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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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龍門의 들녁外
2015.09.30 22:20
댓글 23
-
하기용
2015.09.30 22:20
* 풍년의 들녁에 코스모스 한창
아름다운 가을을 노래 합시다 ....... -
올해 9월은 늦 여름 날씨 같군요.
아열대화가 진행되는 이 기후가 걱정됩니다. -
김승자
2015.09.30 22:20
만삭이 되어가는 벼이삭이 황금빛 물결을 이루는 풍년이로군요.
추수가 끝나기 전에 보고 싶네요. -
끝없이 넓은 미국의 가을 농장 풍경이 보고 싶네요.
비행기로 시비하고 추수철에 어마어마한 곡식을 걷어들이는 장관.
광활함과 거대함. 그런 그림이 실제로 보고 싶습니다. -
김동연
2015.09.30 22:20
9월 중순에 벌써 벼가 고개를 숙이고
다 익은 것 같이 보입니다. 풍년이지요?
용문의 풍성한 가을 풍경 즐기고 갑니다.
9번에 붉은 그림자는 뭔지 궁금합니다. -
글쎄 과일 풍년에 쌀농사도 그러리라 보는데
단지 그 동안 중부지방의 가뭄이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9번은 카메라 바로 앞에 다리아의 큰 꽃이 있었는데
초점을 꽃에서 떨어져 있는 벼 이삭에 맞추니 Out of focus
효과로 꽃이 흐려졌습니다. -
김영종
2015.09.30 22:20
역시야
평범한 가을 소재를 이리 예술적으로 승화 시키는 솜씨
너무 멋있수 가을을 깊이 깊이 느끼게 하는 작품을
보다가요 -
김형의 음악이 실린 좋은 사진 많이 보았다네.
좋은 피사체가 널려있는 시골의 풍경들과
즐거운 음악 고마우이. -
이태영
2015.09.30 22:20
멋지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아름다운 색감, 멋진 구도의 사진,
하나하나의 작품에서 빛이 나네요
성박에게 한 번 조용한 강의를 부탁합니다. -
아직 농익은 가을이 아니라서 들녘의 벼, 단풍등이
빈약합니다.
주제에 충실하지 않아 민망합니다.
강의는 제가 들어야지요. 고맙습니다. -
정지우
2015.09.30 22:20
그날 회원모두 반겨주어 고마웠읍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야지요.
감상 잘하고갑니다 -
정장군 빈 자리가 엄청 컸습니다.
건강도 많이 회복되고 혈색도 좋습니다.
모두 반가워 하고 분위기가 밝아진것 같습니다. -
이민자
2015.09.30 22:20
양평 용문엘 다녀 오셨군요.
황금빛 벼이삭이 펼쳐진 화려한 황금 물결 !!!
바라만 보아도 마음마저 풍성한 이가을 풍경 이군요.
용문사 국보 은행 나무에 알알이 영근 은행들 ...
작품 모두 걸작품 으로 용문을 빛내고 가을을 비쳐 주고 있습니다.
선사회장님의 노고가 많으십니다. 감상 잘하고 감사 합니다. -
강과 산이 어우러져 쾌적한 양평이
도로,철도가 업 그레이드 되어 더욱 빛납니다.
해방 전후해 5년 살던곳이라 설지 않아 좋았습니다.
다음 양평줄사시 동행 바랍니다. -
이문구
2015.09.30 22:20
금년 9월 낮에는 한여름처럼 느낄 정도로 더웠는데
이처럼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는 줄 몰랐군요.
코스모스만 아름답다 여겼는데 익어가는 벼이삭이 이렇게 멋질 줄이야.
전문 작가의 안목으로 잡은 가을 풍경과 음악에 잠시 취했다 갑니다. -
아직 확연한 가을 풍경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조금 가을 냄새는 나더군요. 여름의 무료한 촬영빈곤증에서
벗어나는듯한 기분으로 다녀왔습니다.
늘 잘봐 주시니 힘이 납니다. -
홍승표
2015.09.30 22:20
가을이 왔음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멋진 작품들이네. -
나도 가을풍경을 기대하긴 이르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가보니 가을의 분위기가 조금은 나더군.
동창회 일로 항상 수고 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늘 미안한 마음이 드네그려. -
연흥숙
2015.09.30 22:20
갈대가 여자의 마음과 같이 바람에 흔들린다고
비유한 말을 취소해야 할 것 같이 흔들리는 모습이 고귀합니다.
황금 벌핀도 아름답고 색이 고와 흐믓합니다. 그리고 음악도 어울리네요. -
이 사진은 이번 출사길에서 얻은게 아니고
재작년 가을, 금강 하구에서 11선사회 출사시 얻었습니다.
그런대로 분위기는 잡힌다고 생각하나 평지가 아니라 좀 그러네요. -
김영은
2015.09.30 22:20
늦게 들어와서 이 귀한 사진을 놓질번 했습니다.
황근 들판 한 가운데에서 가을에 취하는 기분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가을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작년 갈대를 보러 "하늘공원"에 갔었는데..
성 회장님의 첫번째 갈대 작품은 말을 잃게합니다. -
양평은 산이 많고 한강을 끼고 있어 쾌적한 곳이지요.
벼 농사가 많지는 않지만 비탈에 있어 계단 모양의 논들이 있습니다.
가을 논이 그런대로 분위기를 잡아주네요.
칭찬만 하시지 말고 11선사 출사시 동행을 강추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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