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백일홍과 야생화들
2015.09.17 19:21
댓글 22
-
김영송
2015.09.17 19:21
-
김동연
2015.09.17 19:21
하고싶은 일은 좀 합니다만
부지런한 사람은 아니랍니다.ㅎ.ㅎ. -
하기용
2015.09.17 19:21
* 아름다운 야생화들을
제주에서 느끼고 갑니다 ....... -
김동연
2015.09.17 19:21
우리집 마당과 동네 길가에 피어있는 꽃들 입니다.
서울에서도 볼 수 있을 겁니다. -
이광용
2015.09.17 19:21
꽃 속에 꽃이 보입니다. 백일홍 닮았네. -
김동연
2015.09.17 19:21
백일홍(초)꽃 얼굴을 자세히 보기는
나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꽃속에 꽃잎이 또 있네요. -
흰 옥잠화꽃이 우아하고, 흰 코스모스 같은
꽃의 꽃잎들에 희고 긴~ 꼬리들을 달고 있는 꽃이
제일 관심을 끄네요. 이름이 궁금하네요. -
김동연
2015.09.17 19:21
"하늘타리" 라고합니다.
좀 별나게 생겼지요?
우리 동네 길가 돌담이나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넝쿨식물입니다.
꽃이 지고 나면 아기 주먹만한 열매도
열리지요. -
김영종
2015.09.17 19:21
그래도 몇 꽃은 이름을 짐작할수 이름들이니
서당개 몇년 이드라 ㅎㅎㅎ
모든게 완벽 점점 좋아 집니다 -
김동연
2015.09.17 19:21
옥잠화, 제주상사화, 백일홍은 아시겠지요.
게으름을 피워서 아무렇게나 올리다가 이번에는
조금 화장을 시켰습니다. -
강창효
2015.09.17 19:21
부지런히 작업하셔서 올리시는 열심이 부럽습니다..
게을러 터진 소생으로서는 족탈불급입니다.... -
김동연
2015.09.17 19:21
본인들은 다 자신이 게으르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도 늘 내가 게으르다고 생각하고 있거던요.
너무 엄살 부리지 마세요.ㅎ.ㅎ. -
이문구
2015.09.17 19:21
이름을 알고 있는 몇 가지 안되는 꽃 중 하나인 백일홍이
야생화와 어울어져 아름답게 느껴지기는 처음인 듯합니다.
아마도 전문가의 손을 거치면서 치장한 때문인가 생각되네요. -
김동연
2015.09.17 19:21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번에는 사진들을 아웃포크스로
좀 화장했어요. 그러니까 조금 입체감이 나네요.
아무래도 휴대폰 사진이니까 화질이 좋지 않은 건
어쩔 수 없지요. -
김영은
2015.09.17 19:21
백일홍이 너를 통해서 새로 태어난듯 해.
9월의 꽃이라 해도 아무데나 , 눈길도 끌지
못한채 혼자 피었다 지는 흔한 꽃인줄 알았는데..
너의 손길로 사랑을 받고 나니, 홑이든 겹이든
아~이렇게 예쁘구나, 고귀하기 까지 느껴져. -
김동연
2015.09.17 19:21
그래? 백일홍과 내가 입이 벌어지는구나.ㅎ.ㅎ.
네가 칭찬을 하니까 우쭐대기까지 하네. -
이태영
2015.09.17 19:21
한 화면에 색이 다른 꽃 두 송이, 특이한 구도가 되네요
클로즈업된 꽃들이 강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꽃속에 또 작은 꽃이 있는 것을 보고 묘하다고 생각했는데
김동연님도 처음 보신다구요? -
김동연
2015.09.17 19:21
무더기로 피어있는 백일홍을 멀리서만 보다가
가까이서 보니까 꽃속에 깜찍한 작은 꽃이
한 두개 혹은 여러개가 있어서 나도 놀랐어요.
사진을 찍는 다는 행위가 그 대상을 좋아한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찍은후에 더 사랑스랍게 보여요.
