한 갈대밭이다. 갈대 군락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 갈대의 북슬북슬한 씨앗 뭉치가 햇살의 기운에 따라 은빛 잿빛 금빛 등으로 채색되는 모습이 아주 장관이다. 게다가 때마침 불어온 갯바람에 갈대숲 전체가 일제히 흐느적거리는 풍경은 망망한 바다에 일렁이는 물결처럼 장엄하고 아름답다.
갈대밭에 파묻히다시피 한 대대동은 선착장을 중심으로 가장 넓은 군락지를 이루며, 해룡면 상내리의 와온마을은 드넓은 갯벌을 무대로 펼쳐지는 낙조를 감상할 있는 곳으로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다. 39.8㎞의 해안선에 둘러싸인 21.6㎢의 갯벌, 5.4㎢의 갈대밭 등 27㎢의 하구 염습지와 갯벌로 이루어진 순천만 일대에 갈대밭만 무성한 게 아니다. 멀리서 보면 갈대밭 일색이지만, 가까이 다가가 보면 물억새, 쑥부쟁이등이 곳곳마다 크고 작은 무리를 이루어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하구의 갈대밭 저편에는 불그스레한 칠면초 군락지도 들어서 있다. 또한 이곳은 흑두루미, 재두루미, 황새, 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등 국제적인 희귀조이거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11종이 날아드는 곳으로 전세계 습지 가운데 희귀 조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희귀조류 이외에도 도요새, 청둥오리, 혹부리오리, 기러기 등을 포함해 약 140종의 새들이 이곳 순천만 일대에서 월동하거나 번식한다고 한다.
- * 순천(順天) 디오션호텔과 주변
4. 여수(麗水) 오동도(梧桐島)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현재는 곳곳에 이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조릿대의 종류인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그때문에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섬의 위치는 여수역에서는 1.2㎞, 여수공항에서는 19.7㎞ 지점에 있다. 면적은 면적 0.12㎢, 해안선길이 14㎞이다.
임진왜란 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곳에 최초로 수군 연병장을 만들었고 이곳의 조릿대의 이대로 화살을 만들어 왜군을 크게 무찔렀다고 한다. 1933년에 길이 768m의 서방파제가 준공되어 육지와 연결되었고, 1968년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69년에는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섬 전체는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소라바위·병풍바위·지붕바위·코끼리바위·용굴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1월 평균기온 1.6℃ 내외, 8월 평균기온 25.9℃ 내외이며, 연강수량은 1,413㎜ 정도이다. 1998년에는 오동도 관광식물원이 개장되었다. 섬 남단에 오동도 등대가 있다.
5. 여수(麗水) 향일암(向日庵)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의 말사(末寺)로 금오산(金鰲山)이 바다와 맞닿은 가파른 언덕에 있다. 왼쪽에는 중생(衆生)이 서원(誓願)에 감응하였다는 감응도, 앞바다에는 부처가 머물렀다는 세존도, 오른쪽에는 아미타불이 화현하였다는 미타도가 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1713년(숙종 39)에 당시 돌산주민들이 논과 밭 52두락을 헌납한 지 3년 뒤인 1715년에 인묵대사(仁默大師)가 지금의 자리로 암자를 옮기고 향일암이라고 명명하였다고 한다. 향일암이라는 명칭은 금오산의 기암절벽 사이에 울창한 동백이 남해의 일출과 어우러져 절경을 빚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경내는 대웅전과 관음전·용왕전·삼성각·종각·요사채·종무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건물들은 모두 1986년에 새로 지은 것인데, 2009년 12월 20일 화재가 발생하여 대웅전과 종각·종무실이 전소하였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구조에 배흘림 기둥을 세우고 그 위로는 창방(昌枋)이 얹고 헛첨차를 결구한 건물이었으며, 1983년에 조성한 소형 범종, 1987년에 조성한 청동석가모니불과 관음보살 및 지장보살, 1988년에 조성한 영산회상도와 금니(金泥)로 채색한 신중탱화 등이 봉안되어 있다. 매년 12월 31일과 1월 1일에는 향일암 일출제가 열려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해맞이 명소이기도 하다.
- * 여수(麗水) 거북횟집과 주변
-
댓글 20
-
김영은
2015.09.13 16:57
-
이문구
2015.09.13 16:57
이번 코스가 가을 여행지로 매우 훌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수고하는 홍승표 총무의 지혜와 노고가 만들어낸 결실이지요.
많은 친구들이 함께 어울리는 멋진 여행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영은님도 건강하게 지내시다가 이 여행도 즐거운 시간으로 보내세요. -
강창효
2015.09.13 16:57
나에게는 생소한 기법의 영상물로 순천,여수 일대의
명소들을 잘 소개 해 줘서 나도 앉아서 답사여행을 다녀 온 기분일세...
