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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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경선 피아노 독주회
2015.09.21 08:4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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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5.09.21 08:41
-
연흥숙
2015.09.21 08:41
석민아 인사회에서 항상 수고하는데
이 좋은 잔치에 참석을 못했네.
정지우님 사진으로 보니 흐믓하구나.
피교수의 앞날에 발전이 있기를 바라면서.. -
강창효
2015.09.21 08:41
정장군 열심히 찍어대더니 훌륭한 기록물이 되었어...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편집 솜씨도 아주 훌륭하십니다....
강석민씨! 따님의 독주회가 아주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셨음을 재삼 축하드리고요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김동연
2015.09.21 08:41
석민씨 따님 피아노 연주회 축하해!
늘 사진으로만 봐서 한번 참석해서
멋진 연주를 들어보고 싶어.
정지우님 연주회의 이모저모를 잘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석자 모두 행복해 보입니다. -
이문구
2015.09.21 08:41
요즘 나는 몸 조심하느라 늦은 밤 외출을 삼가고 있어
동창 따님들의 연주회에 참석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인데
정장군 정성으로 촬영해 올린 사진으로 참석한 기분이 든다오. -
김승자
2015.09.21 08:41
강석민, 훌륭한 피아니스트 따님의 성황리에 이룬 음악회사진을 보며
동창들이 함께 어울려 문화생활을 즐기게 되는게 부럽네.
엄마닮은 미모의 피교수님에게 축하드리면서
정지우씨께도 반가운 사진으로 보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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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이룬 피경선 독주회 축하합니다.
차이코프스키, 베토벤, 슈만의 연주는 음악의 문외한인
우리가 프로그램에 소개된 내용을 숙지하면서 석민의
딸이라는 정서가 2시간여를 푹~빠지게 하고도 남았다.
1,2부 끝난후 앵콜의 Two Piano 연주는 청중을 환희로
열광케했다. 박수를 치고 손 박자를 맞추며 연주자와 혼연
일체 되어 피아노의 매력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다.
피경선은 현재 국민대에서 후학을 지도하면서 국제 콩쿨에서
여러명의 입상자를 배출시켰다고 한다.
오늘의 Two Piano 남자 연주자도 그 중의 한명인 대학원생..
본인의 피나는 노력과 부모의 열성적인 후원의 힘이 오늘의 피경선을
있게 하였기에 우리 친구들이 아낌없는 박수와 부러움의 칭찬이 이어졌다.
정지우님의 몸을 사리지 않는 봉사로 연주회의 모두를 담아주심, 친구들이 고마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