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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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세 번째 번개팅
2015.09.19 22:16
청명하고 높은 가을 하늘 아래 번개팅 친구들이 모여 담소와 덕담으로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점심은 이창식 동문이 거하게 한턱 쏘았습니다 2015. 9. 19. 분당 중앙공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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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5.09.19 22:16
부고 모자 하나씩만 쓰시면 일품에 명품이겠네요. -
강창효
2015.09.19 22:16
하하하 재미있는 표현이시네요...
젊게 봐 주시는 말씀으로 알고 감사드립니다... -
정지우
2015.09.19 22:16
시원한 색상에 사진을 넣으니 생기가 나네요
음악과 함께 감상 하고 갑니다. -
강창효
2015.09.19 22:16
정장군의 댓글을 보니 참 반갑소이다..
감사합니다.. -
김영은
2015.09.19 22:16
쾌청한 날씨 탓인가 사진 실력 탓인가
등장 인물들의 신수가 더 훤~해 보입니다.
한껏 여유롭고 편안해 보임이 속마음 이야기가
실타래 처럼 술술 풀어진 하루였을것 같습니다. -
강창효
2015.09.19 22:16
사진실력이야 다 아시는 것이고 신수들이 훤하지요....
그날이 수다 떠는 날이랍니다..
각자가 밀렸던 얘기들 털어 놓느라고 바쁘지요...ㅎㅎㅎ -
김동연
2015.09.19 22:16
오래간만에 이창식님이 나오셨군요.
모두들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씩씩한 모습으로
번개처럼 뭉쳤군요.ㅎ.ㅎ.
인물사진 사이에 뭉개구름, 분수, 연못 등
멋진 경치를 넣어서 더 여유로운 영상물로 보입니다.
잘 하지는 못해도 볼 줄은 좀 아는 것 같지요? ㅋ.ㅋ. -
강창효
2015.09.19 22:16
창식친구가 유일하게 지금도 출근하는 곳이 있는 사람이라 오랫만에
나왔지요...그래서 한턱 거하게 쏘았고요...ㅎㅎㅎ
뭘 좀 잘해 보려고 나름대로 꾀를 내 보지만
그저 그렇네요...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문구
2015.09.19 22:16
오랜만에 보는 번개팅 친구들 모습이 더욱 싱그럽고 훤하네.
중앙공원을 한 시간 정도 걸으며 정겹게 대화를 나누는
노 신사들의 따뜻한 우정이 사진에서 물씬 풍겨나는 기분이야.
마냥 부러워~~. -
강창효
2015.09.19 22:16
노 신사라기 보다는 신 중년으로 불리기를 좋아한다네..ㅎㅎㅎ
걸으면서도 수다, 앉아서도 수다, 쐬주잔 기울이면서도 ...ㅋㅋㅋ
그 맛이 번개팅의 맛이지...
어서 수인선이 완공되어 문구도 합류하기를 고대하네... -
이태영
2015.09.19 22:16
푸른색의 산뜻한 테두리,
화면에서도 청명한 날씨라는 것이 나타나네
모두가 회장인 번개팅 그래도 꾸준히
잘 이어가는 모습이 동문 모임중에서 모범이야.. -
강창효
2015.09.19 22:16
칭찬 고맙고...
번개팅 모임은 재미있어서 좋고 부담없이 만날 수 있어서 좋고
수다 떨면서 스트레스 풀 수 있어 좋더라고...
하찮은 얘기라도 경청해 주는 친구가 있다는것도 우리네 노인들에게는 축복이 아니겠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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