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아직 사과를 못 먹어 보았다네
전부가 이런 빨간 사과인데
다 따고 나면 나무에 남은 새들 먹으라고 남겨논
놈으로 맛을 볼까 한다네

우연히 담은 몇장 중에 눈에 띠길래
이리 붙여 보았다
그놈의 성질은 ㅎㅎㅎ
추석이나 지나고 다시 나들이 길에 나서구료

오늘부터 세계 유기농 박람회가
이곳 군청 마당에서 열린다네
괜찮은지 보고 올릴테니 나들이 한번 하게나

그가 아님 누가 하늘을 향해 낚시를 던지겟나
지가 바다 용이라고 하니 말일쎄

추운 지방의 과일들이라서 인지
조직이 치밀하여 아삭거리는 맛이 최고 랍니다
물론 당도는 기본 .....
대체곡 Rondo 는 Beethoven 답지 않게
잔잔한것이 저도 좋아 한답니다

가을 하늘의 바다 용이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
너무 좋게 보게 되는군 ㅎㅎㅎ
워낙이 멋진 사나이이긴 하제

다행으로 음악이 잘들리는군요
내 브로그에서는 잘들리다가도 11 회에 옮기면 먹통이니
이젠 먹통과 아닌것으로 두곡 할렵니다

유기농 협회가 두곳인데 이번 주최는 우리 나라 분이
회장으로 있는 곳이랍니다
시외버스 정류장에서부터 가까운 곳에서 열린 답니다
월요 일 친구가 온다니 그때 돌아 볼려고 합니다
천천히 소개 하도록

이곳 각연사에 3 일간에 5000 여 불자가 108 성지 순례의
107 번째로 이곳에 와서 깊은 산골이 벅적 거렸 답니다
주지 스님이 나와서 도와 달라고 하여 잔 심부름꾼이 되었 답니다

그러니 엉뚱하죠
이런 동창도 있어서 세상은 좋은 모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