사부한테 아직 배워야 될게 이리도 많은데 중도에 배움을 정지해 버렸으니..쯧쯧쯧...
부고 19회 후배가 2년 계약으로 여수에서 현재 근무중인데 누차에 걸쳐
여수, 순천지역의 빼어난 풍광과 먹거리를 자랑하며 한번 다녀 가라고 성화였는데
머뭇거리고 있는 사이에 테마여행지가 그쪽으로 정해져서버렸구먼 ..허허허 -
이문구
2015.09.13 16:57
이 영상은 창효도 가끔 사용하는 포토스케이프의 animation 기법인데 뭘.
문장 속에 영상을 좌우로 배치하는 방법은 만나서 함께 공부해 보자구.
여수, 순천은 개인적으로 또는 단체로도 여러번 가 보았지만 늘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남해 바다의 명승지니까 이번에 다시 함께 즐기며 어울려 보세나. -
김동연
2015.09.13 16:57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하셨군요.
친절한 설명과 사진들 보고 기대가 큽니다.
10월 20일이 기다려지네요. -
이문구
2015.09.13 16:57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손이 많이 가기는 했답니다.
아무렴 제주보다야 뭇하겠지만 제법 아름다운 곳이니
이번 여행에 동행하셔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가져 보세요. -
신승애
2015.09.13 16:57
이렇게 친절하고도 자세하게 새로운 기법으로
여행지를 소개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1일 여행지로는 적절한 장소를 찾을 수가 없어서 1박을 하면서라도 갈만한 곳으로
가자고 선택한 여행지가 이문구님의 수고로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설명이 없는 여수횟집에 대하여 한마디 더 부쳐 보겠습니다.
답사날 이 식당에서 택배로 사온 갓김치와 갓물김치가 어찌나 맛있는지 온 식구가 그 맛에 빠져
벌써 다 없어졌어요. 곧 다시 주문하려합니다. 가져온 명함이 없어져 고민이었는데 여수횟집이란
이름을 여기서 알았으니 고민 해결되었네요. 다시 감사 감사 ~~ -
이문구
2015.09.13 16:57
신승애 회장님의 과감한 결정으로 이번에도 멋진 테마여행이 성취되어 고마운 마음이지요.
외국 업무 때문에 바쁘신 중에 어려워도 이 여행에 꼭 함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도 갓김치를 무척 좋아하지만 식구가 단촐하니까 소비가 잘 안되어서 그 날은 포기했는데
신 회장님의 댓글에 유혹을 받아 이번 여행에서는 갓김치를 좀 구입와야 하겠습니다. -
하기용
2015.09.13 16:57
* 여수의 거북 횟집이 마냥 가고 싶다 ....... -
이문구
2015.09.13 16:57
횟짐의 꽃게 해물탕이 일품이지만 그래도 관광이 우선인데...
하긴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으니 기대해 보세나. -
이태영
2015.09.13 16:57
와, 어려운 작업을 했어 언젠가 문구한테서 만드는 방법을
조금 배웠는데 가물가물이야 다시 배워야 하겠어
그 때 레이아웃의 문제를 우리 선배가 조언해준 것 같은데
이렇게 갈 곳의 역사,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주니 꽤 도움이 되네
1박2일의 여행 기대가 되는군. -
이문구
2015.09.13 16:57
이태영이 만드는 영상과는 차원이 낮은 작업인데 뭘.
사진이야 포토스케이프 작업인 거 뻔히 다 아는 사실이고
문장과 어울리는 작업은 html 공식에 대입하면 되는 거니까
공식만 메모해 두면 누구나 다 쉽게 작업할 수 있겠지.
조진호 선배님의 조언으로 간격 조절에 도움 받은 걸 기억하고 있군.
사실 일부 답사까지 했는데도 이번 여행 코스에 나도 기대가 크다네. -
김영종
2015.09.13 16:57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고 하였나
그래도 친절한 설명이 일품일쎄
어쨋던 갈려고 하네만 ......
감사 -
이문구
2015.09.13 16:57
나도 잘 모르면서 인터넷에서 그대로 옮겨다 올렸을 뿐이야.
이번 테마여행지를 다니면서 하나씩 공부를 좀 해야지.
같이 여행할 수 있다니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보세나. -
이광용
2015.09.13 16:57
이 교수 수고가 많으십니다. 자상한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조릿대와 山竹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같은 것 같기도 하고...
쥐똥 나무는 종수가 가르쳐 줘서 처음 일았는데, 꽃 향기가
이름과 어룰리지 않게 너무 좋더라구. 향일암이 화엄사에
속 한다는 사실 처음 알았네. -
이문구
2015.09.13 16:57
늘 학구적인 관점에서 세심하게 살피는 광용 친구의
그 열정과 실력에 나 같은 덜렁이는 기가 죽네 그래.
