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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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사라 장과 성숙한 사라 장의 모습
2015.09.15 02:02
댓글 19
-
연흥숙
2015.09.15 02:02
-
하기용
2015.09.15 02:02
* 뉴욕 필 하모니와 대한민국의
< 사라 장 > 무척 자랑스럽다 ........ -
연흥숙
2015.09.15 02:02
친구가 보내 음악들을 감상하다가
오랫만에 사라 장의 연주를 보게 되었어요. -
김영종
2015.09.15 02:02
sarah chang 의 멋진무대 준비하여 주어서
감사 합니다
너무 멋진 가을날의 연주 즐기고 나갑니다 -
연흥숙
2015.09.15 02:02
둘 다 보셨어요. 나중 것은 길지만 열광하는
청중이 고마워서 올렸삽니다. -
김동연
2015.09.15 02:02
아침 먹으면서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잘 들었어, 흥숙아.
시벨리우스곡은 듣다 말았지만 사라 장이 너무 매혹적이라
눈길을 사로잡네. 어릴때 모습이나 성숙한 모습 다 멋지다.
사라장의 어머니를 알아서 자랑스럽겠구나.
내가 아는 의사는 자기가 사라장이 세상에 나올때 받았다고 하더라. -
연흥숙
2015.09.15 02:02
어릴 때나 커서도 당당하지. 이 점이 참 마음에 들어.
그 의사님 유학생 아기받고 평생 기쁘시겠구다. 자랑할만 하지.
내가 이 아이를 본것은 6살 귀염둥이 수다쟁이였어.
유펜의 김교수님 댁에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았을 때
"우린 언제 이런 집에서 살아 보나요"하더니 그댁 근처에
비슷한 집으로 이사를 했다고 나중에 딸네 갔을 때 초대하더라.
동연아, 혹시 외지에서 아플까 봐 배려해 준 너의 고마움이
이렇게 연이 이어졌어. 나중엔 집안조카까지도. -
이광용
2015.09.15 02:02
사라 장, 그러면 아! 장 하나, 그러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장 영주, 그러면 혼동을 안 하는데. 플라시도 도잉고의 지휘로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 바이젠" 을 연주하는 음악을 듣고
연 흥숙 씨 덕분에 오랜 만에 어린 시절 과 성숙한 사라 장의
연주를 즐겼습니다. 차이 점은 어린 시절엔 1 악장 만, 성숙한
사라 장은 3 악장을 모두 연주했다는 것과 성숙했을 때가
무대 맨너도 훨씬 성숙하다는 점입니다. -
이문구
2015.09.15 02:02
우리가 여행도 잘 하지 못 할 때 한국의 재동이를 보고
뿌듯해 하던 기억을 되살리시게 될 것 같아서 올렸어요.
맞아요. 우린 감상을 하기에도 시간이 지루한 것을
감동적으로 연주를 하여 청중에게 열광적인 박수를 받는
모습이 대견하지요. -
이태영
2015.09.15 02:02
"사라 장'이 미국인이죠?
음악의 문외한이고 두 동영상의 부분만 들었지만
9살 때 대뷰 앨범을 내고 늘 언론에서 천재 음악인이라고 하는데
과장된 표현이 아니겠군요 -
이문구
2015.09.15 02:02
어느 분이 사라 장이 누구냐고 해서
그 분이 한국인인가 하고 의심했는데
여기 또 한분이 계시네요.ㅎㅎㅎ -
어릴적,성장후 사라 장의 연주 감동을 줍니다.
그뒤에 숨겨진 피나는 노력과 고달픈 인내가 더 가슴을 울립니다. -
이문구
2015.09.15 02:02
혼자 만 고생이 아니더라구요.
부모들은 더 바쁘더군요.
이 천재가 한국을 위해서 봉사 할
기회가 있으면 합니다. -
강창효
2015.09.15 02:02
음악엔 문외한인 소생도 감명깊게 듣고 나갑니다...
두고 두고 또 틀어 볼가 합니다... -
강창효
2015.09.15 02:02
아니 이 영상물 연흥숙님이 올리신게 아닌가? 혼동되네...
왜 싸부가 답글을 달았지? -
이문구
2015.09.15 02:02
감사합니다. 두고 두고 들으신다니. -
이문구
2015.09.15 02:02
올려주신 좋은 영상 자료지만
음악을 제대로 즐길 수 없는 멍청한 상태라
대충 듣고 내용만 확인합니다. -
강창효
2015.09.15 02:02
아니 이건 또 뭐람? 싸부가 댓글 달고 싸부가 답글까지?
북치고 장고치고 다 하는건가? 헷갈리네... -
이문구
2015.09.15 02:02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
인내하시기 힘드시겠네요.
좋은 날 있게 되시리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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