아마 자세히 보게되어서 그런가봐요.ㅎ.ㅎ. -
연흥숙
2015.09.17 19:21
어릴때 보던 백일홍이라 정이 가네.
초록바탕에 사진을 움직이게 한점이 조화롭네.
'하늘타리' 벌써 몇번을 들었는데 뭐더라하고 더듬었네.
며칠 돌아다니느냐고 못 들어 왔더니 이야기가 많아 좋다. -
김동연
2015.09.17 19:21
내가 "하늘타리" 전에 몇 번 팔았었지.ㅎ.ㅎ.
우리가 어릴때 백일홍이라고 했던 꽃이
다른 꽃이었던 것 같은데...생각이 잘 안나.
바쁘게 지내는구나. -
홍승표
2015.09.17 19:21
하늘타리를 전에 몇 번 팔았다는데
누구 산 사람 있으면 나와 봐요. -
김동연
2015.09.17 19:21
팔긴 팔았는데...
아무도 산 사람이 없군요...ㅠ.ㅠ.ㅠ.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1780 | ' 바꿔서 한 번 ㅡ | 하기용 | 2015.09.18 | 90 |
11779 | 10월부터 달라지는 것 [7] | 김영송 | 2015.09.17 | 126 |
» | 백일홍과 야생화들 [22] | 김동연 | 2015.09.17 | 152 |
11777 | 꽃길을 거닐며 생각나는 클래식 모음 [3] | 심재범 | 2015.09.17 | 74 |
11776 | ' 골퍼의 3대 쾌감 ㅡ [3] | 하기용 | 2015.09.17 | 109 |
11775 | 2015 LA 이야기 (10) .... Tomato 를 따면서 여름을 보냅니다 ..... 이 초영 [14] | 이초영 | 2015.09.17 | 225 |
11774 | [re] 2015 LA 이야기 (10) .... Tomato 를 따면서 여름을 보냅니다 ..... 이 초영 [12] | 이초영 | 2015.09.17 | 166 |
11773 | 인사회 [9] | 정지우 | 2015.09.16 | 155 |
11772 | 나로도 어촌의 황혼 / 촬영 金鍾年 [3] | 관리자 | 2015.09.16 | 115 |
11771 | 세계27개 등대의 아름다움 [11] | 김영송 | 2015.09.16 | 15990 |
11770 | 아름디운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10] | 김진혁 | 2015.09.16 | 109 |
11769 | ' 오늘은 9월 두 번째 '인사회' 날 ㅡ [3] | 하기용 | 2015.09.16 | 126 |
11768 | 최용신 기념관 [14] | 강창효 | 2015.09.15 | 110 |
11767 | 발길 머무는곳 (262) / Interlacken [7] | 김영종 | 2015.09.15 | 131 |
11766 |
세번째 귀를 가진 호주 행위예술가 스텔라크의 공연
[3] ![]() | 신승애 | 2015.09.15 | 123 |
11765 | 잎사귀의 물방울 그리고 세 송이의 꽃. [18] | 이태영 | 2015.09.15 | 159 |
11764 | ' 가요무대 ㅡ [3] | 하기용 | 2015.09.15 | 110 |
11763 | 어린 사라 장과 성숙한 사라 장의 모습 [19] | 연흥숙 | 2015.09.15 | 129 |
11762 | 발길 머무는 곳 (261) / 가을 [18] | 김영종 | 2015.09.14 | 142 |
11761 | ' 한심한 친구들 ㅡ | 하기용 | 2015.09.14 | 122 |
11760 | 2015년 가을 테마여행지 소개 [20] | 이문구 | 2015.09.13 | 225 |
11759 | 국악 명상 음악 [1] | 심재범 | 2015.09.13 | 130 |
11758 | 청계산 산행 [8] | 정지우 | 2015.09.13 | 133 |
11757 | ' 예쁜 아가씨가 ㅡ | 하기용 | 2015.09.13 | 97 |
11756 | 한강 둘레길 산책 [20] | 김동연 | 2015.09.12 | 182 |
제주댁은 역시 부지런도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