청명한 가을 날씨에 순천만 갈대숲으로 걷는 기분에
지금부터 마음이 설레기도 하니 기대해 보자구요. -
연흥숙
2015.09.13 16:57
몸도 불편하신데 그날 쉬시길 바랐는데
이런 작품을 꿈꾸시면서 감행하셨군요.
어디에서 레이아웃 작업을 하신것인지
이대로 우리 회보에 올려도 되겠네요.
송광사는 개별적으로, 여수는 친구들과
추억이 있는 곳이라 그 때 그 친구들
다 같이 가고 싶군요. -
이문구
2015.09.13 16:57
시원치 않은 컨디션 때문에 걱정을 끼쳐드려서 미안합니다.
이 게시물 구성은 전에도 사용해 본 기법이지만 뭐든지
자주 하지 않으면 잊기 쉬워서 다시 시도해 봤습니다.
순천이나 여수는 몇 차례 가 봤어도 갈 때마다 새롭고
이번 송광사는 가 본 적이 없는 곳이라 더 기대가 됩니다. -
이번 여행은 출사지로 훌륭하네요.
순천만, 향일암,오동도 기대해 봅니다.
상세한 설명과 그림 고맙습니다. -
이문구
2015.09.13 16:57
출사지로 기대해도 좋은 곳이란 생각입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멋진 경관을 촬영하는
보람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1780 | ' 바꿔서 한 번 ㅡ | 하기용 | 2015.09.18 | 90 |
11779 | 10월부터 달라지는 것 [7] | 김영송 | 2015.09.17 | 126 |
11778 | 백일홍과 야생화들 [22] | 김동연 | 2015.09.17 | 152 |
11777 | 꽃길을 거닐며 생각나는 클래식 모음 [3] | 심재범 | 2015.09.17 | 74 |
11776 | ' 골퍼의 3대 쾌감 ㅡ [3] | 하기용 | 2015.09.17 | 109 |
11775 | 2015 LA 이야기 (10) .... Tomato 를 따면서 여름을 보냅니다 ..... 이 초영 [14] | 이초영 | 2015.09.17 | 225 |
11774 | [re] 2015 LA 이야기 (10) .... Tomato 를 따면서 여름을 보냅니다 ..... 이 초영 [12] | 이초영 | 2015.09.17 | 166 |
11773 | 인사회 [9] | 정지우 | 2015.09.16 | 155 |
11772 | 나로도 어촌의 황혼 / 촬영 金鍾年 [3] | 관리자 | 2015.09.16 | 115 |
11771 | 세계27개 등대의 아름다움 [11] | 김영송 | 2015.09.16 | 15990 |
11770 | 아름디운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10] | 김진혁 | 2015.09.16 | 109 |
11769 | ' 오늘은 9월 두 번째 '인사회' 날 ㅡ [3] | 하기용 | 2015.09.16 | 126 |
11768 | 최용신 기념관 [14] | 강창효 | 2015.09.15 | 110 |
11767 | 발길 머무는곳 (262) / Interlacken [7] | 김영종 | 2015.09.15 | 131 |
11766 |
세번째 귀를 가진 호주 행위예술가 스텔라크의 공연
[3] ![]() | 신승애 | 2015.09.15 | 123 |
11765 | 잎사귀의 물방울 그리고 세 송이의 꽃. [18] | 이태영 | 2015.09.15 | 159 |
11764 | ' 가요무대 ㅡ [3] | 하기용 | 2015.09.15 | 110 |
11763 | 어린 사라 장과 성숙한 사라 장의 모습 [19] | 연흥숙 | 2015.09.15 | 129 |
11762 | 발길 머무는 곳 (261) / 가을 [18] | 김영종 | 2015.09.14 | 142 |
11761 | ' 한심한 친구들 ㅡ | 하기용 | 2015.09.14 | 122 |
» | 2015년 가을 테마여행지 소개 [20] | 이문구 | 2015.09.13 | 225 |
11759 | 국악 명상 음악 [1] | 심재범 | 2015.09.13 | 130 |
11758 | 청계산 산행 [8] | 정지우 | 2015.09.13 | 133 |
11757 | ' 예쁜 아가씨가 ㅡ | 하기용 | 2015.09.13 | 97 |
11756 | 한강 둘레길 산책 [20] | 김동연 | 2015.09.12 | 182 |
국가 정원 1호라는 순천만정원을 벼르다 못 가봐서
아주 좋은 기회라 기대됩니다.
유명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오동도, 향일암등
여수 순천의 빼어난 관광지지요.
여행지 선택, 계획, 답사등 임원진의 치밀한
준비와 수고에 감사 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